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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이니 '아동 성착취·여성 강간·폭력' 괜찮다?" 네이버 웹툰 '헬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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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웹툰 '헬퍼2: 킬베로스'가 논란이다. 팬들을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여성혐오적 폭력 장면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아우성이 쏟아지고 있다.
#웹툰내_여성혐오를_멈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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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이 12월 13일 만기 출소한 뒤 피해자가 사는 경기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조두순이 출소하면 1대1 전자 감독을 하겠다고 밝혔으나 재범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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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원하지 않는 음악 보답" 성범죄 논란 이후 컴백하는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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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불법촬영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가수 문문(33·김영신)이 9일 새 앨범을 냈다. 박유천도 곧 앨범을 발표한다. 성범죄 논란에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활동하는 남성 가수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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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출입명부를 작성한 뒤 “낯선 사람에게 연락이 온다”는 피해자가 늘고 있다.
한 여성은 새벽 1시경 한 남성에게 “외로워서 연락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자 이 남성은 적반하장으로 “이런 일로 사건 만들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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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개정시한 4개월 남았는데...국회·보건복지부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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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결정에 따라 국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형법과 모자보건법상 '낙태죄' 처벌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이후 '낙태죄'는 효력을 잃는다. 하지만 21대 국회 들어 발의된 낙태죄 관련 법안은 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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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여성을 보호하지 못할 때 등장한 여자들 '그린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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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에 녹색 사리를 입은 여성들이 대나무 작대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아내를 때리는 남자, 성추행, 강간을 저지른 남자를 혼내기 위해 나선 그들의 이름은 그린갱이다. 일종의 자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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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100일 뒤 출소하는데…
피해자 접근금지 범위는 고작 '100m'
조두순은 출소 후 배우자의 집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현재 조두순의 부인이 살고 있는 집과 피해자의 집은 1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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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의사는 서재필이 아닌 김점동(박에스더)이다.”
박에스더로 더 유명한 김점동은 한국 최초의 여성의사다. 안명옥 박사는 의사는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는 사람이라며 김점동을 '한국 최초 여의사'가 아닌 '한국 최초 의사'로 봐야 한다고 제안한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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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대신 ‘상호결연’이라고 불러요… 서울시, 성차별 표현 개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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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자매결연)’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다 도시와 농촌을 서열적 관계로 지칭하는 차별성을 표현한 용어라는 지적이 나왔다. 시민들은 '상호결연'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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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요즘 수시로 떠오르는 감상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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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사법부를 규탄하고 손정우의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광고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내걸렸다.
광고는 익명의 활동가 12명이 모여 만든 ‘케도 아웃-아동 성범죄 실태 공론화팀’(@Kedophile)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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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의 간호사들에게 1억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4600벌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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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쓰지 않겠습니다”… ‘언어 감수성’ 보여준 중대본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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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감염 원인이나 경로를 확인하기 감염을 뜻하는 ‘깜깜이 감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시각장애인들의 개선 요청을 중대본이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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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강간·납치가 주요 내용? 넷플릭스 '365일' "퇴출하라" 비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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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강간과 스톡홀름 신드롬을 바탕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에 대한 시청을 거부하는 '365챌린지'가 '틱톡'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문제가 된 드라마는 폴란드에서 제작한 '36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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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5일, 외할머니 2일” 외할머니 돌아가시면 덜 슬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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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 폐지 15년이 지났지만 부의금·휴가·화환 지급제도를 외가에만 다르게 적용하는 일부 기업들의 '경조사 외가 차별' 관행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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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정장 재킷 안에 입은 티셔츠로 인해 황당한 논란에 휩싸였다. 해외 유명인이 입을 때는 전혀 문제되지 않던 옷이 여성 아이돌이 입자 달라졌다. 여성 아이돌을 향한 유별난 잣대가 작동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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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흔드는 정치인’ 류호정, ‘강간죄’ 패러다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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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지금 가장 주목받은 정치인이다. 낡은 정치판에 균열을 내는 류 의원이 이번에는 67년간 바뀌지 않은 ‘강간죄’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그의 1호 법안은 ‘비동의 강간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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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도 방역수칙도 상관 없다?" 박원순 49재 사람 몰리고 기념사업 예고
naver.me/GRv4PuIK
49재 현장은 유가족만 참여하기로 했으나 일부 지지자들이 모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을 어긴 상태다. 온라인 추모식에서는 지지자들이 박원순 기념사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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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남성도 맞읍시다
조세호·유병재 광고 모델...”남녀 모두 접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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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성추행 사건' 대응 과정 문제제기에…고개 숙인 강경화 "엄격 잣대 적용할 것"
외교부 고위 당국자가 사과 입장을 밝힌 적은 있지만 강 장관이 공개 사과에 엄정 대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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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협회 "기안84 퇴출 요구는 파시즘"… 여성 작가들 반응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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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협회가 기안84 퇴출 요구를 '파시즘'으로 규정하고 시민단체와 기자회견을 연 만화계성폭력대책위를 규탄하고 나섰다. 대책위는 "풍자로 인한 연출과 단순한 약자 조롱을 혼동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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