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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 " 정한이 생로랑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충격적이야"
이 녀석 끝내주는 트위터 서핑을 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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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잉셉을.. 그냥 집에서 BGM으로 틀어놓거든 그러다보니까 무자각 상태로 약간 미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음 친구들이랑 이야기할 때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그르네를 보시게 될 겁니다" "이거 논리나잇3에서 버논이가 한 대사임" 이따위 드립을 치는 인간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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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 자아: 칭찬드립니다!!! 너무 예뻤어요!!
사회인 자아: 혹시 컨펌하던 윗놈..아니 윗선이 물갈이가 된 건가요? (아아니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에요) twitter.com/mmmyjh/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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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뿌 사고의 중심에 캐러뜰 좋아하겠지? 있을 때 미칠 것같음 얘 너무 착해ㅠ 니가 찜질방 옷입고 누워서 아아메빨며 귀에 걸그룹 메들리 꽂고 있어도 니가 다 좋을텐데 이 깜찍이 소다야 네가 자꾸 캐럿들을 대변하는 리포터처럼 챙길 때마다 그 귓가에 다른 남자말고 너 불러주고 싶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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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나는 해외에서 항상 360p으로 해"
승관 "진짜? 난 약간 화질을 중요시해.. 어떤 부분에서 쳐다봤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호시 "아니 귀여워서ㅎ 너는 그 고화질로 보여드리는 거를 좋아하는구나ㅎ"
정한 "승관이 피부좋으니까"
승관 "형이 더 좋으면서ㅎ (호시한테) 왜 쪼개는 고에요"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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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지가 노래 속에서 다정함을 이야기하는데 외로움을 아는 사람처럼 말을 건네는 점을 늘 좋아하는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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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프로포즈면 갤러리들 어머나 박수~~ 이런 느낌이었을 텐데 아나스중이라서 캐럿소녀들 겁나 콘서트용 비명지르면서 축하해주는 거 너무너무 귀여움 아ㅠㅠㅠㅠㅠㅠㅠ twitter.com/S2ctrlcv/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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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캐랜 안어울리는 노래 조슈아 이등병의 편지랑 호시 방가방가 햄토리 승관디노 비터스위트(feat. 버하이) 자고 일어나서도 생각날 때마다 속절없이 활짝 웃는 사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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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 감상
파이팅해야지: 쌈마이해야한다는 힙한 녀석들의 의지가 느껴짐
런치: 노래가 높고 반짝거리고 귀가 녹음
7:00 PM: 마음이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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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트레스 푸는 법을 알려주세요
도겸: 맛있는 걸 먹어요
승관: 차안에서 혼자 노래 불러요
호시: 욕을 시원하게 갈겨요(해맑)
아나 호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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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근데 권대호 시장 작명 너무 웃긴 거 아니에요
권대호大虎일듯
아무래도 아들이
대한민국
마지막 호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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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 애들 같이 일하는 스태프분들도 똑같이 팀원이라고 여기면서 항상 같이 칭찬받게 해주려고 애쓰는데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 나도 좋음..ㅠ 무대 준비하는 거 디자인 준비하는 거 절대 혼자 할 수 있는 거 아니니까 분골쇄신하는 분들 있을 거 암 되게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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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어렵다 숨쉴 데가 없다ㅎ"
"이상한 버릇이야 숨 쉴 데를 안 만들어"
그건 네가 우지니까
세븐틴의 우지니까😭😭😭😭😭 twitter.com/comeaflov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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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범은 원우 아니었을까 내 아들한테서 손 떼라고
근데 이제 아들이 지은 죄때문에 역으로 지수가 희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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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상 자체가 되게 재밌었어 이게 무용이나 연극분야 시상식 올라오시는 분들이 진짜 순수하게 너무 기뻐하고 손떨면서 감상하나하나 말하는데 아 진짜 이 분야에서 살아가는데 인생을 건 분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애들이 그 중 한 파트라는게 좀 자랑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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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팬미 이름 이어지는 것도 좋아했어
「HARU(春봄)」
「HANA(花꽃)」
「HARE(晴れ맑음)」
「HANABI(花火불꽃놀이)」
그러고 올해는 냅다 「LOVE」로 이어지는 것도 좋았음 봄도 꽃도 맑음도 불꽃놀이도 근원은 사랑입니다 아무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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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2 티저 근황 : 또 엄청 야무지게 먹고 온 듯 https://t.co/glHW1iUE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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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덕질을 하면서 깨달은 것: 무대 잘하는 게..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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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이 방송이나 프로그램에서 진짜 피디의 눈을 하고 있어서좋읍 약간 전체 흐름구성에서 합리적인 전개 끌고가는 타입인데 승관이가 세부 컷에서 구찌 짚고 가거나 쿠다리 만드는 거 잘하는 거랑 느낌이 또 달라서 피디작가콤비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