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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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부정을 도무지 참을 수 없어서 "내부고발을 하겠다"고 마음먹으신 분들은 SNS에 퍼뜨리기 전에, 가급적 변호사와 상담해보세요. 고발한 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게끔" 목적을 달성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twitter.com/shin2_ota/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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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존잘의 능력이 화제인데, 제가 예전에 오오토모 카츠히로* 씨에게 들은 말입니다. "난 오른손을 잃어도 괜찮다. 그림은 손이 아닌 뇌로 그리는 것이니, 시간이 걸릴지언정 왼손으로 똑같이 그릴 수 있게 될 자신이 있다"고. 따라서 존잘의 능력을 원한다면 손이 아니라 뇌를 먹도록** 합시다. twitter.com/takachihohar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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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오타쿠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를 "아내"라 칭하며 결혼을 꿈꿨지만, 빈곤해져 먹여살릴 능력을 잃자 자신을 감싸줄 "엄마" "상냥한 갸루"를 추구하기 시작하고, 나아가 성희롱에 엄격해지고 성적 접촉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최애"로서, 어느샌가 보기만 해도 만족하도록 적응 진화했다고 한다. twitter.com/Shanice795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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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 편집부에서 차 타오는 알바를 몇 개월 하다 관두고 "A사에서 일했습니다"라는 "거짓말도 사실도 아닌" 말로 B출판사의 기획담당으로 채용→ 근데 서류작성법도 몰라 실수를 연발해 담당 작가들이 고충을 토로해 자진 퇴사→ "B출판에서 기획을 했습니다"라며 여기저기 옮겨가는 사람은 실존한다… twitter.com/OKina001/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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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습니다. 11년 뒤에. twitter.com/dorochiras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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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우유 흘린 사람 누구야~~?라고 물었더니 아——무도 대답을 안 해서, 빨간 컵 썼던 귀여운 어린이 있어요~~~?라고 물었더니 "네~~~~에☺️✨" 라고 세 살짜리가 그늘속에서 튀어나왔다 20:10 ““범인”” 확보———・・・ twitter.com/teyunta1123/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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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유루캠 봤어. 나데시코가 좋더라." 나 "오 좋네. 나도 걔 좋아해' 여동생 "닥쳐. 나데시코는 너 싫어하거든" 라는 말을 들었다 twitter.com/POQOPOQO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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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눗셈에서 '나머지'가 뭐야?" "이를테면 반에 37명이 있는데 3명씩 모둠을 짠다고 하자. 그러면 모둠은 몇 개 생기니?" "음~ 12개" "그치만 모둠에 못 들어가는 아이도 있잖아" "응, 한 명 있어" "그게 중학생 시절의 아빠란다" "아빠……!" twitter.com/mg2b5/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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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아저씨들끼리 싸우는 것을 말리러 들어갔다가 경찰까지 부르고 크게 다툰 끝에, 마지막엔 "나도 잘못하긴 했다"라고 하며 모두 함께 악수하고 돌아가는 길인데, 잘 생각해보니까 난 아무런 잘못도 없잖아 twitter.com/uuuusk/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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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야구부원의 여친이 "우리 남친, 샴푸 향기 엄청 좋다!"라고 해서, 빡빡이들인데 냄새가 좋을 리 없잖냐라고 생각해서 그 야구부 본인한테 물어봤더니 "매일 아침마다 머리에 향수 뿌린다"고 해서 배 잡고 폭소한 적 있다 twitter.com/imsofool__/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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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책 없고 폐스러운 생각을 멋지게 전할 수 있게 해준 크래쉬에게 감사를 전하러 가고 싶다. 크래쉬가 내 등을 떠밀어줘서, 그 기세 그대로 지금도 아내와 딸들과 행복하게 산다고 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 긴데다가 결말도 애매한 이야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witter.com/chapikof/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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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술관의 엘리베이터, 정말 좋다. 유압식 구조로 엘리베이터 샤프트, 가이드 레일이 없어서, 타는 것고 보는 것도 즐거운 훌륭한 디자인이다. twitter.com/kittaku/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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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미리 해버리는 버릇이 있는데, 자기 전에 내일 입을 옷이나 손수건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이참에 아침밥도 지금 그냥 먹어버릴까"라는 생각이 들다 말아서 위험했다 twitter.com/kaaqoo/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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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마이코나 그만두려는 마이코 친구들에게 연락이 와서 여기서 전하고 싶다. 고등학교 안 갔다고 밖에 나와서 먹고 살 수 없는 거 아니야. 검정고시 치면 고졸 자격이 나오고, 대학도 가려면 갈 수 있어. 학력을 묻지 않는 정상적인 일자리도 있어. twitter.com/kiyoha_xxx/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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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능력이라면 "초면인 사람이라도 손쉽게 대화 가능" "어떤 타입이라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음"처럼 '공격력'의 스킬인 것처럼 일컬어지는데, 의사소통 능력이란 "쓸데없는 말을 안 함" "대화 중 빠져야 할 때를 이해함" 처럼 '수비력'의 측면도 똑같이 중요하다. 지뢰를 안 밟을 능력 말이다. twitter.com/365_teache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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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치매가 있어서, 어떤 질문을 해도 항상 "이 사람은 안다"며 기억하는 척을 하십니다. 아까 사진 정리를 하다가 아버지와 아름다운 여성이 묘하게 친밀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찾았습니다. 아버지께 "이거 누구?"라고 여쭈었더니 "이 사람은 몰라. 기억에 없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twitter.com/TsukiokaYu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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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보존할 때는 밀폐용기를 거꾸로 해서 보관하면 아주 좋다. twitter.com/HG7654321/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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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수수한 아이가 "야 너 피아노 배우지? 한번 쳐봐 임마!"라며 양아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음악실에서 피아노 앞에 억지로 앉았다. 곤란한 듯한 표정을 짓던 그 아이는, 쇼팽의 환상 즉흥곡을 완주했다. 이후 그 누구도 그 아이를 건드리지 않게 되었다. twitter.com/oceanus_oss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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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우수한 이론물리학자 세 명과 점심을 먹으면서, 세 명 모두 어머니가 수학자임을 알았다. "이론물리학자가 되는 것"이 일종의 사춘기의 반항이 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twitter.com/PlanckScal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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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의 IT 기술 진보> 25년 전: 조잡한 AI 흑뱍 액정 휴대폰 1.3M 플로피 디스크가 이동식 기억매체 인쇄할 때 엇나가는 엑셀 지금: 똑똑한 AI 2K 액정 스마트폰 1TB SD카드가 이동식 기억매체 인쇄할 때 엇나가는 엑셀 twitter.com/ebiebi_pg/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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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말씀드렸지만"이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아까 드린 말씀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만"으로 바꿨더니 상대에게 주는 인상이 좋아졌던 것 같다 twitter.com/skrjmkrk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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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회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사람은? A. 취해도 언행이 변하지 않는 사람 twitter.com/kuwaccho071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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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세계관에서 제대로 안전운전하는 사람을 계속 생각해봤는데, 진 말고는 별로 없는 것 같다. twitter.com/conangjmd/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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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을 밟는 남자가 종종 "내 연구 이야기에 흥미를 가져주는 여자가 좋아"라고 해서 '소심하긴ㅋ'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전에 술자리에서 "○○를 연구해요"라고 했더니, 거기 있던 남자가 다음번에 만났을 때 "그날 뒤로 ○○에 대해 공부해봤는데,"라고 해서 "어라, 좋다"고 생각했다(소심하긴 twitter.com/kxcpk__/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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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 체험형 식당~ "음료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물로 주세요" "…정말 괜찮으시죠?" "네?" "주문하신 물 나왔습니다" "좀 뿌연데? 아니 그보다 웬 벌레 시체가 떠 있잖아요!?" "한 잔에 1000엔입니다" "이런 물로 돈을 받아!?!?" "맥주로 하시면 한 잔에 800엔입니다" twitter.com/rootport/st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