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bae(@SEO__BAE)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101
내가 진짜 웬만한 건 참고 넘기는 편인데 기어코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마춤뻡이 이xx
102
엄마한테 태민 오늘 입대했다니까 어머어머 걔는 그럼 마지막까지 그렇게 야한 춤 원없이 추고 들어간 거야? 그래서 지금 삼십분째 웃는 중 '야한 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리디 홍보문구 진짜 개웃김 인류애를 잃었나요? 그럼 인외존재를 보세요(ㅋㅋㅋㅋㅋ
104
리디 리뷰를 믿을 수 없는 이유:
105
내가 생각하는 다정공: 정상적인 연애관을 가지고 본인이 세운 올바른 인생관에 맞게 생활하며 유연한 사회생활이 가능함 + 다정함 리디가 생각하는 다정공: 우리 애가 사람을 죽이긴 하지만 착한 애예요
106
나 요즘 이거 절절히 경험 중 다정공 끌려서 키워드 검색으로 주르륵 긁었더니 웬 오만 복흑공과 또라이공과 별 변태공까지 아니 개새끼만 아니면 다 다정공이냐고 스펙트럼이 그렇게 극단적이야 왜 내 다정 내놔 twitter.com/SEO__BAE/statu…
107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를 꼽았을 때 그 드라마에서도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역시 이 부분... 라인업 자체도 믿을 수 없는 명연 배우들의 라인업이고 극본도 노희경 작가라 정말... 내 인생에 손에 꼽을 만큼 잘 만든 드라마 중 하나 <디어 마이 프렌즈>
108
뉴키갈 세 장 정리
109
나문희 배우님 특유의 이 짜게 식은 표정 너무 좋음
110
이건 또 다른 얘긴데 한 번은 볼기짝이란 말을 듣고 그게 뺨 얘기하는 줄 알고 흥부와 놀부였나... 놀부 부인이 주걱으로 흥부의 볼기짝을 때렸다고 대답해서 난데없이 동화를 스팽킹이 난무하는 19금으로 둔갑시키고 초등교육을 아주 풍기문란하게 만들어버렸음.. 선생님 마찬가지로 경악하심...
111
어렸을 때 한창 한자 배울 때라 어려운 단어 쓰면서 지적 허영의 쾌락을 탐할 때가 있었는데.. 한번은 속세란 말을 배우고 벗어날 탈 자 쓰면 속세를 벗어난단 뜻이겠지? 싶어가지고 발표시간에 꿈에 대한 얘기하면서 존나 패기넘치게 제 꿈은 탈세입니다! 이래서 선생님 그 자리에서 경악하심...
112
근데 진짜 작품 보다가 점점 어...? 어...?? 하게 되는 순간부터 이제 나를 천천히 피할 수 없는 좆됨으로 인도하는 취향에 흐름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성동일처럼 무저항으로 몸을 맡기게 되는 거임
113
자기 취향인 작품을 발견했을 때 머글: 재밌다! 오타쿠: 좆됐다...
114
정쟁물 얘기하니까 요즘 또 재밌게 읽고 있는 로판을 빙자한 킹메이커 정쟁판타지물... 이생키(이걸 어떻게 줄여야...)는 남주가 아닌 아들을 황제로 만들었던 책사형 킹메이커 여주의 회귀를 골자로 하는데 거기에 더해 이미 2황비라는 지위를 가진 만큼 더더욱 로맨스보단 정쟁판타지인 작품...
115
입라인 신작 표지 뜬 거 보니까 새삼 장르 로판(ㅋㅋㅋ)인 거 티나네 다들 한 번 드셔보세요 연하남이 맛있고 유리누나가 멋있어요 물론 야구... 야구는 이용 당했다고 치자...
116
지금 황제 일판 보이스 듣고 디비지는 중 아니 왜요 한국은 성대만 두고 회귀한 숙성발효딤채 황제인데 어째서... 사쿠라이 타카히로.. 왜...? 우리도... 우리도 어...? 우리도 회춘보이스... 어...? 우리도 회춘어게인... 어게인... twitter.com/SEO__BAE/statu…
117
속초에 갔다면 방문해보면 좋은 곳 <문우당 서림&문단> 서림은 인테리어나 자체굿즈를 비롯한 창작자 친화적인 분위기가 좋고 서림 바로 옆에 위치한 문단은 협소한 공간을 깔끔하게 활용한 문구점으로 아기자기한 문구류의 디피가 매력적이라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118
지금 보는 로판.. 악역에 빙의한 공무원 출신 여주가 원작루트 피하려는데 난데없이 원작남주가 자기 집 다 불태우는 바람에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공무원으로 취직했다가 일 너무 잘해서 흑막비서로 발령됨 이것만으로도 극악인데 이 모든 게 겨우 1화내용임 걍 K-고난의 정수를 다 담은 미친전개..
119
아몬드 흥하길래 아몬드 토핑작 하려고 '아몬드 토핑' 검색해봤더니 아몬드 토핑 얘기만 나오길래 아 그래서 아몬드엔 어떤 토핑을 끼우라는 거냐 하고 '아몬드맛 토핑'으로 수정검색했는데도 아몬드 토핑 얘기만 나오는 거임 결론적으로 아몬드엔 아몬드라는 걸 깨달았고 지금 약간 아몬드탈트붕괴 옴
120
앉아서 빛무리 구경하는 독버섯 발견하고 귀여워 죽음
121
왜 책 제목이 <빠졌어, 너에게>인지 가슴 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 이건 정말 단편의 미학이다...
122
화제의 신간 너무 궁금해서 사버렸다
123
아니 근데 근본적으로 왕국의 왕이 없으면 그게 왕국이냐 그냥 국 아니냐 국? 웃기는 건 그와중에 공화정 계급대표 둘이 먼나라이웃나라 조사하겠다고 왔는데 여긴 케이크들개 찾으러 갔다가 세계를 구하느니 왕이고 정치고 뭐고 걍 얼레벌레 이게 킹덤이냐 아나키지 CookieRun: Anarchy 임 twitter.com/SEO__BAE/statu…
124
플릿 반응 디엠으로 가는 거 넘 짱남 그냥 하트 박을 수 있게 해주면 안 되냐고 트친들 반려동물 좋아서 하트 보내려고 하면 별안간 디엠으로 하트 갈기는 사람 됨 이렇게까지 적극적인 방식을 바란 게 아닌데
125
쿠킹덤 스크립트 중에 우리 왕국은 왕이 없어! 하는 부분 있는데 그럼 나는.. 난 대체 뭐냐? 너네들에게 노동의 계시를 내려주고 수요와 공급의 소원나무로 시장경제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뭐 이런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