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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저는 기억 남는 대사는 꿈은 인생과 같아서 당신은 그 시작과 끝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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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진짜 우리의 삶은 꿈과 같아요. 태어났을 때 기억하지 못했고 세상을 떠났을 때 역시도 기억하지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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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오늘 독감예방주사 받았어요. 그래서 하루종일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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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목표 있으면 하는 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시키는 대로 하고 나중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려줘도 좋고 모르면 그냥 모르는거예요.너무 의미에 대한 집착이 있으면 좀 시간 낭비가 될거같아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일단 해보고 만약 의미가 없으면 다음에 하지 않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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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거절하는 방법에 대한
천러: 그래도 친구니까 거절해도 이해할거예요.
게스트: 거절하는 자체가 어려운 일이에요. 많은 사람들 말하기 다 어려워요.
천러: 저는 괜찮아요 ㅋㅋㅋㅋ항상 다른 사람을 맞출 수 없어요. 친구가 부탁하면 저는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하고 없으면 미리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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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바의 응원메시지:
러러, 이제 러디라고 불어야지. 안녕~우리 천러바야. 만난지 4년이나 됐어~그 동안 늘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며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힐링해주고 고마워~언제나 지켜줄게!!!!
(상해 사투리) 우리 상해 아기가 역시 짱이야 역시 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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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가끔 하찮은 불꽃놀이가 나름대로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눈에 품고 있을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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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제 형의 애칭은 천천이고 저는 러러예요. 엄마가 저를 보고 천천라고 부를 때가 많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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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우와. 저희 드림 1년만에 컴백했을 때도 우와 이렇게 긴 시간에 컴백 안 했다는 느낌이 있어요.
에스엠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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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분 버블티 먹고싶다고 sns에서 남겼는데 친구가 보고 버블티 사주는 사연 듣고
천러: 아!감동이다! 내 친구 지성이도 이렇게 해주면 좋겠네요. 근데 저 알아요!이렇게 안 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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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요즘 아이돌이 팬분들이랑 많이 소통해요.
(2초 후)
게스트: 러디 무슨 생각중이에요?
천러: 저는 팬이랑 소통 좀 적은 편이라 지금 좀 죄책감 있어요.
게스트: 오늘 방송 끝나고 바로 소통해요!
천러: 저 오늘 웨이보 하나 보냈어요!!
오늘 녹음했구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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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혹시 팬분들한테 감동 받은 적 있나요?
천러: 네네!있어요! 우리 콘서트에서 candle light라는 노래 팬들이 우리랑 같이 불었을때 너무 소름 돋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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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저는 진짜 눈물이 없어요!
게스트: 제 다음 목표는 눈물 흘리게 하는 거예요.
천러: 네 해봐요! 저도 무서워요. 2016년 이후 울어본 적이 없어요. 저는 막 울컥 같은 거 있어요. 마음에 눈물이 나는데 겉에는 눈물이 안 나오더라고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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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우리 드림 7명의 있는 단체방 하나 있고 이수만선생님이랑 같이 있는 단체방도 따로 있어요. 저번에 해찬형 재밌는 걸 실수로 이수만선생님 계신 단체방에 보냈어요!당연히도 우리 바로 발견하고 메시지 취소했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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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저는 짝사랑 해본적이 없어요!
게스트: 아 다 다른사람 러디를 짝사랑 했구나.
(2초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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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분 사연: 자기를 통해 아는 둘 친구가 더 친해졌다고 함
천러: 여를들어 저는 마크가 너무 좋아요!!근데 마크가 런쥔이랑 친한 거 보면 왜 날 안 끼워주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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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삶에서 귀찮은 거 많고 실패도 많아요! 두려워하면 안돼요!!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욱 귀찮아질 거예요.
구덩이는 그냥 밟은 거예요! 좋은 구덩이는 그럼 빠지고 나쁜 구덩이는 이제 그만 빠지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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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이번 주 금요일 보라예요!여러분 할로윈 때 제 라디오 보러 오세요~~저 이번 착장은 아이돌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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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가 처녀귀신이 뭔지 몰라서 보여주는 중)
천러: 아니요 누나 아니요 아니요!!!굳이 안 보려줘도 돼요!!앙!!!!!!!!!!
저는 진짜 아무도 안 무서운데 귀신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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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하지마*7 됐어*4 틀지마*3 됐어*3 알았어요 알았어요 저 겁이 많아요! twitter.com/Le_D1122/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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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이 세상에서 의외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매번 비행기 탈 때마다 저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한테 엄마 아빠한테 꼭 내가 비행기 탄다 라고 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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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저는 며칠전에 제 초중학교의 친구들의 꿈꿨어요!그래서 음방에 가는 길에서 한명한명 다 연락했어요!”지금 어딱해 지내?” “어떤 대학을 다녀?” 막 보냈어요! 저는 진짜 학창시절 너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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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사람이 클수록 외롭다는 말 들었어요?저는 좀 동감해요!!저는 가끔 너무 외롭게 느낄 때가 있어요!!!저는 항상 긍정적이지만 그래도....좀 그럴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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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우리 멤버들 날 엄청 챙겨줘요!!특히 쿤형..진짜 저를 동생으로 잘 챵겨줘요!!제 친한 친구 마크도!!형이지만 진짜 동생같아요!!저는 항상 생각하는데 마크 같은 동생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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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나중에 제 아들도 마크처럼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