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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민주화 운동 40년, 거기 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녀의 이름은>도 꼭 보세요. 무료로 풀려있습니다.
programs.sbs.co.kr/culture/sbss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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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최고의 시설은 도서관과 아동관이다! 일본생활 30년 중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준 두 기관이다. 무료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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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나미구는 어린이집 확충에 지난 10년간 힘써왔고 그러다보니 진짜 어린이가 늘었는데, 덕분에 초등학생 되면 방과후교실이 정원이 차서 들어가기 힘들어진 것임. 이 새 구청장이 어떻게 해결할지에 달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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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봐야할 것. 당시 계엄군의 증언.
youtube.com/watch?v=Wju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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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사카 유지 교수. 종교만이 범죄원인은 아니고 일본사회의 비정규직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이번 범인, 즉 외로운 늑대를 탄생시킴. twitter.com/tokyo_seoul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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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특히 엄마들의 표가 새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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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5.18유공자로 무죄도 받을 수 있었는데, 고문도 심하게 받고 어릴 때 시체 치우고 한 것도 있어서, 5.18 생각도 하기 싫다며, 재판하지 않았고 계속 빈곤에 시달렸고, 마지막 남은 2천만원으로 여행하며 처음 사람대접 받았다며, 여행에서 돌아와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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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를 도와주려고 했다라고 하는데, 이들에게 도움이란 성착취하고 돈 조금 쥐어주는 것임. 다 죽고 인류 멸망하는 길이 지구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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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보면 광주에서 고아로 자란 청년이 5.18 때 시체 치우는 일 하고 1년 형 살고 출소했지만 당국의 감시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구두닦으며 사는데 트라우마와 우울증에 시달렸고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 이야기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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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챙겨야 하는 사람은 이 분 같은 사람이지, 전두환 사면 같은 게 절대 아님. 대체 왜 사면을 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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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이한열 학생은 되지 못하고 될 수도 없고 또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최소한 인간으로서 양심은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오늘 본 가장 슬픈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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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경제성장과 거품경제 직후까지 일본은 도서관과 아동관을 열심히 지었는데 경기가 나빠지며 운영이 어려워져서 현재는 민간에 위탁한 지자체가 많고 도서관은 못 닫아도 아동관은 닫자는 곳도 많으며 수많은 시민들 위한 시설들이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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