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모두가 상처 입은 합의]
✅ 당정합의를 깨는 여야 대표 사이의 합의로 당정간 신뢰도, 합의의 권위도 손상.
✅ 국힘 내부 반발로 대표 사이의 합의가 깨져 대표 사이 합의의 신뢰도, 권위도 손상.
✅ 힘들 때일수록 당정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합의를 지켜야 국민의 신뢰가 커질 것 같습니다
130
[무죄]
✅ 조광한 남양주 시장님이 무죄 판결을 받으셨네요.
✅ “채용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일자리 제안이 업무 방해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재판부 판단 내용으로 보아 항소심으로 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 마음고생 많으셨는데 다행입니다.
news.v.daum.net/v/202112241132…
131
[한심한 검찰]
- 정경심 교수 재판
✅ 검사
“시민사회의 요구에 따라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 사건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있는데, 그 사건과 유사한 성격”
✅ 사모펀드 건은 조카 사건에서 무죄 취지
✅ 표창장 건으로 ‘살아 있는 권력’, ‘국정농단 사건 유사’ 언급하는데, 기가 찰 노릇입니다.
132
얼굴에 깊게 패인 마스크 자국, 땀에 젖은 가운, 폭염으로 휴식시간에 보호복 입고 얼음 덩어리를 안고 있는 의료인.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의료인들의 모습입니다.
133
134
135
[규칙의 합리성]
예를 들어,
투표를 거의 완료한 상태에서 70% 득표로 1등하던 후보가 사퇴한 경우,
이를 없는 표로 만들고 나머지 후보들 득표만 가지고 결과를 내는게 합리적일까요?
선거인단의 의사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규칙은 거의 모든 경우에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136
137
138
[각오]
● 화나고,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각오는 강해지고, 끝까지 함께할 겁니다.
● 검찰개혁과 무죄입증을 통해 현재의 부조리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 각자의 자리에서 더 분발하면 됩니다.
● 조국 장관님 가족들도 힘 냈으면 좋겠습니다.
139
이준석의 완승에 이은 이재명의 완승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서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가 갈 길이 멀군요.
도덕성, 민주주의는 포기하면 안됩니다.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140
[맞팔]
✅ 제가 무조건 맞팔(초기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는 않고, 적당히 봐가며 팔로잉합니다.
✅ 사실 시간이 부족해 맞팔을 다 못해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내가 응원하고, 리트윗, 하트도 많이 했는데 맞팔 안해서 서운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하트 주십시오.^^
141
[안심주택 완공]
✅ 자가격리자가 머물 수 있는 숙소를 만들었습니다.
이동주택으로 10동, 관리동 1동, 총 11동을 마련했습니다.
불편하겠지만 자가격리자의 가족들은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 주변 주민들께 먼저 양해를 구했고, 이해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부천시
143
[불쏘시개] - 공수처법 통과
◆ 공수처는 20여 년 전부터 그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문재인 대통령 1호 공약일만큼 절실했습니다.
◆ 쌓여있던 장작 더미에 조국 장관이 불쏘시개가 됨으로써 오늘 공수처법으로 활활 타올랐습니다.
◆ 공수처와 조국 장관님 가족을 응원하신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146
[제갈량의 동남풍]
✅ 더 큰 진통을 겪어야 민주당이 달라지겠지요.
✅ 대의와 원칙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고, 지치지도 않습니다.
뜻을 같이 해서 동지고, 행동도 운명도 같이 하면 됩니다.
✅ 때가 되면 적벽대전 같이 동남풍도 불겠지요.
못된 잔재주는 불타버릴 겁니다.
#대도무문
147
[조민씨 세미나 참석]
✅ 누가 ‘있었다’와 ‘없었다’는 증인이 있는 경우
✅ ‘없었다’는 말이 맞으려면 모인 사람 모두를 확인했어야 성립.
그렇지 않은 경우 ‘못봤다’라고 해야 하고, 이런 경우 ‘누가’ 있었던 사실과 양립 가능.
✅ ‘있었다’는 오직 그 한 사람만 확인했어도 성립 가능한 진술.
148
[大道無門(대도무문)]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누구나 그 길을 걸으면 숨기거나 잔재주를 부릴 필요가 없다는 말.
✅ 그 길을 걸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49
[중심은 익성] - 사기당한 정 교수
● 코링크 설립 자본금 85%가 익성의 돈
● 코링크는 익성의 우회상장을 위해 만들어진 사모펀드
● 설립 후 코링크가 가장 먼저 투자한 곳은 익성
● WFM-익성 합병으로 익성을 우회상장하면 수혜자는 익성
● 조범동은 10억 여원을 익성측에 줬다고 말함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