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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븐틴이 좀 쉬어도 좋거든 애들이 먼 스케줄을 연단위로 짜고 분단위로 움직이는 느낌이라.. 근데 글케 생각하는 순간 내 머릿속의 승관이가 그럼 어떡하니 오빠두리 푹 쉬니? 외침(그럼요 하고싶은 거 다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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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 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 기록을 세우며"
간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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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븐틴에 세뇌당한 캐럿들 내 탐라 다 뭐 포카 3분의 2 확률이면 거저다 거저 하고 있음ㅠㅠㅠㅠ 너무웃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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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라고 검 뽑는 안무 넣은 거 너무 미친 천재같음 주인공은 자기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던 기사라고 믿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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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 사장님이랑 수다떰
1. 쿱스 지인분이 가게 단골이라 쿱스랑 몇번 옴
2. 연예인인 것만 알고 되려 신경 안쓰게 조심했는데 세븐틴도 알고 하면서 사장님이 감기셨다구 함
3. 자주 와서 친숙해지니까 쿱스가 먼저 말 걸어줬다고 함("연예인분들은 그러기 쉽지 않은데 먼저 말 걸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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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 부석순 스페셜 영상 곧 하는데 끝나고 라이브하면 안되나요?
정한 : ? 어차피 승관이랑 할 건데
정한 : 라이브하면서 리액션 영상을 찍을게요
정한 "캐럿들 그래서 이따가 스페셜 라이브 볼 거에여 저도 아직 뭔지 몰라여~"
윤정한 진짜 미친 천재 아니냐 감동적인 PD재능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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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세븐틴 디게 좋아하는듯.. 좀 신기함 살아있는 모르는 사람들을 이렇게 좋아할 수 있게될 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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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 뜯어보면 자고 일어나서 겁나 난리난리생난리난 머리인 건데 얼굴 때문에 걍 간지나게 넘긴 거같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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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너의 마음을 온 록"
호시"슈가슈가룬 아니야?"
도겸"캐릭캐릭 체인지에요"
(승관"온 록이 뭐야?")
우지"나의 마음을 온 록 아니야?"
사이에 머글이 하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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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 기획 과정을.. 다큐같은 것으로 보고 싶음 노래 대주제나 앨범컨셉이랑 총괄기획은 셉친구들이 같이 의견내가면서 정하는 것같은데 이걸 사내에서 디벨롭하는 과정이 있을 거 아니에요 체계가 엄청 잘 되어있는 건지 실무진이 유능한 건지 아니면 그냥 뼈를 갈고 있는 것인지 사회인으로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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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울 때 상황석 스태프분즐 중 오른쪽 사이드에 앉은 여자분 두분이 살짝 울컥하셨는지 서로 어깨 다독여주면서 기대서 모니터링 계속 하셨는데 그 뒷모습이 묘하게 뭉클하게 남았음 애들 고생이나 힘들어 하는 거 무대 뒤에 계신분들도 같이 나누는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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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키메라 감독님 아까 이쯤에서 관객석의 환호가 필요하다 싶으실 타이밍마다 묻따말 세븐틴 찍으신 거 웃겨죽겠음ㅠ 객석에다 소리질러 못 외치나? 그럼 모니터에 세븐틴찍자였음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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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아이돌을 사랑하는 많은 캐럿분들이, 팬분들이 행복하실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나 진짜 인간 승체리 사랑하지 않는 법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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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명호랑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명호: 제가 늘 말하지만 결혼은! 그런 거는!
디노: 그만큼 형이 좋다는 거지 뭐(해맑
명호:
명호: (킥 웃어버림)
아 이 깊이 있는 호숫가의 아기개구리한테 물 위에 동동 떠다니는 아기 수달 조합 너무 좋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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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사적인 생활은 궁금하지않지만 그들도 새벽에 모기날아다니면 딥빡쳐서 전기모기채로 무쌍찍을까 << 이런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