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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과학기술 현장의 여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많은 여성 과학기술인들은 '돌봄 공백' 속 양육·가사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았다. 경력단절, 고용불안을 걱정하는 이들도 많았다. 성 역할 관념, 남성 중심적 문화는 이러한 현상을 더 부채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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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 문형욱의 공범 안승진에 징역 20년 구형... 아동 성착취물 1048개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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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진은 '갓갓' 문형욱과 아동·청소년 피해자 3명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만들려고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1048개 유포, 성착취물 9100여개를 수집해 소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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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지원금 1차 접수 오늘 자정까지…1인당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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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온라인청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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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착취 배준환 첫 공판... 부모 알까 변호인 연락 피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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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착취물 1300개를 제작한 혐의로 기소된 배준환(37) 사건의 첫 공판이 열렸다. 10대 피해자들은 '부모에게 알려질까봐' 국선 변호인의 연락도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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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6~8월 492만8750명이 유흥주점(룸살롱·클럽 등)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다중이용시설 전자출입명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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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40년 만의 #미투'... "낙태 죄의식 상담하자 가톨릭 신부가 성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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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이 40년 전 가톨릭 사제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며 사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일본 가톨릭 교회 내 성폭력 문제를 공론화한 소송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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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직원 머리카락 만지고 "느낌 와?" 40대 남성에 벌금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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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의 머리카락을 비비며 "느낌이 오냐"고 묻고 돌아보면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거나 "앙" 소리를 내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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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반 성착취 시장까지 더하면 성매매 산업 규모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 돈을 노린 성매매 알선업자는 성구매자가 원하면 어디서든 성매매가 가능하도록 정교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든든한 '뒷배'는 이 시스템을 공고히 받쳐준다. 성매매 여성을 '외화벌이 역군'으로 이용했던 국가도 공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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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6위 성매매 시장… "수요 차단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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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는 돈이 되는 '산업'이다. 미국 암시장 전문 조사업체 하보스코프닷컴은 한국 성매매 시장 규모가 120억 달러로 세계 6위 규모라고 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3배 이상인 37조원으로 추정했다. 커피시장의 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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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이 불태운 것은 여성이다 (2019-12-05 기사)
성폭력·마약·성매매알선·불법촬영·경찰유착 등 범죄의 온상이었던 '버닝썬 게이트'. 이 사건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남성 강간문화의 공고한 현실과 검찰개혁에서의 '성평등'의 필요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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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성 성폭행범이 마을 이장?…"주민들 알면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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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면사무소 관계자는 "주민들도 B 이장의 성폭행 전과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마을 총회에서 이장으로 당선됐고 형 집행이 완료돼 임명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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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이 '진지한 반성' 근거라고?… 법원의 이상한 감형
집단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2심서 감형
1심보다 정준영 1년, 최종훈 2년6개월 줄어
법원 제출용 반성문 대필업체 성행 중
4장에 5~6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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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광고 대행사가 트랜스젠더 인권단체의 광고라는 이유로 광고 접수조차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가 성소수자 차별 반대 광고 게시를 명확한 이유 없이 연달아 거부해 비판받은 게 고작 두 달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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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의혹' 릴리안 생리대 제조사
깨끗한나라에 민사소송 제기한 소비자들 패소
재판부 "생리대 등에 포함된 총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인체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은 피고가 예견할 수 있다고 보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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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도소' 폐쇄된다... 방심위, 결국 '접속차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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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게이트의 한 축이 허무하게 일단락 됐다.
naver.me/GfZAVlFG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멤버들과 공모해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31)과 최종훈(30)이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6개월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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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총공격' 나선 박원순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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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를 두고 '민주당 관련 성폭력 사건만 공론화 한다' '박근혜 전 정권에 충성하는 사람이다' 등 가짜 뉴스가 퍼지고 거리에서 욕설을 퍼붓는 등 공격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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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니면 낙태해" 아내 배 가른 인도 남성... 인도서 '사라진 딸' 46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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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남성이 태아 성별을 확인하겠다며 임신한 아내의 배를 가르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UNFPA는 50년간 4600만명의 태어난 것이 보고되지 않은 채 ‘실종’ 처리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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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특혜를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목을 밟고 있는 발을 치워달라는 것뿐입니다.”
성차별과 권력의 억압에 맞서 “나는 반대한다 I DISSENT”를 외친 페미니스트의 상징이자 혁명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당신의 헌신 덕분에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Thank you RBG
#RBG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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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대통령’ 정은경 청장이 ‘국민 맏며느리’라니?… 시대착오적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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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석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이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에게 ‘국민 맏며느리’라는 호칭을 사용하자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가부장적 시선이 담긴 시대착오적 발언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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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울, 20대 여성에게 더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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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8개월, 운명을 달리하는 젊은 여성들이 늘고 있다. 20대 남성의 자살률이 6.1% 감소할 때 20대 여성은 7.1% 늘었다.
그러나 주요한 고독사, 극단 선택에 대한 대책은 주로 청소년, 50대 남성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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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1등 신붓감 선발대회라니... "상품은 결혼정보회사 정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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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전 일이 아니다. 오는 10월 ‘대한민국 1등 신붓감 선발대회’가 열린다.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여성은 이른바 ‘대한민국 최고의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 무료로 결혼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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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2' 연재 중단… 네이버 웹툰은 왜 논란 방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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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며 헬퍼2 사태 자체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다. 문제적 영화도 많은데 웹툰에 한해서만 문제를 삼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유통되는 미디어들은 웹툰을 제외하고 모두 심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