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bae(@SEO__BAE)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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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후기: 듣던 대로 장장 두시간 반 가량의 선택 받은 소년의 몽정 이야기는 맞는데 문제는 그 소년이 티모시 살라메고 그의 부모는 레베카 퍼거슨에 오스카 아이작인 데다 광막한 사막을 배경으로 고삐 풀린 한스 짐머가 광기 서린 "웅장"을 존나 두들겨댐 지루할래도 지루할 새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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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특히... 진짜 긍정적인 에너지 가진 사람이 좋다... 주변 사람들까지도 같이 힘이 나게 만들어줌... 무슨 피톤치드마냥... 그리고 동시에 엄청 굉장한 노력과 재능이라고 생각함... 이 각박하고 팍팍한 세상 속에서 어? 괜히 햇살캐가 구원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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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뭐야 주말 언제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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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쿠킹덤 못 했더니 내 소다 제도 대해적시대 됐음 미친 거 아님? 대체 언제 골디로저 처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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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외전이 많은 소설이 좋다.. 나는 서사의 완성만으로 만족하고 넘어갈 수 없는 구질구질 오몰입 과타쿠의 아주 좋은 예시기 때문에.. 기나긴 여정이 끝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들이 궁금하다고... 좀만 더 보여달라고... 멀하든 괜찮으니 제발 내 앞에서 해달라 이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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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 이런씨발내가돈벌라고이딴짓까지해야하나 싶어서 퇴사 좐나 말리는데 또 돈 쓸 때면 어얼내가이럴라고돈벌었죠~?ㅋㅋ 마인드 돼서 문제임 이 둘이 존나 무한동력 마냥 뺑글뺑글 대립하면서 그냥저냥 사축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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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인스타 따라서 플릿 만들더니 이번에는 페북 따라서 이미지 노출도를 존나 키워버리네 트위터 지네 주 타겟층을 이해 못 하고 벤치마킹을 아주 xx 같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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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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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 피규어는 나름 정적이었는데 유중혁 피규어는 존나 동적으루다가 코트까지 아주 빠락빠락 뻗쳐서 팔뚝가슴허리배엉덩이허벅지 온몸의 근육이란 근육은 다 뽐내는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걍 육체미 대소동 아니 육체미 대잔치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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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 보면서 만난 경악의 맞춤법 TOP3 1. 눈을 부리낳게 켜고 2. 게이치 않다 3. 이를 들어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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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안 자고 웹소설 보는 김독자 재우려고 한 팔로는 허리 끌어안고 한 팔로는 팔베개 해서 강제로 눕히는 유중혁... 자기가 바디필로우인 줄 아냐고 버둥거리다가 힘에 못이겨 포기하고 그 상태로 폰 보려는데 액정 불빛에 유중혁 못 자는 거 보고 결국 한숨쉬고 자기도 눈 감는 김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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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놈들 진짜 웃긴럼들이네 폰트 몰래 바꾼 것도 어이없는데 팔로우버튼 색 반전 기존이랑 반대로 해놔가지고 나 순간 모르는 사람 다 팔로잉하고 있는 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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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팀 정말 존경스러움... 원작자가 공인한 '세계의 미의 추를 기울이는 미남'을 표현해내야만하는... 그 압박감... 근데 그걸 해냄. 장난없음. RESPECT.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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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거 너무 후죠들이 환장하는 개빡침+능글 모먼트라 너무 웃김ㅋㅋㅋㅋ 이... ㅡㅡ^와 ^^~의 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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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더워서 나도 걍 숏컷으로 치까?했더니 엄마가 그러다 너도 페미논란 나는 거 아니니? 하더니 한 3초 뒤에 아... 넌 그만큼 유명인이 아니라 상관없으려나... 이래가지고 묘하게 존심 상함 내... 내 꼭 유명인 돼가 페미논란 빚고 만다... ㅅㅂ... 이건 뭐 정재영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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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조차도 오타쿠 벅차게 하는 나의 아가만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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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 선수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웃김... 아무래도 양궁이 심신수양이든 마음의 평정이든 멘탈이 중요한 종목인데 저렇게 혼자 붕방방폴짝!!! 뽜이태앵!!!!!#@!!!! 하면서도 화살만은 안 흐트러지는 게... 마치 이너피스 찾는 시푸 사부들 사이에 끼인 쿵푸팬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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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나쯤은 가슴에 둘러차주고 있어야 완성되는 그의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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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혁 사복에 자꾸 힙색 등장하는 거 제법 웃김 그래 현실에서도 가슴에 하네스 차기는 좀 그렇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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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그래도... 대만이 있어... 아이돌AU 캠게AU 동거AU 신혼여행AU 를 모두 날조할 수 있게 되었다..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사아니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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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 너무 웃김 게임하자고 했을 사람: 김독자 내기 걸었을 것 같은 사람: 김독자 못 이길 것도 알고 있었을 사람: 김독자 그런데도 내내 지고 개빡친 사람: 김독자 이거 다 알고서 태평한 사람: 유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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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유중혁 팔뚝이 김독자 종아리만 하다 게미쳤다 유중혁 가슴이 김독자 얼굴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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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모에화 하려면 아기+음식 이렇게 하라는데 아기무림만두 유중혁아 - 좀 귀여움 - 만두 같음 아기진미오징어채볶음 김독자야 - ... - 미묘함 - 내가 뭘 잘못 이해하고 있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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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츄르 주고 나면 허벅지에 고양이 발자국 남는 거 인터넷에서 보고 그날 저녁 김독자(나이 미상, 유중혁네 애완묘)에게 오랜만에 수제간식 아닌 츄르 줬는데 김독자가 가볍기도 하고 자기 피부도 너무 단단해서 발자국의 ㅂ도 안 남는 거 보고 묘하게 서운해지는 유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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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빙의로판 점점 현실성에 입각한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당연함 보통 로판 독자들 절대 한 작품만 파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