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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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카페 시절 이야기 2년 전에 일했던 메이드 카페는 엄청 빡빡해서, 말할 때 어미에 전부 "냥"을 붙이지 않으면 뒤에서 선배 메이드에게 설교를 듣게 되는데, 혼날 때 "알겠습니다냥…"이라고 말하면 더 혼났지 twitter.com/sekai_ste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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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걸려 만든 안드로이드용 앱을 납품할 때 "iOS로 원한다"는 역대 최대 규모의 스펙 변경을 요청받았습니다. 엔지니어 17년 차쯤 되면 이런 일에는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스마트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twitter.com/hukkatuno_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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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구글링을 하지 않고 틱톡에 검색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표준 ML 컴파일러의 스펙을 틱톡에 검색해봤지만 아무것도 안 나와서 빡쳤다 twitter.com/okinawa__noo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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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 CT에서는 출혈이 이렇게 고밀도로 찍히지 않으니 아마도 종양일 것 같습니다. 의대 실습교육에서는 우선 응급 상황에서 출혈을 찾아내는 게 핵심이니, 이것을 출혈이라고 판단하시는 것도 납득이 됩니다. twitter.com/shinyatra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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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갓 출소한 사람에게 밥 사주고 인터뷰하는 유튜브 영상 자주 보는데, 각성제로 잡혀간 사람 영상에서, 편의점에서 치킨과 디저트와 발포주를 배 터지게 먹은 뒤에 "지금 뭘 제일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마스크 너머로 보일 정도로 웃으면서 "약이요"라고 대답했던 건 최고였다 twitter.com/14voodoo/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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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A,B,C 세 개의 문이 있고 그 중 하나가 정답이다. 당신은 문 A를 골랐다. 그러자 사회자는 문 B가 오답임을 알려주었다. 이때 ① 문을 바꾸지 않는 게 낫다 ② 확률은 같다 ③ 문을 바꾸는 게 낫다" 수학자 "③이네요" 사회자 "그런데 ②는 오답입니다" 수학자 "그럼 ①이요" twitter.com/capybara_ka1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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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태어났을 때, 예쁜 원피스를 입히고… 머리도 정성스레 땋고… 발레나 피아노를 배우는 것도 괜찮겠네, 흐흐 하면서 이미지를 부풀려갔다. 그로부터 12년 후. 편의점 갈 건데 뭐 필요한 거 없어?라고 물어보면 "경마 신문하고 살라미"라고 대 답하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twitter.com/tacosko/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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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생 살면서 다신 못 들을 것 같았고 웃겼던 말↓ "역시… 당신이 핵심 결정권자였군요" twitter.com/38kikko6/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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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옷 잘 어울리는데. 젤렌스키 대통령 같아"라며 남편이 칭찬해준 옷 (´ω`) twitter.com/fuwafuwam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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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콘돔 진열대에 "인생을 바꿔놓을 얇은 두께!"라고 쓰여 있었는데, 인생을 바꾸기 싫으니까 쓰는 게 아닌가 싶었다 twitter.com/zaditen/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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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방이 어두워서 "초강력 조명"을 샀더니 엄청나게 되었다 / ARuFa blog.naver.com/bladesoul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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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반차(유급휴가를 0.5일 소비)를 써봤는데, 이게 딱 적당한 노동시간이죠. 인류의 육체는 4시간 이상의 노동을 버티도록 설계되지 않았다구요. 모든 일은 3~4시간 동안 끝나야 합니다. twitter.com/10tombs/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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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바라본다. 이제 긴장감따위 없다. "저와, 결혼해주세요." "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크래쉬가 "축하해! 축하해!"라며 영상 속에서 몇 번이고 공중제비를 돌았다. 박수소리가 솟았다. 이땐 참 더럽게 부끄러웠다. 그 뒤로는 평범한 진행으로 돌아왔다. twitter.com/chapikof/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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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 이겼다고!!!!!!,!!!!!,,!!! 나는!!!!!!!! 남이 기이하다는 듯 자라보는 시선을 대가로, 남의 돈으로 밥을 먹었다고!!!!!!!!!!!!!!!!!!!!!!! 고마워!!!!! 다들 고마워!!!! 응원해준 여러분 덕분이야!!!!!!!! twitter.com/toro_to/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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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우마무스메에 푹 빠지셨습니다 최근 PC로도 플레이할 수 있음을 알게 되신 듯합니다 그 때문인지 4월 1일부터 사내 PC에 우마무스메를 설치하게끔 허가해 주셨습니다 사내 복지라는 듯합니다 참고로 해야 할 일만 한다면 플레이할 시간대에 제한은 없습니다 (괜찮을까? 이 회사 ㅋㅋ) twitter.com/Usagi_A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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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로 시작해서 수학 III(수삼)으로 끝나는 거, 초반에 살려준 동료가 사실 최종보스인 전개라서 좋아한다 twitter.com/rokuni_mi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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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은 필요없어. 화장이면 충분해. 그 돈으로 다들 맛있는 거나 사먹어"라고들 하는데, 그건 그냥 장례식입니다. 다들 모여서 시신을 처리하고 함께 밥을 먹으며 공양하는 것. 그게 바로 장례식입니다. twitter.com/satonobua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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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체형이나 피부 트러블 같은 걸 신경쓰고 있으면 항상 남편이 "난 그런 거 신경 안 써"라고 하는데, 남편이 신경을 쓰든 안 쓰든 난 신경 안 쓴다. twitter.com/kabanouta/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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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witter.com/love_tomato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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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갈 때 여러 번 신세를 졌던 택시 기사님, 오늘도 탔을 때 "고양이 병원이시죠?"라고 물어봐 주신데다가, 내가 대답하기 전에 고양이가 "야—옹"이라고 울어서, 내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알겠습니다!"라고 하시고서 운전을 시작하셨다. twitter.com/g_z_m_z/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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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이 되고서 깨달았는데, 젊은 시절에 느낀 "내겐 이 사람뿐이야"라는 감정은 그저 착각이니까요 twitter.com/osushi_kjk/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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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는 가벼운 BL이 아니다 상대에게 느끼는 정의 이유가 연애감정이 아니라는 점뿐이라서, 자칫하다간 BL보다 위험한 게 브로맨스라고 twitter.com/simayana071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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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법전서의 동인지라고 하길래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법에도 구멍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twitter.com/idumi_min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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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된 카탈로그 기프트의 URL을 보고서 핏기가 싹 가셨다 twitter.com/shoko3168/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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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귀가하려고 차에 시동을 걸었더니, 주차장에서 간호사가 "선생님~!"이라 외치며 손을 흔들었다. 자랑스러운 애마의 창문을 위—잉 열고서 멋진 여자 의사처럼 "수고했어!"라고 하며 손을 든 순간, 신의 장난인지 폰과 차량 블루투스가 연결되고 프리큐어 주제가가 폭발적으로 흘러나와서 죽음 twitter.com/9wNoa/statu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