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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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만한 사이즈의 짐을 오사카에서 도쿄로 보내려면 얼마 드나요?" 옛날 인터넷 "1040엔(원하던 답임, 멋짐, 반짝임, 아름다움)" 지금 인터넷 "짐을 보낼 때, 배송료를 몰라서 곤란했던 적 없으신가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짐을 보내는 방법부터 특수한 배송 방법까 twitter.com/BREAK_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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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어지러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물건이 많다"라고 보통 결론이 나는데요, 물건이 많은 사람엔 두 가지 부류가 있는데 " 못 버리는 사람"과 "계속 사는 사람"입니다만, 안 살 걸 안 사고 버릴 걸 버려서 해결되는 건 전자에 한정되고, 오타쿠들은 후자라서 항상 물건이 늘어납니다. 끝입니다. twitter.com/JiRo_ym/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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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_착각했던것_선수권대회 어릴 때 TV로 홋카이도 특집을 보고 있던 내가(바보) "엄마!! 홋카이도는 자연이 넓고 멋진 곳이야!! 다음에 다같이 가고 싶어!!"라고 엄청 크게 말했더니 "사실... 우린 말이야... 이미... 홋카이도에 살고 있단다...!!"라며 엄마가 충격적인 진실을 고백했던 경험. twitter.com/Nanhai_Shi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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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남사친한테 들었던 "치질 검사 받으면 손가락이 들어가는 불쾌감과 전립선의 쾌감으로 정신이 엉망이 되고, 전립선으로 쾌감을 느끼면 선생님을 좋아할 것 같아진다"던 이야기를 듣자 다른 애가 전립선을 "세뇌 버튼"이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twitter.com/uniuni_ka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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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전설이 남아 있는 살생석 중 하나에 도착했습니다. 동아줄로 감겨 있는 커다란 바위가 그것… 이어야 하는데, 어째선지 바위는 둘로 깨져 있고, 동아줄도 풀려 있습니다. 만화였으면 진짜로 봉인이 풀려서 구미호에게 씌이는 패턴이라, 봐선 안 될 것을 보고 만 것 같습니다. twitter.com/Lily0727K/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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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굽은 탓에 등이 둥글게 휘어서 몇 번이고 자세를 교정하려 해봐도 안 나았는데, "자세을 교정하자"고 의식하는 게 아니라 "유두에서 빔이 나오고 있으니까 지면을 쓸어버리지 않도록 하자"고 의식하는 게 등골이 더 잘 선다는 것을 깨달았다 twitter.com/haru_yuki_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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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가해자들은 학대를 한 뒤 엄청 따뜻하게 대해주잖아요 저는 그것이 자기가 너무 심하게 군 것을 반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읽은 책에서 "그건 글러먹은 사람(피해자)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줄 수 있는 나"에 취했을 뿐입니다 라고 하는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twitter.com/ItabasiPo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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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원을 알 수 없는 오타쿠, 일하는 행색이라도 보이면 뭐 괜찮은 데서 일하겠구나 하고 끝내겠는데, 가끔 그런 행색조차 없어서 진짜로 자금원을 알 수 없는 오타쿠가 있기에 정말 수수께끼 그 자체다 twitter.com/Juno_Mina/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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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곡을 모두 지워버리고 사라져버린 보카로P가 있었는데, 지금 문득 생각나서 열심히 흔적을 되짚어봤더니 사실 최근에 마음에 들어서 항상 듣던 작곡가와 동일인물임을 알고서 말 그대로 진심 절규해버렸다 twitter.com/FeelzenVr/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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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고 왔는데, "하나, 둘, 셋 하면 주사 놓을게요~"가 아니라 "하나, 둘, 셋 증에서 아무데서나 주사할게요"라는 참신한 주사법을 목격했고, 하나에 주사하셨다 twitter.com/ddisc_shun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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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안 되겠다. 직장 엘리베이커 버튼에 열심히 교통카드를 대고 있었다. 이젠 안 되겠다. twitter.com/nirg_op/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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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여고생이 "아이패드"에 "빨간 셀로판 필름" 올려가며 공부하고 있어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중간지점을 본 듯한 기분이 든다. twitter.com/Ponu_DM/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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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폰이 존재하지 않는 기억을 제시해주는데 [히들스턴과 함께한 어린 시절의 추억] twitter.com/m_sea_aot/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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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던 시절에는 다들 전철 안에서 뭐 했나요"라는 질문에 "소년점프나 만화 잡지를 읽었지"라고 답했더니 "그런 큼직하고 무거운 걸 들고 다녔나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twitter.com/chogo2009/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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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메이저리그 야구를 해봤습니다 (*메이저 → 메쟈 → measure, 줄자) twitter.com/ARuFa_FARu/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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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빵, 가끔씩 포켓몬이 아닌 스티커도 당첨된다는 것에 대한 충격과 레어함으로 인해 복잡한 기분이 든다 twitter.com/ciaolong_m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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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네 할머니가 "정원에 신기한 꽃이 펴서요"라며 동네 경관님들한테 나누어 드렸더니 "할머니————!!!!! 이거 대마잖아요!!!!! 어디에 핀 건데요?!!!!!"라고 해서 난리가 났던 일, 당사자한테는 엄청 진지했을 테지만 진짜 웃긴 썰이라 좋다 twitter.com/hakatano_shi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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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일러스트레이터 배당 업무를 맡던 동료들이 "그림은 좋은데 우울트를 쓰네요... 괜찮으려나" "포기할까요..." "그쵸—" 라고 하는 대화를 실제로 목격해버려서, 일감을 원하는 사람은 우울계에서만 우울트 쓰는 게 절대로 이득일 듯 twitter.com/meka_boo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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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귀가하려고 차에 시동을 걸었더니, 주차장에서 간호사가 "선생님~!"이라 외치며 손을 흔들었다. 자랑스러운 애마의 창문을 위—잉 열고서 멋진 여자 의사처럼 "수고했어!"라고 하며 손을 든 순간, 신의 장난인지 폰과 차량 블루투스가 연결되고 프리큐어 주제가가 폭발적으로 흘러나와서 죽음 twitter.com/9wNoa/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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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함에 어째선지 들어 있는 삑삑이 피리 조립이 어려운 부분(전륜 케이블 결합)이 완료됐을 때 불기 위함이라고 한다 twitter.com/tomita666/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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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제 주사 후 위장내시경 했는데, 왠지 "꼭 깨어 있어야지"라는 마음이 들어서 몽롱한 상태로 끈질기게 각성한 채로 내시경 받았더니, 검사 후 선생님이 "계속 깨어 있었죠? 의식적으로 참았나요? 대단하잖아요? 본인 위가 보고 싶어서? 저 그런 사람 좋아해요!!"라는 의미불명의 칭찬을 받았다 twitter.com/NamidaAfre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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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비프 포스트잇"을 만들어 봤더니, 작업 데스크가 그저 고기의 낙원이 되었다 twitter.com/Monyaizum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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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말씀드렸지만"이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아까 드린 말씀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만"으로 바꿨더니 상대에게 주는 인상이 좋아졌던 것 같다 twitter.com/skrjmkrk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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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를 넘기신 환자분 최근 수영을 시작했다고 하셔서, 이유를 여쭈었더니 "턴을 익혀서 삼도천을 헤엄쳐 돌아오기 위해" 라고 하셔서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twitter.com/santona_ton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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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로 감자칩을 만들려고 껍질을 깠더니 무슨 키위 같은 색이었다. 엄마는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왠지 위험한 냄새가 나서 한번 인터넷에 검색했더니, "먹지 마라"고 적혀 있었다. "최악의 경우 죽는다"고 적혀 있었다. twitter.com/htn_saya/st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