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bae(@SEO__BAE)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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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반의 하면서 사봤는데 하루 쓰고도 피부 쫀쫀해지는 게 달라서 기적을 간증한 사람처럼 주변에 설파하고 다니는 중... 애기분유토 냄새가 나긴 하는데 진짜 잠깐이고 그 효과는 말 할 것도 없음... 기초를 세개를 발라도 유독 트는 부분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거 하나만 발라도 잡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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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동북공정으로 실제 피해 받는 민족과 국가가 존재하는 마당에 중국자본에 끌려서 자꾸 PPL이니 역사 왜곡이니 자국 역사와 문화 도둑질에 일조하는 게... 이게... 매국이랑 다른 게 뭐냐... 언론은 반중사상으로 얼버무리려나본데 반중은 개좆이 반중이야 반매국이고 애국이다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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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보상을 2주에 걸쳐 준다길래 목록 봤더니 이걸 2주 동안 매일 준다고? 싶은 수준인데 이정도면 점검보상 약간 컨텐츠 고갈로 새로 마련한 이벤트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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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명: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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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흥하길래 아몬드 토핑작 하려고 '아몬드 토핑' 검색해봤더니 아몬드 토핑 얘기만 나오길래 아 그래서 아몬드엔 어떤 토핑을 끼우라는 거냐 하고 '아몬드맛 토핑'으로 수정검색했는데도 아몬드 토핑 얘기만 나오는 거임 결론적으로 아몬드엔 아몬드라는 걸 깨달았고 지금 약간 아몬드탈트붕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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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나 호카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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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왕국 어떻게 꾸미셨어요 궁금해요 딱히 별사탕 없어서 심심한 거 맞음 #당신의_왕꾸를_자랑해보자 해시로 자랑해주세요 구경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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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재알티가 타는 바람에 알려드리자면... 여러분 이거 2권(완결) 나왔습니다... 귀여워요... 아주... 3권까지 없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귀엽고 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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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BL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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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독자는 마늘 까는 상상하니까... 불쌍함... 쭈구려 앉아서 마늘 하나하나 깔 생각하니까 쫌 궁상맞고... 많이 불쌍함... 괜히 애 하나 구박데기 만든 것 같음... 걍 핫초코 타주고 손에 스마트폰 쥐어줘서 쇼파에 담요 둘러 앉혀놔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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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이렇게까지 진심 될 생각 아니었는데... 보면 오타쿠가 환장덕질할 요소(취향의 캐디, 케미&스토리, 조지는 성우진)는 다 들어있음 게임 형식 자체도 RPG와 소셜 육성이 섞여있어서 지루해질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투 조합짜고 애들 키우고 숨 돌리면서 생산품 수확하고 왕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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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맛 쿠키... 왠지 묘하게 오타쿠를 자극하는 부분이 있음... 음침하게 생겨선... 찌질하고.. 하찮고.. 특정 수요를 충족시키는 그런 부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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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의 파이브가 바냐에게만 무르게 구는 것도 뜬금없는 태도가 아닌 게 이때도 다른 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바냐만 유일하게 파이브에게 그만하라 말리고 고집 센 파이브도 그런 바냐 보면서 순간적으로 멈칫하는 거 보면 우리가 모르는 유년 시절 둘의 유대관계가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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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라 아카데미 완주를 마친 제 한 마디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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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있는 거 몰라서 과일 먹을 때 워낙 그걸 먹으면 목이 화한 줄 알았다는 사람들 그냥 웃고 넘겼었는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파스로 인한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 있다는 거? 나는 여태 파스 바르면 존나 따갑고 차갑고 뜨겁고 간지러운 게 다 이게 낫는 중이라 그러는구나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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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와장창 일상 자꾸 뒷차가 상향등으로 위협하길래 씨팔롬이바쁘면어제나오든지옆차선으로가든지속도올려줬으면붙기라도하든가경차라고시비거나경우없는썅놈이네 이러고 있는데 때마침 아빠한테 전화와서 하소연하려고 하니까 아빠가... 왜 자꾸 자기 모르는 척 하냐고... 어디 가는 길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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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떴길래 추억에 젖어 다시 봤는데 이게 12년 전 영화라는 거에 1차 경악 남주가 방으로 몰래 들어와 여주 자는 모습 지켜보다 가는 크리피함에 2차 경악 근데 진짜 12년 전이었으니 좋아했다 싶고... 몇달간 자는 걸 지켜본 게 씹크리피스토킹이지 로맨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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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요소이자 가장 큰 장벽은 과잉된 설정임 그냥 모든 게 다 과해 당장 캐릭터만 놓고 봐도 하나하가 다 한 작품씩 이끌어가도 될 인물들인데 그런 7명을 모아놓은 데다 각자의 개성을 사건 전개에 녹여넣으려니까 거기서부터 이미 갈등이 막 흘러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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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라 아카데미 교훈: 과도한 따돌림과 가스라이팅은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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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 3년 전 생각하고 우는 사람 됨 하늘 눈치챙겨 적당히 알아서 눈 내려보내 twitter.com/SEO__BAE/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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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체에 대한 첫인상 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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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헬가 발터 아슬란 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는 거임 헬가가 제일 연상인 건 알겠는데 아슬란만 왜 이렇게 젊은 느낌이지 청춘열혈바보는 역시 에너지가 넘쳐서 동안인 건가 아니면 혹시 나이를 다 가슴으로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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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왜 다들 외전을 바라는지 알겠음... 굉장히 짧고 굵네요 감질날 정도로... 대략적인 내용은 주인공이 神父에서 新婦가 되는 이야기인데... 이건 물가가 미쳐날뛰는 2020년에 천원으로 누릴 수 있는 최대의 행복이자... 주일 아침에 저지를 수 있는 최고의 신성모독... 작가님 외전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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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귀여워서 눈물남 이딴 감흥 1도 없는 표정을 한 주제에 이 사진에서 제일 신나보임 이 깜찍앙큼한 미친놈(칭찬임) 아주 지가 제일 즐기고 있음 저 손가락 어? 저 양 손가락 뿔만들라고 그 덩치를 가지고 요록곰조록곰 양팔 모았을 생각하니까 심장이 아주 쌍디비진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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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도 기괴하다 싶은 드라마지만 보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 기괴하게 느껴질 장면 대체 왜 13세의 남아가 마네킹을 저렇게 애틋하게 끌어안고 있는가? 그것은 이 마네킹이 그와 30년의 세월을 같이 보낸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