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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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듣고서 잊을 수가 없는데 오타쿠는 흥분하면 곧잘 "죽을래..."나 "결혼하자..." 같은 말을 하거나 떠받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감정표현이 희노애락이 아니라 관혼상제라는 말을 엄청 좋아한다 twitter.com/sakawa_o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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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피어싱 뚫으면 종종 "거기로 물 나옴?ㅋㅋㅋㅋ 찍ㅋㅋㅋ하면서?ㅋㅋㅋ" 같은 어그로가 정말 빈번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부터 저 과산화수소수가 몇 년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전설의 영구 보존판 개인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twitter.com/____H2o2/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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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트친들의 2차창작 소설을 가루로 내서 코로 들이키고 싶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기억해준 트친께서 집필해서 보내주신 식용 종이로 만든 소설을 샌드위치에 끼워서 먹고 있습니다. 트친의 소설 존나 맛있어‼️ 문장이 몸속을 맴도는 감각과 함께하니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twitter.com/Majisaikyou_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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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개선을 위해서 말린 생강을 만든 결과 twitter.com/airi_sr400/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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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을 길러도 되는 아파트를 일부러 찾아서 이사왔는데,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덩치가 크고 붙임성도 좋은 골든 리트리버가 날 껴안으며 팔을 가볍게 물어서, 완전히 내 계획대로 흘러갔다. 이거지. 훌륭한 아파트다. twitter.com/chosan_y/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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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러의 뇌 상상력 "죽여주는 구도 생각났다" 기력 "지금이라면 몇 장이든 그릴 수 있어" 체력 "좋았어 팔 저릴 때까지 그리자고" 의지력 "준비 완료 언제든지 가능입니다" 그림실력 "똥" twitter.com/igano_suk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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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휠체어는 하반신이 결손되거나 완전히 마비된 사람만 타는 게 아니야. 잠깐이지만 설 수 있는 사람이나, 짧은 거리라면 걸을 수 있는 사람도 있어. 그러니 휠체어를 탄 사람이 서거나 걸어도 "설 수 있잖아!"라거나 "걸을 수 있잖냐" 같은 말은 하지 말아줘. 재활치료 열심히 하고 있다고. twitter.com/PainUltim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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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다 식히고 나서 보니까 포크 꺼내는 거 깜빡했음ㅋㅋㅋㅋㅋㅋ twitter.com/ITSW0tidBkdX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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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냉장고를 "속이 빵빵해서 오브젝트가 관통하는 버그를 일으킨 상태"처럼 보이게 만드는 자석을 만들었습니다. 쓸데없는 쇼핑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twitter.com/ARuFa_FARu/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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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10월 30일에 하얀색으로 코디해서 모이자"고 하길래 핼러윈이겠거니 해서 하얀 전신 타이츠 입고 갔더니, 되게 세련된 파티였다 twitter.com/furoane/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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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6부터 사진 속 피사체를 반자동으로 잘라낼 수 있다고 하는데, 잘라낸 사진이 계속 화면상에 표시되는 쓰레기 같은 버그가 발생해서 못 써먹겠다 고기 우동 존나 거슬리는데 twitter.com/Night_Sky_A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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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나오니까 봐봐 twitter.com/PrTptr/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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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의사 "환자분께선 빈혈이 있으니 시금치와 견과류를 드세요" 피부과 의사 "환자분께선 금속 알레르기가 있으니 시금치와 견과류는 피하세요" 빈약한 몸의 소유자인 나 "날 두고 싸우지 말아줘!!!!!!!!!!!!!!!!!!!!!!!" twitter.com/ryoh_ns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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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프로포즈를 할지 고민한 적이 있다.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했지만, 제대로 된 프로포즈는 하지 않았다. 무난하게 프랑스 식당에서 기념일에 반지를 주는 것밖에 떠오르지 않았지만, 반지 사이즈나 취향도 자신이 없어서 망설여졌다. 그럴 때 함께 간 도쿄 디즈니씨. twitter.com/chapikof/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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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러가 "그림 잘 그리고 싶다"고 하는 건 "꽤 잘 그리세요!"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고, 오히려 그렇게 격려받으면 "말하라고 눈치 줘버렸네..."라며 자기혐오에 빠지기 때문에, 그림러들의 "그림 잘 그리고 싶다"에 적절한 대답은 "죠죠 몇 부 좋아하세요?" 정도면 된다. 5부입니다. twitter.com/zui_eki/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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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려서 미각이 맛이 갔기 때문에, 입에 이것저것 넣어봤습니다. 소금→ 맛이 안 남 블랙커피→ 맹물 간 생강→ 맛이 안 남(간 무에 가까움) 겨자를 비빈 낫토→ 맛이 안 남. 마요네즈•케첩→ 아무것도 안 느껴짐 간장→ 살짝 짭짤함 닌텐도 스위치 카트리지 →존ㄴㄴㄴㄴㄴㄴ나 쓰다. twitter.com/muffinROB_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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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애니를 이것저것 보기 시작한 딸 "왠지… 마족 중에서 사악하고 높은 녀석들은 다들 목소리가 똑같은데…?" 코야스 씨의 존재를 눈치채기 시작한다 twitter.com/Fill_no_ba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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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2022년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twitter.com/ARuFa_FARu/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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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 다니는 중고등학생에게 "성적으로 문란하다"며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산부인과 검진 = 다들 임신함"이라고 생각하는 건 "항문외과 검진 = 다들 박카스 병이 껴서 안 빠짐"과 같이 터무니없는 발상이다. twitter.com/fukazume_t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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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은 잘 몰라서 이런 기술이겠거니 했다 twitter.com/nt___nn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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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클리어파일 갖고 있어?"라고 물었더니 "네 거 많잖아. 오타쿠니까."라고 대답해서 분개했다. 오타쿠에게는 클리어파일이 잔뜩 있지만 써도 되는 클리어파일은 안 갖고 있다고 twitter.com/miyamatsu_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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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포켓몬센터 갔을 때 "당신이 입은 옷을 피카츄가 입어요♪" 같은 게 있어서 해봤더니, 휴일을 맞은 아저씨처럼 입은 피카츄가 자신만만하게 튀어나왔다 twitter.com/syokupan_na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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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은 우편에 우표 붙이고 보내는 것도 모른다, 공중전화로 전화 걸 줄도 모른다는 내용의 기사가 돌 때마다, 남 못지 않은 옛날 여자로서 "이게 무슨 일이야" 라며 한탄했지만, 그럴 때마다 "그치만 나도 부싯돌로 불 못 붙이니까 뭐"라고 생각하며 끝냅니다. twitter.com/mongamiok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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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이 "있잖아, 이 세상을 한 번 리셋하고 모든 걸 처음부터 만들어보지 않을래? 우리가 힘을 합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야" 라고 하면서 마인크래프트 하는 둘째를 설득하고 있었는데, 마왕의 탄생을 본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twitter.com/norimaki_s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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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샵에서 파는 할로윈 굿즈 머리띠를 우리 검은 고양이에게 장착했더니, 상상 이상으로 사역마 같은 느낌이 난다…… # 검은고양이 twitter.com/simojimake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