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wnewskr)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751
카카오·아모레퍼시픽·CJ제일제당만 여성 임원 20% 넘었다 ▪ 1분기 매출 100대 기업 여성 임원은 약 5%뿐 ▪ 25개 기업엔 여성 임원 0명 ▪ 여성 임원 20% 넘은 기업은 3곳뿐 womennews.co.kr/news/articleVi…
752
박원순 성폭력 고발 1년… “여전히 피해자 일상 복귀 요원” 1년 전 오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피해자가 고소장을 접수하면서다. 피소 사실 유출과 가해자 사망이라는 상황 속에서 피해자의 용기와 시민들의 연대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753
B씨는 청소노동자들에게 청소 작업과 무관한 내용의 필기시험을 보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에 따르면 시험에는 “관악학생생활관을 영어 또는 한문으로 쓰시오”, “기숙사 919동의 준공연도는?”, “우리 조직이 처음 개관한 연도는?” 등 청소 업무와 직접 연관되지 않은 내용이 출제됐다.
754
안전관리팀장 B씨는 청소노동자들이 회의에 필기구를 지참하지 않으면 인사평가에서 1점을 감점한다고 노조는 전했다. 또한 ‘남성은 정장 또는 남방에 멋진 구두, 여성은 최대한 멋진 모습’이라는 회의 드레스코드도 지시했다. 회의 참여 시 작업 복장으로 온 인원에게는 점수 1점을 감점한다고 했다.
755
서울대 여성 청소노동자의 죽음... “건물명 한문으로 쓰라...모욕감 줘”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동료 노동자들과 유족은 서울대 측의 직장 갑질과 고된 노동 강도에 시달린 것이 사망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756
이낙연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에 반대한다" 이 전 대표는 여가부 폐지를 내세운 이준석 대표,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특정 성별 혐오에 편승한 포퓰리즘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naver.me/GUvSrWu7
757
성착취물 제작・유포 '부따' 강훈에 항소심도 징역 30년 구형 강훈: 2019년 9∼11월 '박사방' 만든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판매·배포한 혐의. 범죄 수익금 인출해 조주빈에게 전달도. womennews.co.kr/news/213568
758
“나는 페미니스트” 유승민, 또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news.naver.com/main/read.nhn?…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대선 공약으로 여가부 폐지를 내놨다. 5년 전 여가부 폐지를 주장했다가 "저는 상당히 페미니스트다. 제대로 하겠다"고 해명했던 그는 5년 만에 다시 똑같은 공약을 내놨다.
759
인권위는 지자체가 기증자의 유지를 반드시 따라야 할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 "남성화장실을 한 곳도 설치하지 않은 점은 남성의 시설이용을 과도하게 제한해 남성을 배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womennews.co.kr/news/213516
760
제천여성도서관은 고 김학임 여사가 ‘여성으로 살면서 느낀 교육기회 차별을 해소해 달라’며 여성교육기관 건립을 조건으로 11억 상당의 부지를 기증하면서 설립됐다. 김 여사는 평생 삯바느질을 하며 모은 전 재산을 기부했다. 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제천여성도서관을 개관했다.
761
기부자가 ‘여성교육기관’ 당부했는데… ‘여성전용도서관’이 남성차별이라는 인권위 news.naver.com/main/read.nhn?…
762
“아빠가 딸의 가슴골, 성기 부위 등을 만지는 것이 경우에 따라 허용되는 것과 같이, 교사가 제자의 신체를 만지는 것도 허용될 수 있다.” 용화여고 교사 시절, 제자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주모씨가 법원에 제출한 항소이유서의 한 대목이다. womennews.co.kr/news/213466
763
#스쿨미투 후 ‘마녀사냥’...‘공부 방해된다’는 친구가 더 무서웠다 -용화여고·충북여중·함양고 스쿨미투 생존자 3인 이야기 "‘얘네는 왜 이런 걸 해서 시끄럽게 하고 우리 밥도 못 먹게 하냐’는 말이 돌았어요." womennews.co.kr/news/213465
764
생후 59일된 아들과 국회 출근한 용혜인 의원 “임신, 출산, 육아하는 모든 여성들 응원한다... 아이동반법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 womennews.co.kr/news/213508
765
2년 전에도 공군 여군 성추행 사건… A대위 호소문 “‘성적 노리개’가 군인 본분 아니다” womennews.co.kr/news/213480
766
“여성 노동자의 절반인 여성 비정규직 월 평균 임금 138만원으로 독립 생존은 꿈도 꾸지 못한다” 여성노동단체들이 최저임금을 1만8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767
“옮긴 부대에서도 단장, 지휘관들이 ‘성추행당한 여군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보자’고...” womennews.co.kr/news/articleVi…
768
“니 얼굴이면 공부 레알 열심히 해야 해!” “열공해서 성공하면 여자들이 매달린다” 성·외모·학력 차별적 문구제품을 판매하던 디자인업체가 계속되는 비판에 “문구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769
윤여정·한예리, 미 아카데미 회원 된다 영화 ‘미나리’ 제작진이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으로 초청됐다. 수락하면 정회원으로 위촉돼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770
‘페미 단체’ 대관 금지 논란… 청년문화시설 “미흡한 대처 사과” ‘페미니스트 단체’라는 이유로 청소년 단체의 대관 신청을 거부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청년문화시설이 공식 사과했다. “저희 측 직원의 응대 과정에서 미흡한 대처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 말씀드립니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771
20대 남성 A는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신체 중요부위를 강제추행하고 불법촬영했다. 경찰이 A의 아이폰을 압수했으나 이미 '복구불가' 상태였다. 디지털 포렌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재판부는 판결문에 "유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772
불법촬영물은 삭제해도 삭제한 게 아니다. 온라인에 한번 유포되면 사실상 완전한 삭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법원은 가해자가 불법촬영물을 삭제하는 행위를 '감경요소', 즉 형량을 줄여주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영상 삭제는 증거인멸과 구분이 어려워 감경사유에 포함하면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773
"피고인이 촬영물을 휴대폰에서 삭제했는데 피해자가 삭제함에서 영상을 찾아내 이 사건이 불거졌다." 서울남부지법이 준강제추행, 불법촬영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 재판에서 밝힌 양형 이유다.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는 듯한 재판부 태도에 피해자는 절망을 느꼈다고 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774
#김지은의_보통날 "다시 민사 재판을 시작하면서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 현실을 마주한다. 가해자의 성폭력 범죄 사실이 대법원에서 명백히 인정받은 이후에도 가해자와 가해자의 권력을 누린 사람들 중 그 어느 누구도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 news.naver.com/main/read.nhn?…
775
역대 양성평등문화상 수상자의 활동 연혁과 주요 인터뷰를 모은 아카이브 ‘양성평등문화상 디렉터리 북’이 나온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