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changdeokpalace)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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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의 꽃말은 고결과 결백이자 군자의 꽃이라 불린다. 향이 만리까지 뻗힌다는 매화는 봄에 가장 일찍 개화한다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사나 결코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취하지 않는다'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취하지 않는 매화는 고결과 결백의 상징이 되고자 했던 조선 선비들의 마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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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주는 풍경 : 덕궁은 예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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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아홉자식 이야기, 일곱째 애자(睚眦) ‘애자’는 용의 일곱째 새끼이다. 천성이 죽이기를 좋아해서 칼이나 도끼에 새긴다. 관우가 애용하던 청룡언월도에 새겨진 용이 바로 이놈인 것이다. 칼은 죽이기도 하나 지키는 것이 먼저이다. 결국 애자 역시 보호와 경계의 힘을 지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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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궁궐, 九重宮闕 . '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궁궐' 사실은, 겹겹이 문으로 이어지는 풍경 _ 근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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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사 아시는 분 궁냥이를 품어 주시길🐱 t.co/Ma7Y0Hbv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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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아홉 마리의 새끼를 낳은 것은 ‘9’가 당시 사람들에게 가장 큰수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용은 신령한 수신(水神)이자 왕을 상징하기 때문에 아홉의 새끼를 낳았다. "용의 아홉 아들들은 비록 용이 되지 못했지만, 각기 좋아하는 것이 달랐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들이 되었다." 전해져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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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 궁궐은 딴 세상이 되어주는데 들리는 소식은 눈 없는 겨울이 될거라고 12월에 눈이 내리야 한 해를 마감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눈 없는 겨울로 지나가버려 괜스레 섭섭했습니다. 방금 살짝 눈방울이 내려서 '드디어!' 외치며 기다렸는데 오늘도 아쉬울 작정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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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덕궁에 눈이 오고 있습니다❄️ : 실시간 눈(雪)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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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람 #❄️ #궁궐은 #눈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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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그치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오늘은 '처서 處暑' 입니다. 사진 _ 근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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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病長壽, 무병장수 : 연환문양은 동그라미가 서로 연결되어 좋은 일이 지속되어 단절되지 않길 바란다는 최대의 길상 무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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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다음날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궁궐' 창덕궁 후원은 딴 세상이 펼쳐진다. _ 근용 作 #설경 #아름다운궁궐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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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가 많이 졌더라구요. 그래도 수양벚꽃은 한창입니다~ 꽃놀이는 이번주까지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창덕궁이 아니더라도 일년에 한 번인 꽃구경 놓치지 마시고 눈호강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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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에 25세의 왕성한 춘추로 영조의 뒤를 이어 보위에 오르니, 조선왕조의 스물두 번째 임금이자 세종대왕에 이은 조선왕조의 두 번째 르네상스를 이끈 정조임금이다." _ 요즘 드라마로 다시 떠오르는 군주 '정조' 임금의 지극한 사랑이 담긴 창덕궁 후원, 부용지 일원 폭설이 내린 어느 겨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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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궁궐이 시작되는 시기가 다가왔네요. 창덕궁 봄꽃 개화시기를 확인하시고 즐거운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cdg.go.kr/cms_for_cdg/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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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재촉🌸 오늘자 '옥당의 매화꽃'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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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던 지난 밤 풍경 #적막한 #고궁의밤 #창덕궁 #고궁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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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덕궁 후원 입니다 (실시간 영상) #폭설 #눈구경 #눈호강 #후원 #전통 #아름다움 #세계유산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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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봄의 상징 '홍매화' 오늘 실시간 영상 봄 기운에 피어나고 있는 홍매화(후원 입구 앞) 아마도 이번주 주말이 정말 예쁘지 않을까요? #창덕궁 #고궁꽃 #포토존 #가장예쁜사진각 #봄기운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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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오늘은 '추분(秋分)' 입니다.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이날은 옛부터 계절의 분기점으로 의식하여 추분이 지나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것이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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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녀온 후원 풍경 #눈부시다 #눈에쌓인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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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 고결한 마음 : 선비의 꽃이라 불리는 홍매화 장원급제한 선비는 머리에 매화 꽃대 꽂은 모자를 썼다고 한다 매향천리 난향만리 梅香千里 蘭香萬里 매화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난초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홍매화 #궁궐에있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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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궁궐이 운치 있는 이유 . 가만히 서서 우중(雨中) 순간 느끼기 #지금은 #우중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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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가요? 봄 행사가 모두 지나가고 한낮의 더위가 느껴지는 어제오늘 시원한 창덕궁 후원 풍경 보여드립니다. _근용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