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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격렬한 감정의 근원이 성애가 아니면 뭔데!!?"라고 하게 된다
평범하게 BL보다 무섭다
twitter.com/simayana071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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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욕조의 온도
- 일본은 목욕물을 받으면 보통 물 안 버리고 가족 여러 명이 돌려가며 목욕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통용될 내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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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그림은 10년 전 그림, 다른 것도 전부 다른 작가의 작품이었다.
이튿날 아침 "이거 엄청 좋다! 언제 그렸어?"라고 물었다.
좀 자랑스럽게 "일주일쯤 전"라고 답했다.
메모해둔 게시일을 읊자, 그녀는 입을 다물었다.
어렸던 나는 남의 작품과 내 위치를 앗아간 어렸던 그녀를 용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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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족박물관 ~사자전쟁~
(*주: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사자전쟁)
twitter.com/Lennon0717/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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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소비세 *8%로 해줘"
점원 "식품이 아닌 볼펜은 *10%입니다"
나 "이렇게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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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볼펜 맛있다! 우적우적쿰척쿰척"
점원 "매점 내에서 드셨으니 *10%입니다"
나 "이럴수가———!!"
*식료품 소비세 8%
*일반 소비세 10%
*식당에서 먹으면 소비세 10%, 테이크아웃 시 8% twitter.com/mg2b5/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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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AN에 F850GS는 탈 수 있다!!!!!
twitter.com/flying_hato_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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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씨, 조금만 더 마음을 열어주세요!"
나 "(이 대화 다음에 사기나 세뇌를 당하는 2차창작 할 때 써먹어야지~)그러려구요~☺️"
twitter.com/38kikko6/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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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초밥 만들고 있어ㅋㅋㅋㅋ twitter.com/damoon_p/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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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TV가 고장나서 심심해진 아이들의 오락이 그림책이 되어서, 번갈아가면서 나에게 그림책을 읽어달라고 가져와"
신랑 "엥 교육에 엄청 좋잖아… 그럼 이대로 TV 없는 생활도 좋은 거 아닌가"
나 "⟨커다란 순무⟩ 3번 연속으로 읽고 나서 똑같이 말해보든가" twitter.com/Wwmajideso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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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약속을 잡았었는데,
제 차를 본 순간 돌아가 버렸습니다.
뭐가 문제였을까요… twitter.com/GrandMaster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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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람이 계속 에어팟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느라 내 아이패드에 자꾸 "사용자의 AirPods가 아님"이라는 표시가 계속 떠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twitter.com/falsita/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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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현재 남성용 사우나가 인간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온도가 높아져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이용하실 예정이던 고객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수리가 끝나는 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twitter.com/YaoGrand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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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3을 전자렌지에 탑재하는 건 별로 어렵진 않았다. 아마존 스마트 전자렌지를 사서 내가 커스텀한 대로 "뇌"를 갈아끼웠다.
이 개조 전자렌지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탑재하여, 목소리를 입력받아 OpenAI로 보낸 뒤 응답할 수 있다.
twitter.com/_LucasRizz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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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면 실사판 바람의 검심은 대단하구나. 후지와라 타츠야는 연기의 괴물이라서 뭘 연기해도 후지와라 타츠야가 되는데, 이 문제를 화상과 붕대로 덮어버려서 얼굴의 시각적 후지와라 요소를 물리적으로 없애고 그 괴물 연기력만 뽑아내는 방법을 택했잖아. 이렇게 써먹을 생각 보통 못 하지. twitter.com/Gerbera_s_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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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붕 사기 수법
사기꾼이 노인들의 집에 방문해 지붕이 부서졌다고 합니다. 사기꾼이 허락을 받아 지붕에 올라가면, 일부러 기와 몇 장을 부수거나 빼놓은 뒤 고액의 수리비를 청구합니다.
지붕은 사다리를 타야 보이기 때문에 낚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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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갖고 싶은 거~? 진짜 물욕의 화신이라서 직접 바로 사버리니까 딱히 없는데~🤔 굳이 말하자면 현금일 텐데..."라는 나의 최악의 요구에 최선을 다해 부응해준 남편의 화이트데이 선물이 바로 이것. twitter.com/t_bisco/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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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트레이닝을 위한 사진입니다 (친절)
twitter.com/makimuuuuu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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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도 마찬가지로, "○○ 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식으로 학습자의 허들을 비합리적으로 높이는 사람들이 그런 주장을 하는 동기가, "어렸을 때 ○○를 이해한 것 말고는 내세울 거리가 없는 자신의 인생을 정당화하고 싶다"인 것처럼, 모종의 패턴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twitter.com/philomyu/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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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 눈먼 총알들을 아무데나 쏴재끼는 걸 보니 언젠가는 불특정 민간인을 쏠 것 같아서 골때리는데, 아무리 로봇에 수천억씩 꼴아박아도 총탄 발사 직후의 반동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세금이 들어가고 있다.
twitter.com/sonicmega/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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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의 엄마 "도라에몽, TV로 뉴스 볼 때 그런 일도 있었지 하는 표정으로 보는 거 좀 자제해" twitter.com/d_d_osorez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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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sarekochan/sta…
"아버지가 건축업자라 괜찮습니다. 어디가 허물어졌나요? 전해둘게요"라고 하니까 "그러신가요. 그럼 실례했습니다"라며 재빠르게 가버렸다. 우리집은 구옥이라서 노인이 사는 줄 안 건지 의외로 그런 사기꾼 같은 업자가 자주 온다. 다들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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