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Lang Lee|イ・ラン(@langleeschool)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드랙아티스트 모어/모지민의 다큐멘터리 영화 <모어>. 6월 23일(목) 개봉일, 주연 모지민과 감독 이일하 님을 모시고 GV를 진행하게 되었으니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울 마포구 양화로 176) 많은 발걸음 해주시길 바랍니다. 빨리 예매🌷>> tinyticket.net/event-group/EG…
프랑스 뮤지션 Erang과 저(Lang Lee)의 프로필이 언제부턴가 구글에서 믹스&머지가 되어버렸는데..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요. 이 방면에 지식이 있는 분 조언 좀 부탁합니다. (방금 프랑스 아티스트 E랑 본인에게 연락받고 알게 됨)
알아보니 연주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악명 높은 펜이었다. 여름 페스티벌 야외 무대에서 연주하던 중에 눈 앞에서 악보가 스스슥 지워지는 경험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던 것이다.
[충격주의] 이 지워지는 볼펜을 신봉하며 다이어리 쓰는 데 애용해왔는데, 지워지는 원리가 ‘열’ 때문이고 강한 태양열에도 지워진다는 것을… 얼마 전 옥상에서 책 보다가 옆에 둔 다이어리가 백지가 된 것을 보고 알게 됨. 심지어 노트가 펼쳐져 있지도 않았으나 안의 수십장이 다 백지가 됨
부치미용실(아님) 다녀옴. 그동안 이유없이 기른 머리는 어린 암환자들을 위해 기증합니다. 머리카락 기증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givehair.net
쓰고 있는 다음 책은 이랑 1~3집 전곡(32곡) 창작비화인데, 본편을 쓰기 전 간단하게 곡의 주제를 정리해보니 다음과 같았다. 이걸 토대로 좋은 책을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편집자를 믿고..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문화제 <다시, 빛>🎗#Remember0416 #1000인합창단
디엠 등으로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저와 전혀 모르는 사이인) 자살위험군 분들이나 자살위험군의 주변인들이 계신데, 마음이 무척 쓰이지만 일절 답장하지 않습니다. 저는 상담사가 아니라 창작자입니다. 참고로 저는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의 수어선생님인 해랑@haerangsee의 제안으로, 아티스트/공연관계자/관람객을 위한 [문자통역 신청 매뉴얼]을 작성했습니다. 더 많은 공연장에서 기본적으로 문자통역/수어통역이 제공될 수 있도록 이 매뉴얼을 널리널리 퍼트려주시고 사용해주세요. 🙌🏼 langleeschool.notion.site/0fed932498ef41…
환란의 세대에 늑대는 언제 나타날까
예술인 복지재단 창작지원금이나 신청해야지.. 이것도 언제 없어질 지 몰라🥲
“사회를 이루는 것은 사람들이며, 그들 각자는 타자를 사회적 죽음으로부터 끌어내는 힘을 미약하나마 가지고 있다” 『사람, 장소, 환대』 中 twitter.com/info_langlee/s…
‘차별금지’를 노래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꿈꾸며 hani.co.kr/arti/society/s…
(저랑 동갑인) 제 37회 한국여성대회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이랑은 "힘들고 죽음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머릿속으로 '연결'을 생각한다"며 "나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돼있고, 이걸 끊으면 또 다른 사람들이 무너지고 살아갈 힘이 빠진다는 생각을 하며 버틴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김정연 기자 joongang.co.kr/amparticle/250…
[현대카드 Curated 72] 이랑 “Pain on All Fronts: 모든 측면에서의 통증” 티켓 오픈: 2022년 3월 4일(금) 오후 6시 예매처: 멜론 티켓 공연 일시: 2022년 3월 19일(토) 오후 6시 / 2022년 3월 20일(일) 오후 6시 장소: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티켓가: 66,000원 (현대카드 20% 할인가 52,800원)
약자의 노래로 상 탄 이랑 “난 겁 많고 아픈 사람” - 한겨레 서정민 기자 hani.co.kr/arti/culture/m…
2022 Korean Music Awards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 - 이랑 <늑대가 나타났다> 수상소감(한글자막)
私の3rdアルバム『オオカミが現れた』が韓国大衆音楽賞(Korean Music Awards)アルバム大賞受賞しました。今日の受賞感想です。 日本語翻訳は私の友達のハン様がしました。@h_hyonee
감사합니다.
방금 37년 인생 첫 공황이 왔다. 트리거가 될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음악 들으며 글 쓰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등에 누가 칼을 꽂은 것처럼 억하고 몸이 흔들리고 눈물이 터지고 숨이 안 쉬어지고 장기 하나가 입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 몇 분이었으나 정말 놀랐고 몇몇 친구들이 떠올랐다.
[202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 올해의 노래 / 올해의 음악인 / 올해의 포크 음반 / 올해의 포크 노래 2곡으로 최다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명예를 얻었습니다. 각 부문 선정위원 분들의 평도 기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저를 살게하는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n.news.naver.com/entertain/arti…
자살충동이 심해서 일상 유지가 어렵습니다. 계정을 닫으니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 일단 다시 열어둡니다. 오늘 친구들이 신고해서 경찰서에 잡혀있다가 정신건강복지사 분들 만나 대화나눴고, 내일 정신과에 동행해주신다고 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삶에 이슈가 너무 많아 상담치료 가는 것도 너무 괴롭고(말할 때마다 버겁고, 끄집어 낸 격한 감정 때문에 일상 유지가 안됨) 친구들에게 털 수도 없고(친구들이 버거워함) 마음 속으로 괴성을 지르며 글만 계속계속 갈겨쓰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셋업이 박혀버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