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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엄마, 평범한 집 엄마들은 애들이 대답을 안 하면 무슨 말이라도 하렴!! 이라고 한대."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라고 하는 건 평범한 엄마가 아니라고 친구가 그랬어."
나 "진짜?" twitter.com/semimaruk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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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곡을 모두 지워버리고 사라져버린 보카로P가 있었는데, 지금 문득 생각나서 열심히 흔적을 되짚어봤더니 사실 최근에 마음에 들어서 항상 듣던 작곡가와 동일인물임을 알고서 말 그대로 진심 절규해버렸다 twitter.com/FeelzenVr/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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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철도회사 직원의 코트가 악의 조직 같다 twitter.com/Izuminnaga1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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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들의 이런 뮤비 볼 때마다 곡에 대한 감상보다도 "이렇게 친구가 많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twitter.com/052ysk/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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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지각이야 지각!
하면서 뛰던 중성자 군이 우라늄 군과 충돌해서 한순간에 종말이 찾아오는 결합남자 마을 twitter.com/kaonainatt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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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잊고 계십니다만, 1995~96년도 당시의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테레비 도쿄 계열 방송국에서 평일 저녁 6시 반부터 방영하던, 학원 마치고 돌아와 저녁식사를 기다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로봇 애니입니다. twitter.com/gishigak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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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 직전에 고양이를 주워와서 고양이와 생활하기 시작한 아버지
→ 고양이와 살기 시작한 지 1년 7개월 째 twitter.com/turi2018/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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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쌤한테 "남을 기쁘게 하는 직업은 멋지네요. 부러워요"라고 했더니 "그치만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요새 저는 그냥 투블럭 만드는 기계라서…" 라고 하셨다…. twitter.com/NamidaAfre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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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을 마요네즈와 먹는 사람에게
"왜 삶은 계란에 마요네즈 뿌려먹냐? 방울토마토에 케첩 뿌려먹어? 아니잖아"
라고 따지는 유튜브 Shorts 영상을 봤는데, 아니 계란하고 마요네즈는 잘 어울리지 싶어서 댓글 봤더니
"다신 두부에 간장 뿌려먹지 말든가"
라고 쓰여 있어서 폭소함 twitter.com/ore825/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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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고향의 엄마를 안심시키고 싶어서 "자취 중인 집"에 처음으로 초대해봤다 / ARuFa
blog.naver.com/bladesoul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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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을 공공기관용 닉네임이라고 부르는 거,
너무 트위터 중심주의적이라 웃김 twitter.com/katefu334/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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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 한정으로 판매하는 허무 맛 캔디를 사봤다.
감상은 나중에.
[테스트 판매중]
[아무 맛도 안 나는? 사탕] twitter.com/kuwane/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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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인스타 스토리 보고 배 잡고 웃는 중🤣 twitter.com/rio_pokek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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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늑대니까 조심해"라고들 하는데 지금 그냥 찾아봤더니, 늑대 사회는 일부일처제고, 수컷의 구애행동은 지치지 않고 순수하게 버티는 행위이고, 발정기도 1년에 딱 두 번이고, 갓 잡은 사냥감을 선물해주고, 암컷이 임신한 동안에도 잘 돌봐주고,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꽤나 완벽했다 twitter.com/Tw_Meigen_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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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항문, 그 대변 주머니 채로 대중목욕탕에 들어간 사람이 있어서 조사해봤는데, 욕조에 들어가도 괜찮다는 것 같았고, "불안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천연 항문이라고 그렇게 신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습니까"라고 적혀 있어서 폭소했던 기억이 있다. twitter.com/_ringotei_/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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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공지]
술을 좋아한다고 하고 다녔더니 "짐 빔"이라는 위스키의 CM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쪽 업계에 빠삭하지는 않지만, 눈에 모자이크 달고 다니는 놈을 광고에 띄워도 괜찮나요? twitter.com/ARuFa_FARu/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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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항상 눈을 제대로 뜨질 않는데, 눈이 아픈 걸까요💦"
선생님 "아무데도 문제 없네요. 그냥 눈 뜨기 싫은 것 같습니다."
여동생 "그냥 눈 뜨기 싫다"
선생님 "뜰 생각이 없나봅니다"
여동생 "뜰 생각이 없다"
# 의사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twitter.com/NaGi_12_NK/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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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해서, 학급 전원이 잠수해서 선생님의 결혼반지를 찾는 시간이 있었단 말이지~. 남학생이 찾았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라며 반지를 들고 올라왔을 때, 대박 멋있었고 완전 들떠서 재밌었다. 선생님네 부부 잘 지내시려나~???
twitter.com/ayano9747/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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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 에너지 드링크를 애음하며 "몬스터 타워"라고 부르며 연구실에 빈 캔을 쌓아올리던 선배는 도중에 몸이 망가져 입원했고 그대로 연락이 두절되었다.
나는 그 선배를 보고 배워서, 매일 에너지 드링크를 마셔도 빈 캔은 쌓아두지 않고 제대로 버리게 되었다. twitter.com/Doctor_Ayat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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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친구가 처음으로 동인지를 뽑았을 때의 에피소드인데, 표지 사이즈를 아무렇게나 설정해서 발주했더니 "크기가 한 평은 되는데요"라고 전화가 왔던 일을 정기적으로 떠올리면 힘이 난다 twitter.com/ktrgwkt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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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게임 속 던전에 비유되는 신주쿠역의 입체 모형이 그야말로 던전 그 자체였다 twitter.com/tarosma0/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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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린 술자리라고 예전에 트위터에서 본, 자신의 가장 구린 옷을 입고 모이는 술자리를 해서 제일 구린 사람은 술값 면제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도전하는 도전자가 바로 여기💁♀️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규칙에 따르면 이대로 전철도 타야 한다… 이런 룰 누가 정했냐… 응 나야… twitter.com/toro_to/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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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계단 바로 앞에서, 꽤 살집이 있으신 분이 "아뿔싸, 살 빠질 뻔했네"이라고 하면서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걸어가시던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다. twitter.com/ma_ru_ki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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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서 자고 있었더니 인간에게 발각당한 너구리의 사진 twitter.com/raiu_bs25/stat…
500
100일 동안 편의점 도시락만 먹는 생활을 이어간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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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bladesoul12/22… twitter.com/rekishichos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