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아이고 인왕산 다 타네!!!!!
독일의 헤크형제는 가축화된 동물중 야생형질이 강한 개체들을 모아 번식시키면 야생종의 모습으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록스를 닮은 헤크소, 타르판을 닮은 헤크말이 탄생했다. 하지만 형제중 한명이 나치와 결탁하였고 히틀러의 소가 된 헤크소는 2차대전 때 베를린에서 모두 도축되었다
과잉살해는 포식동물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원인은 명확하지 않음. 그걸 국내에선 유희사냥이니 재미로 하는 사냥이니 교묘하게 비틀어서 이용하더라.
최근 시아노박테리아에서 나오는 생체전기로 초소형 컴퓨터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했다는데 이거 완전 어디서 본거 같은데.
@mellowsongC 칡 왜 안먹지 했는데 일본 관상용? 칡이라 식용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머리 꿍.
63빌딩의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63이 63씨월드 시절에는 해달이 존재했다. 1994년 쯤. 새끼 낳고 조개껍질도 주워 모으던 이 해달들은 2000년 이후 어디로 어떻게 사라졌는지 전혀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담당 사육사분이 굉장히 열성적으로 연구하고 키우셨는데 대체 어디로 갔지.
다자라면 평범해짐.
동물원에 대한 논의는 트위터에서 하기엔 너무 길고 방대함. 책에 썼던 내용도 축약하느라 상당히 잘라낸 부분이 있고... 적어도 지금처럼 동물원의 무조건 적인 폐쇄나 무조건 생츄어리로 보내세요는 현상황에서 별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 동물원 사육 시설 정비부터 좀 하자고..
서로 만족중이군.
크툴루는 실존한다.
올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 개정안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어떤 종이 이름을 올릴려나... 올해 멧토끼는 멸종위기종에 등재될 수 있을 것인가. twitter.com/platypupu/stat…
어이없어.
악어거북은 미국의 거북스프사랑때문에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을 연상시키는 갈고리 발톱을 가진 느시사촌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조류이다. 나는 것 보다 달리는 걸 선호하는 느시사촌은 주로 뱀이나 작은 포유류를 사냥한다.
관람객이 주는 음식을 수화로 거절하는 고릴라라고 하는데 흥미롭군.
고양이들은 스티븐스섬굴뚝새에게 마지막 펀치를 날린 셈. 굴뚝새들이 사라지는 와중에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수집가들은 굴뚝새 표본을 얻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고 라이얼은 표본을 비싼 가격에 팔았다. 1899년 8월 1일 섬의 고양이들은 사살되기 시작했고 1925년 마지막 고양이가 사살되었다.
눈이 안보이는 생명체가 주는 이질감.
살려줘!!!!!!
뭐야. 심을께.
화살나무와 사철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심어지면서 이 두 나무를 기주식물로 삼는 노랑털알락나방이 신나게 번식중. 매년 초토화되네. 근데 또 둘다 강한 나무라 죽지는 않고..
북극토끼.
만지면 안도ㅑ!
충분히 건강하게 논의될수 있었던 것이 지금은 진흙탕 그 자체임.
피나코사우루스의 잘 보존된 후두화석을 연구한 결과 발성방식이 악어나 파충류보다는 조류에 더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룡은 성대처럼 후두 자체에서 발성하는게 아닌 조류처럼 더 아랫쪽에 발성기관에서 나오는 소리를 후두로 조율하는 방식이었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