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트 트럼프도 대통령때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 동물이 생겼는데 무족영원 인 데르모피스 도널드트럼피(Dermophis donaltrumpi)이다. 앞을 보지 못하는 게 트럼프와 같아서 지은 이름이라고.
낙타는 제법 굉장한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
#PortfolioDay 종이로 새를 만듭니다.
관람객이 주는 음식을 수화로 거절하는 고릴라라고 하는데 흥미롭군.
물총새의 발가락은 두개가 절반쯤 융합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넓어진 발바닥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 말고는 발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새들의 특징중 하나.
자수정찌르레기. 수컷은 아름다운 구조색을 가지고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서식.
암컷은 전혀 다른 새처럼 생김.
영국에서 겨울잠쥐와 박쥐를 모니터링하던 중 나무 위의 둥지상자나 나무구멍안에서 두꺼비들이 발견되어 과학자들이 어리둥절해하는 중. 왜 두꺼비가 나무를 기어 올라 나무상자나 나무구멍에 들어가는지는 아직 모름.
앙고라페럿. 일반페럿보다 털양이 3배다.
힘을 숨긴 뱀.
명태는 심해어종이므로 지구가열화로 인한 수온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는다. 우리나라 연안 명태 개체군이 거의 절멸한 건 산란시기 명태 어획량을 조절하지 못했고 새끼 명태를 노가리로 부르며 남획했기 때문.
붉은발부비줄까? 푸른발부비줄까?
너의 심연을 들여다 보면....
연구자료가 있어서 살펴보니 킹펭귄의 경우 혈기왕성한 어린 수컷 펭귄들이 번식지에서 암수를 헷갈려 번식기 초반에는 수컷 동성커플 비율이 높다가 서서히 서로를 구별하기 시작하며 낮아진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동성커플펭귄이 존재. 그 비율은 다른 조류에 비해 막 높지는 않다고. twitter.com/platypupu/stat…
벌새 날개를 역광 촬영. 나타나는 구조색.
남극에서 큰고래 수백마리가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큰고래는 20세기 포경으로 약 70만마리가 죽임을 당했고 살아남은 개체수는 불과 1ㅡ2% 정도로 추정되었다. 이번 거대 만찬은 큰고래의 개체수가 회복되고 있다는 희망을 보여줌.
건강하게 태어난 새끼 알파카. ㅈ..주것나...... 살았어염...
@tengtengquail 착한분이시군요! 착한 분께는 아기 부비새를 보여드립니다~
새들은 눈알을 굴릴수 있는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눈알을 자유롭게 굴릴수 없다. 그래서 곁눈질 못함. 고개를 돌려야 함.
부산 해운대에서 여우가 발견됨. 이 여우는 소백산에 방사된 붉은여우였다. 약 200km를 이동함. 현재 약 70여마리의 여우들이 야생에서 생존 중.
울진 산불로 서식지를 잃은 산양들이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이동 중. 본래 울진에는 120여마리가 서식중이었지만 현재는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고 현재 이동중인 산양들은 로드킬 등 위협에 직면한 상태.
알파카는 90%의 털과 10%의 몸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피바라는 저작권법에서 자유로운 편인가?
단순히 도망가는 문어의 진로를 다이버가 마구 방해하는 영상이 인간과 노는 문어로 퍼지는 것에 대해 마른세수 중.
2019년 영국 전기 기술자였던 스티븐 맥키어스 할아버지는 자신이 치운 기억이 없음에도 다음날 정리되는 공구함을 보며 의아함을 느꼈다. 그래서 감시카메라를 설치해보았는데 작은 쥐가 열심히 공구함을 정리하는 모습이 찍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