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실비아(@tokyo_seoul_mom)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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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민주화 운동 40년, 거기 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녀의 이름은>도 꼭 보세요. 무료로 풀려있습니다. programs.sbs.co.kr/culture/sbss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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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방송인데, 5.18 국가유공자가 이런 유서 쓰는 일은 막아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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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열렸으나, 당시 군부는 발포 명령을 내린 사람은 없고 작은 부대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발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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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최고의 시설은 도서관과 아동관이다! 일본생활 30년 중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준 두 기관이다. 무료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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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나미구는 어린이집 확충에 지난 10년간 힘써왔고 그러다보니 진짜 어린이가 늘었는데, 덕분에 초등학생 되면 방과후교실이 정원이 차서 들어가기 힘들어진 것임. 이 새 구청장이 어떻게 해결할지에 달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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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잡혀온 군인을 시민들을 설득해 풀어주기도 했다. 계엄군들조차 그녀의 연설에 귀를 기울였다. 그녀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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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봐야할 것. 당시 계엄군의 증언. youtube.com/watch?v=Wju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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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함께 투쟁하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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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사카 유지 교수. 종교만이 범죄원인은 아니고 일본사회의 비정규직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이번 범인, 즉 외로운 늑대를 탄생시킴. twitter.com/tokyo_seoul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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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특히 엄마들의 표가 새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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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5.18유공자로 무죄도 받을 수 있었는데, 고문도 심하게 받고 어릴 때 시체 치우고 한 것도 있어서, 5.18 생각도 하기 싫다며, 재판하지 않았고 계속 빈곤에 시달렸고, 마지막 남은 2천만원으로 여행하며 처음 사람대접 받았다며, 여행에서 돌아와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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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특별법 제정 후 1심 사형, 2심 무기였으나 2년만에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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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를 도와주려고 했다라고 하는데, 이들에게 도움이란 성착취하고 돈 조금 쥐어주는 것임. 다 죽고 인류 멸망하는 길이 지구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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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보면 광주에서 고아로 자란 청년이 5.18 때 시체 치우는 일 하고 1년 형 살고 출소했지만 당국의 감시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구두닦으며 사는데 트라우마와 우울증에 시달렸고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 이야기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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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지휘권이 없었다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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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검거된 민주화운동의 중심인물들 대신 한 여성이 마이크를 잡고 가두 연설을 계속했다. 당시 리더였던 전옥주 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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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챙겨야 하는 사람은 이 분 같은 사람이지, 전두환 사면 같은 게 절대 아님. 대체 왜 사면을 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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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이한열 학생은 되지 못하고 될 수도 없고 또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최소한 인간으로서 양심은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오늘 본 가장 슬픈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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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경제성장과 거품경제 직후까지 일본은 도서관과 아동관을 열심히 지었는데 경기가 나빠지며 운영이 어려워져서 현재는 민간에 위탁한 지자체가 많고 도서관은 못 닫아도 아동관은 닫자는 곳도 많으며 수많은 시민들 위한 시설들이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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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에 밀린 관리비 내고 화장해 달라며 딱 그만큼의 돈도 놓고 감. 결혼도 했었다는데 전과자인 자기 때문에 남의 집 딸 인생 망치고 싶지 않다며 결별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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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여성이란 이유로 그후에도 나서지 못했다. 성고문도 있었고 그날 광주에서 싸웠다면 시집 못 가게 될 것이란 소리도 들어야 했다. 여성을 얕잡아 보는 일은 당시 청문회에서 빚어진 이 사건으로도 알 수 있다. 증언자가 이렇게 증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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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이딴 걸 묻는 국회의원. 아들도 의원인 것은 내가 말 안 해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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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 수용은 일제시절에 시작되었으나 약이 개발된 1950년대 이후에도 한국에선 수용을 계속했으며 아이를 낙태시키고 이미 낳은 아이들도 모두 부모와 분리했다. 그런데 이것은, 일제의 사상을 고스란히 물려받아서이기도 하지만, 한국에 분명한 우생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다.(그알 2016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