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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자기 키 179.몇인데 정확히 모르겠대
"몸무게는 지금은 60이에요, 근데 가끔 61도 되고 59도 돼요, 그래도 예전보다 3kg 쪘어요(자랑스러워함)"
아.. 명호야 체중계 눈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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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가.. 의외로 부끄러움이 흘러넘치는 사람이라는 점이 너무 귀여움 처음 봤을 때는 리더니까요! 하고 어깨에 힘뽝주고 큰형이고 맏형입니다하고 있었는데 그 때는 몰랐죠 그가 캐랜에서 롤러코스터 수줍부끄하며 추는 사람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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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2차 설정 생산중인 고잉 컴퍼니 아ㅠㅠㅠ
윤 전 대표
우지 대표(우 부장)
해외사업팀 준 팀장
해외사업팀 버논 된장
마케팅팀 이디노과장
프로모션 규팀장(마케팅 아래)
조슈아 사원
우 대표 아들 우밍하오
양념게장 부승관
수사2과 전원우 팀장
권호시 사원(권 서기)
뭔데요 이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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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근데 캐랜 전에 이런 거 알려달라고 하는 부승관 너무 사랑함 반에서 제일 귀여운 부반장이 수련회 장기자랑 뭐할지 다들 생각해놓으라구 칠판에 적어놔서 와글와글 떠드는 3분단 앞에서 두번째 창가자리 친구 된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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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이 강제로 행복해지면 좋겠음 축 쳐져서 귤되고 싶을 때마다 갑자기 머리 위 전광판에 다음 도착지는 행복, 행복입니다 이런 거 뜨면서 강제로 파릇파릇해지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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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아티스트가 방문하거나 마주칠 장소가 음식점은 아닐 거같은데 운동장같은 데 아니겠습니까 정기적으로 다니거나 아님 방문 예정일 장소 스토킹하지 말라는 거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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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랑 쿱스 힘들었던 때 이야기해주는데 남의 힘으로 빠져나올 수는 없었다고 도와준다는 말같은 걸 들었을 때도 그 때는 안 느껴지고 나중에 지나고 나면 도움줬던 것들이 나중에 보여서 거기 응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었다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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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HOME 듣고 있는데 집은 지친 순간에 찾는 장소구나.. 하는 생각을 문득 했음 킬링 보이스 버논이 멘트도 생각남 "이 노래가 듣는 분들에게 안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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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개인사같아서 지웠는데.. 공연 하루 전날이면 연습이든 동선이든 무대 하기 위한 준비는 다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당일날에는 보여주는 일만 남은 거지 준비는 다 전에 하니까요ㅇㅇ 하기 싫었던 참에 안하려고 취소~! 같은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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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 자기보다 작은 사람들 일방적으로 귀여워할 때 겁나 귀여움 당연함 그에게 대충 세상 사람들 97%는 자기보다 작기 때문에 그는 세상의 모든 것을 귀여워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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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학접으러 간 거 진짜 사랑과 광기에 차서 벌인 일이었는데 넘 웃긴게 이미 와서 학접고 계신 분들이 있었음 우리 사진도 찍어주심ㅠ 잠시만요.. 하고 왹져 안경 꺼냈더니 숨넘어가게 웃어주심 우리 커피도 사가서 학접고 마시고 내려옴 당연히? 조지아 커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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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화문에서 한 무대는 나중에 나올 거래 프로그램에 나오는 건데 좀 후에 방영될 건가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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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유 어떨지 모르겠지만 서시빈목(西施矉目 서시가 눈살을 찌푸리다)의 서시가 어떤 거였는지 지금 리터럴리 머리가 아니라 심장으로 깨달았음 twitter.com/1004_218/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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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마인줄 알았는데 일간스포츠일때 twitter.com/ilgansport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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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VOTE #seventeen
마마 투표 핑계로 애들 단체사진 한번 더 보기 저는 이 화보집 컨셉에서 조슈아가 찢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유: 자기 집 안마당에 있는 도련님같은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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