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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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개비에 수명이 7분 줄어든다고 하는데, 잔업 2시간이면 수명이 2시간이나 줄어든다고. twitter.com/ajipon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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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1 때 받은 성격 진단 결과. 수치 완전 뾰족해서 개웃김 twitter.com/s_shingo924/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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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오타쿠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를 "아내"라 칭하며 결혼을 꿈꿨지만, 빈곤해져 먹여살릴 능력을 잃자 자신을 감싸줄 "엄마" "상냥한 갸루"를 추구하기 시작하고, 나아가 성희롱에 엄격해지고 성적 접촉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최애"로서, 어느샌가 보기만 해도 만족하도록 적응 진화했다고 한다. twitter.com/Shanice795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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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는 아직 하나도 안 했고, 버그도 전부 IF문으로 감춰놨고, 어드민 권한도 나밖에 모르는데도 다들 웃으면서 작별인사 해줬다 twitter.com/MacopeninSU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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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야. 접시에 있는 미트볼의 개수를 세어보렴. 아차, 그건 미트볼을 가리키는 행위의 횟수를 세는 행위잖니. 아빠는 미트볼의 개수를 세라고 했단다. …응? 그건 미트볼을 하나씩 바라보는 행위의 횟수를 세는 행위구나. 알겠니, 짱구야? 미트볼의 개수를 세렴. twitter.com/ber_acdc/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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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게 미인인 동료 "집에선 항상 뷰티 유튜브 영상 틀어놔요~ 자기관리 할 의욕이 솟아나요" 업무 중인 나 "뭐야 그거 멋지다 따라해보자" ~퇴근 후~ 어째선지 자동완성을 통해 나온 정체불명 채널 "오늘은 에도시대의 유배형에 대해 해설해볼까" 퇴근한 나 "오오 좋네 가르쳐줘" twitter.com/kimonkins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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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일하는 걸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어지니까, 나 자신을 "주 4회 취미 삼아 서점에서 책의 팔림새를 보러 가는 무직자"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twitter.com/finto__/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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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공예를 전면으로 내세운 끝에, 지역 발전 운동이 낳은 괴물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twitter.com/JIYUKENKYU_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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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수술을 하고 봉합이 끝났을 때, 의사 선생님께 "내일은 일 쉬시고 주무시는 게 낫겠다고 말해주세요"라고 부탁드렸으나, "유감이지만 평소대로 출근하셔도 됩니다. 우리 둘 다 힘냅시다. 퇴근하실 때 상처 보여주러 와요"라며 웃으며 어깨를 두드려주셨습니다. 선생님 바보! 고집불통! twitter.com/mamesoma/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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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에서 아미노산이 나왔다고. 즉 삶으면 국물이 나온다 [소행성 모래에서 아미노산 20종 이상 발견] twitter.com/Ton_beri/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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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무서운 이야기인데… 사진이나 영화에 유령이 같이 찍히거나, 음악에 이상한 소리가 섞이는 등의 이야기가 있다고 알고 있다. 다만 문장에 유령이 섞여드는 이야기는 그닥 들어본 적 없지 않나? 내 고향에 딱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본가 근처 도서관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였다. twitter.com/creep_craw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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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서관 열람석에서 읽어보면, 맥락 없이 "생선을 먹는 여자"가 묘사된다고 한다. 무슨 말인지 싶어 계속 읽어도 이후 페이지에서 이를 다루지 않았고, 다 읽은 뒤 해당 페이지로 되돌아가도 이렇다할 서술을 찾아볼 수 없다… 특정 책이 아니어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twitter.com/creep_craw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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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치는 않으나 도서관의 장서를 빌려 바깥에서 읽을 때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므로, 그 도서관 안에서, 책에서 책으로 오가는 것일까 싶으면서도, 그 모습을 상상해보면 왠지 재미있기도 하고. twitter.com/creep_craw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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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전날에 짐을 싸서 중학교에 들고 오라고 하더라. 괜한 물건을 담지는 않았는지 소지품 검사를 한다고. 검사가 끝난 뒤 학교에 그대로 두고 가게 할 셈인가 하던 찰나, 짐을 다시 집으로 가져가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지금 눈앞에서 나라가 망해가는 꼴을 목격한 것만 같다. twitter.com/yorinobu2/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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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걸리는 회사원과 정병 안 걸리는 회사원의 차이 twitter.com/9harunasubi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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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세발자전거로 드리프트 마스터했을 시절의 영상 발굴함ㅋㅋㅋㅋ twitter.com/feltyf75/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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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과 육아 동시에 힘쓰는 전국의 부모님들~! 아이들은 엄마아빠가 뭘 하는지 우리 생각보다 다섯 배는 더 잘 안답니다~! 그리고 그걸 상상 이상으로 학교에서 말하고 다닙니다~! 오늘은 "쌤 있잖아요 우리 엄마 그림 잘 그리는데요, 어젠 고죠가 뽀뽀하는 그림 그렸어요! 유지랑!"라고 보고했습니다 twitter.com/hskz_8/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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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학교에 두고 온 중요한 연락사항을 친한 애 엄마에게 듣고 처음 알게 되는 건 육아 하면서 흔한 일인데, 그게 어제 일어났다. 잔뜩 화나서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뭔가 할 말 있지 않아?"라고 아들에게 따졌는데, 전혀 감이 안 오는 건지 맑은 눈으로 갸웃대며 "…늘 고마워?"라고 말했다. twitter.com/sioinsiruk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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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은 얼마를 넣으면 좋을까요? 난처한 문제죠. 매너 서적에는 소수(素数)인 30,011엔이나 30,013엔이 적절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 30,013엔은, 무려 123+123i로 나눠떨어진답니다! 결혼하는 두 사람이 나눠떨어지지 않도록, 가우스 소수인 30,011엔을 넣도록 합시다. twitter.com/kusano_k/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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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가 재미없다기보다, 애초에 재미없는 외화는 수출되지 않는다 twitter.com/abokadoum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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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장만한 청소기가 작동하지 않아 설명서를 읽어보니 "우선 전원의 접속 상태를 확인하십시오"라고 나와 있어서, "누굴 바보로 아냐!? 나 공학 석사 학위도 있거든!!! 그럴 리가 없잖아!!!"라고 말하며 전원을 확인해보니, 멀티탭의 콘센트가 어디에도 꽂혀 있지 않았다. twitter.com/sekimiya/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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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패밀리 보고 있었더니, "스물일곱인데 독신이면 좀 그렇죠~" 라는 대사가 튀어나와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박사후기과정 3년차 (27) twitter.com/Pom_univ_c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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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참모 타입이라서"라는 사람은, 자긴 가만히 앉아 조언만 한두 번 던지면 다 잘 풀릴 줄 안다. 실제로 참모가 하는 일은 정보 수집, 계획 수립부터 지도 정리, 보급 준비, 공정 관리, 끝없는 계산과 명령 하달 등, 하나같이 허드렛일이다. 최고의 책사 제갈량은 과로로 죽었다. twitter.com/kana_ides/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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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만들려고 오이 잘랐더니, 김치가 되는 것을 잔뜩 기대하는 녀석들이 있었다. 맛있게 사용해 줄게!!!! twitter.com/1O24OOOO/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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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은 케이온이 유행하면 기타를 사고,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가 유행하면 근력운동 시작하는 주제에, 파티피플 공명이 유행해도 아무도 클럽에 안 가는 게 진짜 아싸 같아서 개웃김 twitter.com/brand_newNGT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