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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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가게 알바는 전화하다가 손님 때문에 빡돌았을 때 뭣하면 상대의 집까지 가서 죽일 수 있다는 점이 좋다"는 트윗을 떠올리면서, 언제나 필요 이상으로 정중하게 주문을 해버리게 된다. twitter.com/vknrx/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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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본인입니다. 증거가 필요하시면, 말씀하신 키워드를 잔뜩 담아서 곧바로 2차창작 단편을 뽑을 수도 있는데요…?" 라고 정성스럽게 말을 골라 DM에 답장했더니, 공손하게 사과받은 뒤 블언블 당했다. 꿈을 깨서 정말 미안해…. 그치만 나도 좀 울었다. twitter.com/EdhiFg0/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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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끝 부분에 (작품을 걸기 위해) 이만한 고리를 만들려는데요, 2m면 충분할까요? 어떻게 묶어야 풀리지 않나요? (작품이 떨어져서 부서지면 최악이라서)" 라고도 물어봤었다. 냉정히 생각해보면 이 질문이 제일 악질 twitter.com/Remankamuy0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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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을 논할 때 "세계가 전부 터지고 끝"이라는 이상에 빠지기 십상인데, "전세계가 심각한 사태를 맞지만 사회도 경제도 정치도 반죽음으로만 끝난 채 살아남아서 세상을 살아가야만 하는" 사태도 충분히 가정할 수 있으니, 우선 모든 것이 끝난다는 속편한 환상을 버려야 하는 게 아닌지? twitter.com/dongame6/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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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되네 twitter.com/K_A_N_T_A_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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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갑작스럽지만, 여러분께서는 「신병교육대」를 아십니까? 저는 1월에 입소할 예정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병교육대에서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한동안 번역은 꿈도 못 꿀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부디 팔로우 정리할 때 참고해주세요. 그럼 전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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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 "그리하여 문을 열었더니 친구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기쁜 듯 당신의 곁으로 달려옵니다. 깜놀 체크를 해주세요. 실패하면 왁자지껄하게 되어, 최악의 경우 바이바이 할 수도 있으니 노력해주세요." twitter.com/kaityouhim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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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대체로 자연스럽게 진행됐지만, 가끔씩 마그네트론이 갑자기 나에게 극단적인 폭력성을 보이곤 했다. 대체 뭘까? 내가 뭔가 하면 안 될 짓을 한 건가? 아님 AI들이 원래 폭력적으로 변할 팔자인 건가? [장미는 붉고, 제비꽃은 푸르고, 넌 배신자 새끼니까 죽이겠어] twitter.com/_LucasRizz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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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즐기는 자가 승자인 것 같다 twitter.com/no_name_20x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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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치는 않으나 도서관의 장서를 빌려 바깥에서 읽을 때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므로, 그 도서관 안에서, 책에서 책으로 오가는 것일까 싶으면서도, 그 모습을 상상해보면 왠지 재미있기도 하고. twitter.com/creep_craw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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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작가도 이 사태를 알게 되어, 트위터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기묘하게도 본인조차 벽장에 관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저 배경으로만 인식한 모양이었지만, 서서히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불쾌한 듯했다. 어느새 작가의 작품에서 벽장은 사라졌다. twitter.com/Dr_Kasuga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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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나 말하지만, 항문은 출구지 입구가 아니라니까😇 대낮에 이물질 제거 보조하러 들어가는 간호사 심정을 좀 생각해봐라😇 오만 거 다 집어넣지 말라고😇 나오면 또 추가로 이물질 촬영할 거라고😇 썰은 영원히 전승될 테니까 처신 잘 하자😇 twitter.com/lomome2525/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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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고 집 가던 중에 뒤에서 자동차가 들이받을 기세로 자꾸 난폭운전을 해대서, 신호 걸렸을 때 밑져야 본전이겠거니 하고 키스를 날려줬더니, 그걸 받은 사람 심정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차간 거리를 엄청 벌려줬습니다. twitter.com/z_xxk/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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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리에 멋대로 주차하지 마라😊 1mm라도 움직이면 쾅 해버리게 주차했으니까 수고👋 twitter.com/love_tomato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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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인 경우 신체 내부 진찰 없이 진행하는 곳도 있으니까, 생리처럼 여성의학 쪽으로 위화감이 느껴질 때는 가급적 빨리 진찰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가 아프면 치과에 가듯 산부인과에도 편하게 갈 수 있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 twitter.com/fukazume_t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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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과엔 과즙이 몇 퍼센트 정도 들어 있습니까? twitter.com/ShinjiroTw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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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믿음"으로 시작하지만, 과학은 "의심"으로 시작하니 이 시점에서 이미 승패가 갈린다. 한편 기술은 훌륭하다. "기도"하며 시작하니까. twitter.com/ito_yusaku/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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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막 알티타서 덧붙이자면 그 주인은 필사적으로 새를 치우면서 사과하는데, 앵무새는 곧바로 다시 돌아오더라 그리고 통신 장애 자체는 상대사 측 기기의 장애가 원인임을 알게 되어서, 조금 지나서 해결했다 twitter.com/OrgaP_/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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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치킨을 좋아하는 둘째 딸(2), 남의 사라다치킨까지 뺏으려 들어서 '다른 사람 고기 가져가지 마!' 라고 혼낸 결과, 사라다치킨의 명칭을 '사람 고기'로 학습해버린 모양이다. "사람 고기 먹고 싶어—" "사람 고기 엄청 좋아" 같은 말들을 하게 되어버렸다. twitter.com/lciel/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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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중2병] 교실에 난입한 악당을 멋지게 쓰러뜨리고 싶다 blog.naver.com/bladesoul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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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파우더룸은 조명도 웜톤이고 어두침침하고 이래서는 화장 고칠 수도 없는데 설계한 사람 남자 아닐까 하고 늘 생각한다 twitter.com/shinu_zZ/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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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 대로 먹은 어른이 "학교에서 ○○는 안 가르쳐도 된다"는 이야기 전반은 "○○따위 모르지만 난 잘 살고 있다"는 식의 생존자 편향이며, 더 나아가 "○○를 잘 이해하지 못한 나의 인생을 지금 가진 권위로 정당화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가설은 항상 머릿속에 담으며 살고 싶다. twitter.com/philomyu/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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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맛 사탕. 맛도 향도 안 나는 말 그대로 무미 무취의 사탕이지만, 냄새를 풍기지 않고 사탕으로 입을 적시는 용도로는 매우 적합한 것 같았다. 그리고 평소 사탕을 먹을 때는 대부분 깨물어버리기 십상인데, 맛이 안 나서인지 씹어먹으려는 기분조차 들지 않았다. twitter.com/kuwane/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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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에서 냈더니 점장이 불려왔다 [쇼핑 검정 1급] twitter.com/asakatsun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