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자신을 팔려는 계부를 피해 양쯔강에 몸을 던진 소녀의 환생이라는 전설을 지닌 바이지. 양쯔강돌고래는 중국의 공업화로 인한 오염과 극심한 어류남획, 사냥으로 2002년 사육중이던 수컷 치치가 죽은 후로는 멸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야생에 살아 있다 하더라도 이미 기능적 멸종상태일것으로.
4월 25일 오늘은 세계 펭귄의 날입니다! 남극의 펭귄들이 북쪽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맞추어 지정된 오늘은 기후위기로 사라져가는 펭귄 보호를 상기시키는 날이기도 합니다. 펭귄 절대 지켜!
흑로의 가장 어처구니 없는 지점은 백색형이 존재한다는 것.
멸종위기 종이 자연 서식지로 돌아갈 때 복원은 완성된다. twitter.com/platypupu/stat…
올해 환경에 관련된 암울한 소식이 더 많이 들려올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겐 지켜내고 복원하는 힘도 있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아조씨 등위에 걔 누구에요?
스코틀랜드지방에서는 양을 노란색이나 주황색으로 염색한다고 한다. 보통은 도난방지가 목적이며 초원에서 양을 더 찾기 쉽게 하며 양을 더 돋보이게하기 위함이라고.
아기박쥐 브리또.
단 한 마리의 고양이때문에 멸종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스티븐스섬굴뚝새는 날지 못하는 새로 인간에 의해 뉴질랜드에 유입된 쥐와의 경쟁에 밀려 본토에서 먼저 사라졌다. 라이얼의 고양이가 굴뚝새를 물고 오던 시점에 스티븐스섬에는 이미 100여마리의 고양이들이 퍼져 살고 있었다.
신종 발견하고 종명을 말포이라고 지으려는 과학자 아직 없나. twitter.com/platypupu/stat…
혹시 한국인이신가요?
발떨기는 도요새들의 사냥방식중 하나이다. 먹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먹이가 지표면 가까이 올라오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프랑스 센강에서 벨루가가 발견됨. 수도에서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곳까지 이동한 벨루가는 매우 쇠약해진 상태로 먹이도 거부중. 왜 센강에 나타났는지는 미스테리. 현재는 구조작전중.
미시시피악어가 혹한에 대처하는 방법. 물이 얼지 않을 정도로 추운 곳에서는 땅을 파고 들어 가지만 물이 어는 곳에서는 코만 내놓고 동면한다. 다만 일부 악어. 특히 어린 악어들 같은 경우는 종종 목숨을 잃는다고.
덤불개는 갈기늑대와 생물학적으로 친척관계. twitter.com/platypupu/stat…
도망가는 팝콘.
장난감 거북이가 아니라 밀수 도중 구조된 아기 쟁기거북과 방사거북들이다.
이게 무슨 짓이야!
2021년 새디스라는 이름의 범고래가 새끼 거두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새디스는 명확히 새끼의 수영을 돕고 있었다. 하지만 입양보다는 납치였을 가능성이 크다. 새끼 거두고래는 몇달 뒤 사라졌고 새디스는 거두고래 무리주변을 배회하다 쫓겨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방구.
혼자 남겨지고 만 개미.
인간이 뿅 하고 사라지면 다음 문명은 까마귀가 아닐까. twitter.com/i/web/status/1…
범고래 로리타는 1970년 9월 24일부터 마이애미 씨아쿠리움에서 살고 있다. 로리타는 가장 좁은 곳에서 두번째로 오래 사육된 범고래로 함께 붙잡힌 45마리의 범고래중 유일한 생존자이다. 로리타의 엄마로 여겨지는 범고래 L25는 올해 93살로 여전히 바다에서 살고 있다. 로리타의 귀향이 논의 중.
자이언트 판다의 무는 힘은 반달가슴곰보다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