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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목) 악동서울
생각하지 못한 도움을 받아서 감동받았던 적?
천러: 저 주변에 다 엄청 착한 애기들이라 다 엄청 잘해주고 있어요. 저한테. 우리 애기들 잘해써! 잘해써!!누구 얘기하는 거 알죠~ 우리 애기들 잘해써!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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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일) 악동서울
사연: 계단에 놓쳐 넘어졌는데 짝사랑하는 남자가 도와줬어요
천러: 우와! 이렇게 자발적으로 도와줬는데 너를 좋아하는 거 확실합니다!!당장 고백해!!!
ㅋㅋㅋㅋㅋㅋㅋ좀 흥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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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화) 악동서울
오랜만에 산길에 산책하러 갔는데 네잎클로버 네 개 찾아서 두개 러디 주고 싶다는 사연
천러: 아이고~감사해요^^아니요 혼자 다 가져가요☺️저 행운 나쁘지 않으니까 네 개 다 가져가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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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수) 악동서울
천러: 미안하지만 저는 그냥 붕어빵 별로 안 좋아해요. 관심없어요. 죄송합니다. 근데 뭐 제 취향이니까 그럴수도 있죠. 이해해주세요. 리스펙해주세요. 저는 리스펙할 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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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저는 한국어 지성이랑 엄청 많이 제가 틀려도 계속 말하고 계속계속계속 던지니까 지성이도 틀린 거 다 고쳐주고 다 말해주고 이러면서 많이 늘려요. 그 중국사람이 말하는 억양 말톤이런 거 배워야 돼요! 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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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하지마*7 됐어*4 틀지마*3 됐어*3 알았어요 알았어요 저 겁이 많아요! twitter.com/Le_D1122/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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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재민이 해찬이 끝나고 다 바로 옷 갈아입고 갔어요. 지성이 안 가고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잡혀서 입수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너 왜 입수했냐 물어봤더니 마크가 자기를 물에 던졌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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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월) 악동서울
천러: 저는 그런 면접한 경험이 없어서 잠깐의 몰입하고 생각할 뿐이에요.
마쌤: 사실 오디션이랑 같아요!
천러: 근데 저는 오디션을 해서 들어온 거 아니에요.
마쌤: 지금 자랑하는 거예요!
천러: 저는 자랑한거 아니에요!
마쌤: 지금 천러의 얼굴이 머리색이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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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1(일) 악동서울
천러: 미소는 좋은데 다 진심으로 나온 미소이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정말 속상하지만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면 진짜 속상해요. 예를 들어 아주 안 좋은 일이 생겨도 미소를 유지하는데 저는 그 속에 쓴 맛을 알아챌수 있어 보는내내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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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0 천러 웨이보
1. Yo!Dream!!!!!!!
댓글: 별일 없어 그냥 데어드림 듣는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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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8(수) 악동서울
친구한테 전화 하려다가 잘못 걸어서 알바하는 가게 사장님이었다, 창비해서 알바 어떻게 가요?ㅠㅠㅠ
천러: 그냥 기억 없는 척해요. 제가요? 제가 그랬어요? 에이 사장님~~~~거짓말!!! 제가 안 그랬어요! 이렇게 연기를 해봐요! 진짜요? 누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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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1(금) 악동서울
천러: 저는 진짜 열심히 우리 대갈쓰 잘 크게 열심히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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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월) 악동서울
최연소 밀리언셀러 남자그룹 엔시티 드림 축하해요!
천러: 씨에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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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월) 악동서울
결혼하라는 잠소리 듣는 청취자분 선을 볼 때 상대방이 바로 호의를 표하고 고민하는 사연
천러: 첫눈에 반할수도 있어요. 근데 저는 벼락치기 결혼을 절대 안 할거예요. 아무리 첫눈에 반하도 서로 잘 모르고 충분히 알지 못하는 속에 사귀면 더 많은 문제 일어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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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1 이즈위 중국영통팬싸
💚 데뷔를 안 했으면 다른 꿈 있나요?
🐬 먼저 학교생활 잘 마치고 직장을 다녀 경험이 많이 쌓인 후에 창업하고 싶어요!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나서 나중에 창업할 회사가 어떻게 운영할지도 배우고 싶어요!
cr peachamai m.weibo.cn/391726342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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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3(금) 악동서울
피디님: 천러도 춰줘
천러: 저 몰라요 할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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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7(월) 악동서울
핸드폰을 멀리 할 수 있는 방법?
마쌤: 이용하는 시간이 줄릴 수 있어요.
천러: 없어요. 줄릴 수 없어요. 진짜 못해요. 저는 태어나서 못한 일 하나도 없는데 이거만 못해요. 진짜 핸드폰이랑 한 몸이 되었어요. 주변사람들한테 이렇게 답장을 빨리 한 사람이 본적이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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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등교날의 바자회..
마자막 하교길의 빠이빠이 인사..
그 평범한 금요일의 모든 기억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는 우리 천러
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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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2(일) 악동서울
천러: 저는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진짜 있고 싶어요. 남동생이 있다면 저 진짜 많이 괴롭힐 거예요. 여동생이 있다면 저 많이 괴롭혀도 엄청 잘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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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저는 장바구니에서 안 넣어요...그냥 바로 사요! 요즘 고양이 사료를 샀어요. 우리 집 밑에 길고양이 있는데 제가 사고 나서 고양이 다시 나타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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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분 사연: 자기를 통해 아는 둘 친구가 더 친해졌다고 함
천러: 여를들어 저는 마크가 너무 좋아요!!근데 마크가 런쥔이랑 친한 거 보면 왜 날 안 끼워주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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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1(토) 악동서울
천러: 솔직히 실감이 안 나요. 왠지 다음주 또 와야할 갓 같은 느낌이에요.
러디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