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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민주당 후보들이 오세훈 박형준만큼의 의혹이 드러났다면..
지금쯤 최하 사퇴 어쩜 검찰청 입구 언저리에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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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처가 같은 택지 보상은 15가구뿐..
[토지보상금 36억 외에 별도로 주택 용지까지 보상받은 것으로 드러나.. "장인 장모님이 받으셨는데 제가 어떻게 압니까"라고 했으나, 취재 결과 땅 소유주인 오 후보 아내도 알린 것으로 파악]
와.. 알면 알수록 나쁜XX.
news.v.daum.net/v/2021033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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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가 오늘 나경원 안철수랑 비강남 지역에서 유세를 벌였구나..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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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강남지역에 비해서 비강남 지역 주거환경이 열악합니다. 비강남 지역의 주거격차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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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에서 나온 말이다.
25개 구 서울을 4개구의 강남과 비강남으로 나누는 인식이 놀라울 다름이다.
역시나 얼마 전 부자집 자제분과 가난한집 아이로 나누던 그 오세훈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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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거든 후보자의 거짓말 팩트체크와, 거짓말 할 사람인가 아닌가 검증이 가장 중요한 이슈였다.
자신의 발언이 사실 아니라는 반박 증언들 나오자, 본질은 그게 아니라며 진실여부의 검증과정 이슈에서 벗어나려는 꼼수까지 장착한 인간이야말로, 가장 먼저 걸러야 할 공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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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정책 토론 중 서울시내 소상공인 평균 임대료에 대해 “24만원”이라고 말했다가 수정했다.]
버스비 70원이라던 정몽준 시즌 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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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 어느 한 분이라도 이 내곡동지구에 대해서 오세훈 시장이 관심을 표했거나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가했다는 기억이 있으신 분은 나서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바로 후보 사퇴하겠습니다]
어느 세 분이나 나서주셨는데 뭐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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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전세금 조금만 더 올려도 쫓겨나고..
저쪽은 30억대 보상을 받고, 40억대 차익을 얻고, 십수억 집 재산신고를 숨기고, 20억대 조형물 납품논란에, 온갖 거짓말 들통나도 눈하나 꿈쩍 않고 끄떡 없고..
이 맛에 보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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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지구는 노무현때 지정됐다"
→ 그러나 지정 된 건 2009년 이명박때.
"나는 내곡동 존재도 모른다"
→ 그러나 2000년에 내곡동 땅 재산신고.
"측량 현장에서 가지 않았다"
→ 그러나 추가증언 계속 나오자
"본질은 그게 아니다"
이자에게 1년 예산 40조 서울시를 맡기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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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후보일때 사퇴하는 게
시장일때 사퇴한 원죄를 조금이라도 갚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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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도 있었고 10년 전에도 있었던 LH 비리를
처벌은 커녕 밝혀내지도 못했던 구태 정권 부역자들이..
비로소 드러내고 밝혀내고 처벌하는 정권을
땅과 집으로 가장 콘 돈 번 것들이 LH로 공격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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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에서 지면 기분이 얼마나 더러운지 엊그제 경험해놓고.. 4.7 한일전에서 또 지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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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가 묻는다.
무주택자 김의겸이 상가주택 하나 산게 투기냐.
김의겸은 그집 팔고 남은 돈 다 기부했는데..
주호영이 재건축 아파트로 23억 벌고,
오세훈네 내곡동으로 36억 보상받고,
박형준이 엘시티로 수십억 번건 투기 아니냐?
왜 진보에게만 엄격하냐?
news.v.daum.net/v/2021032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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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보상받은 땅 존재 위치도 몰랐다던 오세훈.
양심선언 나오면 후보 사퇴한다던 오세훈..
내곡동 측량 현장에 오세훈이 있었고,
그날 먹은 메뉴와 식당까지 일치하는 다수의 증언자가 나왔는데..
오세훈은 이제 뭐라할까.
news.v.daum.net/v/2021032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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