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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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역의맛tv 계정주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게시물과 무관한 치질 수술 후기를 댓글로 다시는 것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공백 포함 2,917자였습니다. 일상생활 가능하십니까?) 참고로 저는 이 댓글을 확인할 때, 빈츠를 먹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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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원격근무를 거치며 이렇게 됐다 twitter.com/miyata_shoj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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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샐러드 사서 막 먹으려고 했더니 샐러드 재배 세트였다ㅋㅋㅋㅋㅋㅋ twitter.com/kenta_takeda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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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입술이 너무 터서 어두컴컴한 방에서 립 크림을 찾아 발랐는데 전혀 촉촉하지가 않아서 잘 보니까, 설마 하던 인감 도장이어서 나 혼자서 속으로 빡빡 웃었다. 그래서 자고 있던 아내를 깨워서 얘기했더니 "그래서 뭐?!"라고 하며 죽을 만큼 혼났다…. 반드시 웃어줄 줄 알았는데… twitter.com/vip_sugar/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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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서점에서 젊은 남자가 좀 더 나이가 있어 보이는 남자에게 "실례합니다. 점원이 아니신 건 알지만 그쪽 책장을 보시는 걸로 보아 음악을 잘 아시는 분 같으니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이 근방에서 이곳 말고도 락에 관한 책이 많은 서점을 아시나요?" 라며 멋지게 물어봐서 되게 락했다. twitter.com/g_z_m_z/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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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는 파트너가 워낙에 깜짝깜짝 놀라는 사람이라서, 제가 불쑥 방에 들어오거나 말을 걸면 뛰쳐나갈 듯이 화들짝 놀랍니다. 어떻게 놀래지 않을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으로선 제 손이나 엉덩이를 때리면서 "하이하이! 찰싹찰싹! 존재! 존재!"라고 춤추고 노래하며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twitter.com/Computerob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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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초에 있는 팝업스토어 카운터에 이거 붙어 있는 거 진짜 락이다 (개좋음) [니넨 말이다! 알아서 좀 찾아볼 줄을 모르는 거냐!?] twitter.com/HeeHawKu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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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 개가 쳐들어온 건 살면서 처음이네 twitter.com/Ryojou_Muj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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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웃긴 얘기 듣고 웃고 있었더니, 전화를 끊자 고양이가 달려와 발을 강하게 물었다. 내가 미쳤다고 생각한 게 분명하다. 그래도 고양이 입장에선 내가 허공에다 혼자 말 걸고 갑자기 웃기 시작하면 그리 생각할 만도 하다. 그래도 피하지 않고 정신 차리게 해준 고양이. 장하다. 고마워. 발 아파 twitter.com/hgsuCHiMar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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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은 공군이 아니라 해군이 나오는 영화라고 했잖냐!" twitter.com/Hamon_ai/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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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성실하게 산다'고 하는 사람은 방이 깔끔하여 엄폐물이 적고, 일상 행동 패턴이 일정하여 저격하기 쉽다"는 것을 알고 힘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스나이퍼에게 저격당하지 않기 위해서 불성실한 생활에 전념하겠습니다. twitter.com/kairo_nuku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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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백신 부작용으로 "유두가 아픔" "피부 감각이 민감해져서 옷이 스치면 얼얼함"을 호소했는데 뭐 실수로 민감도가 3000배가 되는 비밀의 약이라도 맞은 거냐고 twitter.com/SAKAGUCHIM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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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 마트에 25달러 들고 가면 티본 스테이크 여섯 개, 치킨 두 마리, 맥주 한 묶음, 와인 다섯 병, 빵 두 개, 4.5리터짜리 우유 한 통은 사올 수 있었다. 근데 요즘은 그게 안 되더라. 뭔 CCTV가 씨발 온 사방에 깔려 있냐고 twitter.com/InternetH0F/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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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안에선 금연이야, 룰을 지켜" "멍청아, 이거 대마거든" "대마라고 될 리가 없잖냐!!"라는 대화가 복도에서 들려와서 박력 오짐 twitter.com/moznion/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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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체감이 되는 게, 젊은 사람들은 이제 SNS를 안 한다. • LINE 하냐고 물어보면 "안 한다"고 대답한 사람들이 90% • 트위터 하냐고 물어보면 "안 한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100% • 인스타그램 하냐고 물어보니 "지인들 연락용"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100% • 혹은 그냥 나한테 안 알려줌 twitter.com/yamada_the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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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 그대는 나 twitter.com/miffyhouse_i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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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낚시는 무섭지 않나요?" 처음엔 무서웠는데 이젠 전혀 문제없어요🤗 몇 가지만 주의하면 쾌적하답니다👍 1. 아무도 없는데 냄새(사람 같은)가 날 때는 자리를 떠난다. 2. 밤중에 사람이 다닐 시간이 아님에도 길을 잃지 않은 게 분명한 아이가 있더라도 말을 걸지 않는다. 이어서↓↓ twitter.com/namazu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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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고민이 있으면 이야기해봐" "………" "말을 해야 전해지지" "일이 힘들어" "다들 힘들지" "돈이 없어" "다들 돈 없지. 더 없는 사람도 있어" "사는 게 괴로워" "다들 괴롭지. 넌 그나마 축복받은 편이야" "……………" "있잖아, 고민이 있으면 이야ㄱ twitter.com/TimTamDARK/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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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리는 아닌데 도작이라고 의심받은 적은 있다. 시리어스하고 본격적이고 탐미적인 글만 쓰고, 트위터에서는 "응가꼬1추!, 응가꼬1추!"라고 날마다 떠들었더니, 어느날 DM이 와서 "작풍과 작가의 발언이 꽤나 다른데, 진짜 당신의 작품인가요…"라며 돌려까기로 확인받았다. twitter.com/EdhiFg0/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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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린이들은 왜 술을 마시면 안 되는 거야?" "취하지 않아도 즐거우니까 그렇단다" twitter.com/tojo__/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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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줄 알고 가족들이 총출동해서 밖을 뒤져도 찾지 못하자, 반쯤 포기한 아빠가 TV를 켜려고 리모컨을 TV로 향했을 때 발견한 고양이. twitter.com/nyanyanya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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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신이 진짜 불이라고 믿고 있는 모닥불 인형 twitter.com/N_N_K_0623/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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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남사친한테 들었던 "치질 검사 받으면 손가락이 들어가는 불쾌감과 전립선의 쾌감으로 정신이 엉망이 되고, 전립선으로 쾌감을 느끼면 선생님을 좋아할 것 같아진다"던 이야기를 듣자 다른 애가 전립선을 "세뇌 버튼"이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twitter.com/uniuni_ka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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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배포전에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 기존에 인식하던 화폐 제도는 죽어버리고 지폐는 "교환 티켓", 동전은 "교환 메달"이 되고 말기 때문에, 내가 어느 것에 얼마를 냈는지 알 수 없게 된다. twitter.com/kanakawa12/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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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이 엄청 화제가 됨 ↓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을 전혀 모른 채 유행을 따라서 구매하는 사람들 속출 ↓ 첫 보스를 못 깨고 너덜너덜해짐 같은 현상이 자주 일어나서 웃긴다 다들 힘내 twitter.com/kWG9vhFfYBt7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