[국민주권] - 준엄한 국민의 목소리 ● "공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우리는 명령할 수 있고, 요구할 수 있고,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검찰청에 있는 너 이새끼들 위에 있다." "명심해라!!!" ●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신뢰] ● 문재인 대통령님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은 현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어느하나 소홀한 것이 없습니다. ● 대통령님의 임기는 절반도 더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개혁정책이 펼쳐질겁니다. 지방정부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저는 확신하고 자신 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 - 보훈이 바로선 나라 ● 오늘 부천시에서는 상당히 의미 있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1951년 전사하신 호국영웅 고 김영인님의 귀환행사가 진행됐습니다. ● 국가보훈처장님이 참석해 대통령님의 위로의 말씀도 전하셨습니다. 전국 최최의 행사라고 합니다. 유족들은 감격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모친 고 강한옥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문 대통령님과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응원과 기대] - 버릴 것 없는 말씀 지난주에 만 여 명이 참가하는 싱가폴 세계 ITS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자율주행, 교통ㆍ주차시스템 등 많은 것을 보고 왔습니다. 부천시는 '명예의 전당'상을 받으며 세계의 주목도 받았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세계를 선도할 수 있습니다 twitter.com/moonriver365/s…
[각오] ● 화나고,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각오는 강해지고, 끝까지 함께할 겁니다. ● 검찰개혁과 무죄입증을 통해 현재의 부조리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 각자의 자리에서 더 분발하면 됩니다. ● 조국 장관님 가족들도 힘 냈으면 좋겠습니다.
[구속영장은 기각되어야] ● 조폭 같은 수사결과에 법원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반응해야 합니다. ● 형소법상 검사는 피의자에게 유리한 사실(증거)도 조사ㆍ제출해야. ● 정 교수 관련, 혐의가 없다는 점을 알만한 반대증거들에 관한 보도가 있었음. 검찰이 이를 조사했다는 보도가 없음.
[19일 서초동 집회] - 경의를 표함 ● 참여한 분들도, 정치권에서도 놀라고 있습니다. ● 기존에 활동중인 대형 조직이나 언론의 유도 없이, sns를 통해 의견을 교환한 개인들의 자발적 행동으로 이룬 직접민주주의의 전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촛불혁명의 힘의 근원이 바로 이런 것.
[웃기는 검찰] ● 검찰, ‘하명수사 논란’ 윤석열 고소 사건 “경찰에 안 보내고 직접 수사" ● 짜장면 먹어가며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할 때, 아픈 정 교수 걱정하던 조 장관 전화 한 통에 조 장관 수사하네 어쩌네 하던 검찰. ● 셀프수사가 퍽이나 공정하겠소.
[불쏘시개] - 새옹지마 ● 조국 장관의 사퇴는 너무 아쉽습니다. ● 민주당은 조국 장관과 대통령께 크게 신세를 졌다는 사실을 알게될 겁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 못했다는 점은 꼭 되돌아봐야 합니다. ● 조국을 응원하고, 좋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조국파이팅
[정치적 기소] ● "정경심 교수 첫 재판 열지만 재판부도 증거목록 못 받아" ● 피의자 조사도, 표창장 원본도 없는 상황에, 반대증거를 다 무시하고 기소했으니 당연한 결과. 최성해 진술서라도 낼 줄 알았는데 불안한가봐요. ● 정치적 기소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검찰개혁
[수사 지장줄 정도의 진실] ● 유시민 알릴레오 논란.. 檢 "수사 지장줄 정도의 오보" ● 김PB "인터뷰 내용 후회 없고, 언론과 검찰의 시스템에 대한 경종을 울린 것에 만족... 편집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진실은 밝혀지니까요." ● 인터뷰 전문 보면, '수사 지장줄 정도의 진실'
[김PB] ● 김PB는 청문회 준비를 위해 PC 가지러 갔다고 함(압수수색은 그 이후) => 형사사건화될 것을 예상 못했을 수도. ● 증거인멸은 형사사건 전제, 고의범. ● 김PB는 인멸의 고의 없이 PC 이동 했으나(이 경우 무죄), '보관한 것 자체가 증거은닉'이라는 말을 듣고 '그렇군요'하는 중인 듯.
[공범] - 검찰, KBS 모두 수사대상 ● KBS는 김경록PB의 녹취를 그대로 보도하라. 검찰에 교차체크한 내용도 그대로 보도하라. ● 교차체크가 가능하다는 것은 수사기밀이 누설된다는 근거. ● 수사기밀 일부만 흘려 왜곡기사 유도하는 검찰도 가짜뉴스 공범. #꼭시청 m.youtube.com/watch?feature=…
[육참골단] - 검찰개혁 ● 개혁에 가장 큰 저항이 예상되는 집단이 바로 검찰이었습니다. ● 상처 없이 이루기도 힘든 일입니다. 그런 사실을 잘 알면서 조국은 나섰습니다. ● '자신의 살을 내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는 육참골단의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도 마찬가지. #응원합니다
[민주주의] ● 서초동 집회가 국론분열이 아니라 국민의 의사표시라는 대통령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 삼권분립의 한 축인 행정을 검찰청으로 착각하는 검찰을 바로잡는 일은 옳고, 그름의 문제지 분열이 아닙니다. #검찰개혁 #조국수호
[인산인해] ● 땀 흘리며 한바퀴 돌았습니다. 서초역을 중심으로 사방 도로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검찰개혁의 열망이 큽니다 ● 오는 도중에 부천 시민들도 만났습니다 ● '태극기'부대가 아닌 '태극'부대인가 했는데 검찰개혁, 언론개혁 피켓과 함께 주시기에 받았습니다. #검찰개혁 #조국수호
[힘!!! 힘!!! 힘!!!] ● 서초동 촛불집회에 같이 가자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 지난 토요일 집회가 변곡점이었고, 다음 달이면 조국 장관 관련 사건도 정리되면서 이런저런 이슈들로 국면전환이 올 것 같습니다. ● 사용하는 LED 초가 있음에도 아내가 또 구입해 놨네요. #오늘도서초동갑니다
[정경심 교수 처벌 불가] ● 은성수 금융위원장 "조국 부인 정경심 처벌 어렵다…책임은 운영사" ● 사모펀드 관련 제기된 모든 의혹이 사실이라 해도 처벌 못한다는 발언. ● 당연히 구속도 없을듯. naver.me/G9AVvAYE
[구호] - '조국수호' ● 편파적인 수사권 남용과 피의사실 공표, 먼지털이식 수사, 범죄와 무관한 관련자의 진술로 모욕주기 등이 검찰개혁의 필요성. ● 조 장관 가족들은 위 모든 방법이 동원된 검찰과 언론의 공격으로 인권이 유린되고 있습니다. ● 피해자, 개혁적임자 조국을 지켜야 합니다.
[국민의 요구] ● 국민의 요구는 권력층이나 재벌을 비권력층과 같은 수준으로 엄정하게 수사하라는 것입니다. ● 조국 장관 가족과 같이 (있지도 않은) 죄를 찾아내기 위해 먼지털이식으로 인권을 유린하며 수사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수사는 수사권남용입니다
[국민 우롱, 비겁함] ● 검찰이 소환하지 않았는데도 출석한 황교안 대표. ● 당당하게 혼자 처벌받을 듯이 “검찰은 내 목을 쳐라” 언론플레이. ● 5시간 검찰 조사에 "진술거부권 행사" ● 진술거부권이 권리는 맞지만 당당하게 하려면 "제가 지시해서 한겁니다" 정도는 해야. #모두처벌
[인턴] ● 사법연수원에서는 판사, 검사, 변호사 시보(인턴)를 2개월씩 합니다. ● 검사시보는 매일 출근, 판사시보는 일부를 재택근무, 변호사시보는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대부분을 재택근무로 했습니다. ● 재택근무로 하건, 성실히 하지 않건 인턴은 한겁니다. 범죄와는 무관.
[아~ 기분좋다] ● 100만 이상의 시민이 서초동 대로를, 그리고 골목골목을 가득 채웠습니다. ● "검찰개혁" "조국수호"를 한마음으로 외쳤습니다. ● 위대한 시민의 힘을 보여준 하루입니다. 또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은서초동자장면
서초동 입성 벌써 15만 명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