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시민들의 고통이 큽니다. 시장으로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시기 도래] ✅ 不飛不鳴(불비불명) ‘새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 큰일을 하기 위하여 조용히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세계가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새롭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독자적 한반도 평화안을 이기회에 강하게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전자발찌 범죄피해 예방서비스] 부천시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범죄자가 위험지역에 접근하거나, 시민의 안전을 해할 위급상황 발생시, 피해자 보호와 신속한 검거를 위해 법무부 위치추적센터에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법무부 전자발찌 범죄피해 예방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돌파구] - 6 · 15 남북 공동 선언 20주년 ✅ ‘6 · 15 남북 공동 선언’은 해방후 남북 정상이 처음 만나서 발표한 최초의 선언입니다. ✅ 이번 북한의 행동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또다른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천시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 가상화•클라우드 기반 ✅ PC에 보관된 업무자료 통합활용, 공유•협업체계 강화. ✅ 사무실 밖에서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행안부, 국정원 등과 협의 완료 ✅ 클라우드 기반 업무체계 구축 계획을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도 가능하도록 변경(행정기관 최초)
[실시간 신호체계 구축] ◆ 부천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교차로의 교통신호를 실시간으로 (교통량을 고려해) 주는 사업을 합니다.(현재는 교통량과 무관한 주기적 신호) ◆ 도시 전체의 교통신호를 실시간으로 하는 경우는 세계 최초 ◆ 이렇게 하면 교통흐름이 30% 정도 개선될 것이라고 합니다.
[부천시 검사자 숫자는 안정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 부천시의 하루 평균 검사자 숫자는 117명이었습니다.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경우의 평균 검사자 숫자입니다. ◆ 최근 검사자 숫자로 보면 안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심하면 안됩니다.
‘새 시대의 첫째’가 되고 싶으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새 시대의 첫째’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없는 열정적 국민들뿐입니다. 그땐 부족했습니다. 지금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 시대의 좋은 정치인에겐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중요합니다.
공항 검색대에서 몸에 지닌 금속 탐지하듯이 검색대 통과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검색하는 기술을 과학계에서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꿈 같지만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집에 들어오다 어떤 청년이 전화로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뜻으로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죄송합니다” 그 청년의 표정을 봤다면 용서하셨을 겁니다. 진실되게 반성하는 표정을 제가 봤습니다. 스치듯 본 표정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초심은 여전합니다] 오늘이 제가 부천시장으로 당선된지 2년되는 날입니다. 예선 9:1이라는 전국 최고의 경쟁률에 경선을 두 차례(1, 2차)나 했습니다. 정치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은 그대로 입니다. 힘들게 된만큼 응원해 주신 시민의 목소리를 지금보다 더 크게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계 코로나19 상황] ✅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424,063명입니다. 확인하지 못한 사망자까지 합치면 훨씬 많을겁니다. ✅ 수도권의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방역당국도 국민들도 최선을 다해야할 시기입니다. ✅ 마스크 착용 꼭 부탁드립니다.
[100년 전 방식]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님으로부터 들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100년 전 스페인 독감이 창궐할 때 만들어진 개념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가 와도 변하지 않은 전염병 대응방식에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도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중요한 예방책입니다.
[긴장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확산 추이가 지금처럼 갈 경우 하루 확진자 수가 한달 후에는 800여명으로 급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800명이면 대구에서 신천지 집단감염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숫자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밀집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십시오. #부천시
[부천시 6월 11일 추가 등교 상황] ◆ 부천시는 다른 곳보다 학생들 등교가 늦어졌습니다. ◆ 유증상자는 55명으로 등교시 확인하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게 했습니다. 등교 전에도 매일 비슷한 숫자의 학생들이 검사받는 점에 비추어 특별한 상황은 아닙니다. 기타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슬픈 위로] 첫 등교한 중3 아들이 쉬는 시간에 말도 못하게 한다는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들은 마스크 때문에 같은 반 친구들 얼굴도 모른다더라는 얘기로 위로(?)아닌 위로를 해 줬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극복해야 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극복
부천 제2물류센터 감염사태 이후 쿠팡 대표님(한 분)과 여러가지 개선책에 대한 몇 번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수습 과정에서도 잘 협조했고, 앞으로의 개선책도 충분히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뿐만 아니라 좋은 회사로 거듭날 추가적인 조치를 기대합니다. news.v.daum.net/v/202006111812…
[이전소득 증가와 한계소비성향] - 경제정책의 효과성 ◆ 한계소비성향 : 추가 소득 중 저축되지 않고 소비되는 금액의 비율 ◆ 소득별 한계소비성향 분석(국회예산정책처, 2016~7년) ▶ 소득 하위 20% 가구의 한계소비성향(0.45)이 상위 20%(0.19)에 비해 2.4배 높음. (이어서)
▶ 100만원 지원시 하위 20%는 45만원, 상위 20%는 19만원을 사용. => 모두 지원하는 것보다 같은 금액으로 경제적 약자인 저소득층 지원이 경기부양 효과가 높음. ◆ 똑같은 금액의 추가 소득이 있을 때 하위층이 (형편상) 저축을 더 적게 하니 자산격차가 더 벌어진다는 것이 신동근 의원님 주장.
[피말리는 검사결과] - ‘검사중’ ◆ 수 백명 분의 검체가 동시에 가는데, 그 중 결과가 같이 나오지 않고 ‘검사중’이면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부천이지만 ‘검사중’에는 적응되지 않고 결과를 기다리는 내내 마음이 무겁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수감일보] ◆ 6월 2일부터 10일까지 부천시의회에서 상임위원회별로 부천시 각 부서 및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었습니다. ◆ 평소 잘하는 것은 칭찬하고 주로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님의 지적과 제안에 눈이 더 갑니다. ◆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합시다] -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천안공장)는 스마트 공장 전환 후 생산성 100% 이상 증가. 직원 수는그대로 유지. ✅ 스마트화로 일자리 성격과 배분 비율이 달라짐. 단순 노동이 줄고, 품질관리와 구매 쪽 일자리가 증가 ✅ 노력하고 적응하면 됩니다.
[6·10항쟁] 6·10항쟁 33주년 기념일입니다. 4·19, 5·18, 6·10항쟁 등에 깃든 민주주의 정신과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희생이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민주주의를 발전시켰습니다. 지역에서도 ‘시민분권’이라는 민주주의가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보호복을 입고 야외에서 근무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아이스팩 등이 들어간 옷을 착용하는 것도 검토했으나 어렵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요즘 부천시와 서로간 영향을 주며 확진자가 늘고 있는 인천의 상황이라 더 안타깝습니다. 힘 내십시오. news.v.daum.net/v/202006091637…
[영국 기본소득 여론조사] ✅ 2017. 8. 바스대학 정책문제연구소 1. 단순질문 : 기본소득 찬/반 => 찬 49%/반 26% 2. 세금인상 연계 질문 => 찬 30%/반 40% 3. 기존 복지 폐지 연계 질문 => 찬 22%/반 47% ✅ YTN 여론조사 => 찬 48.6% /반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