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장 맨 마지막 칸은 고양이 자리
챠비 인심좋은 고양이같이 생겼어
하루종일 껴안고 있었는데 진짜 갓 구운 식빵처럼 부드럽고 따끈하고 행복해 🍞🐈
오키나와 선물을 받은 챠비
문고리에 폼폼 걸어놧더니 챠비 짱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인사했더니 냥빨래 꾹꾹해주는 우리 귀염둥이😭
예전엔 눈치보면서 슬그머니 눕더니 이젠 펴면 걍 풀썩 누움. 노트북 = 베개
자러가자! 하면 먼저 가서 이러고기다려....
누가 고양이는 표정 없다 그랬어 팔베개만 해줘도 엄청 행복하다 그러는데
동글,,
챠비한테 말을 해써야지!!!!!
손 편거 진짜귀엽
배 복실복실해...천국..
누나 불 꺼조
오늘 차비 잠들었을때 잠깐 화장실 간다고 문을 달칵 닫았는데, 챠비가 소리만 듣고 내가 밖에 나간줄 알았는지 와다닥 뛰어와서 현관에서 애애애우!!!!!하고 울었고... 나는 화장실 문 벌컥 열고 누나 여기있다!! 함....나 보자마자 머리꿍 하고 히잉히잉 해서 안아서 토닥토닥해서 재웠음 ㅠㅠㅠ
내가 오토바이를 키우는게 아닐까 싶을정도의 갸릉갸릉 갸르릉
집이따끈따끈하니 좋은가봐
머리 말리는데 굳이 앞에와서 바람 맞으면서도 날 보겠다는 의지의 고양이 twitter.com/i/web/status/1…
팔베개20분째 코골면서 자는중....
침대에 같이 누워서 내 수다 들어주는 고양이
새로 산 밥솥은 밥이 다 되면 뻐꾸기 소리가 남 ↓ 그걸 처음 들음
아 이사진 챠비 엉덩이 ㅋㅋㅋㅋㅋㅋㅋ아
왕마시멜로에 머리꿍 하고 자는 고양이
챠비 완전 볼록배 확대해서보면 더 귀엽
새 사료 붓는데 자꾸 훔쳐먹어.... 웃긴건 밑에도 밥 있는데 위에거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