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
뭐 늘 그런 건 아니지만 대개,
중요한 기사는 길고 덜 중요한 기사는 덜 길다.
'G7에 한국 등 참여 확대를 반대하는 일본' 기사와,
'어느 일개 커피숍 사장의 문정권 비판' 다룬 기사의,
길이를 보자.
정성도 저런 정성이 없다.
좀스럽기가 저런 좀스런 기사가 없다.
904
[일본 내주부터 먹는 코로나 치료제 사용하는데 한국은 빨라야 내년 1월말]
↑
또 시작이다.
내주 12월말과 내년 1월말은 고작 한달 차이.
백신 초기에
"일본 백신접종 이르면 3월"
"한국 백신접종 빨라야 3월"
이 X랄의 반복이다.
그리고 백신 충분하자, 안 맞을 자유를 달라 X랄..
905
공통점
오세훈 시장때 일이다.
서울에서 벌어진 일이다.
재개발과 보상에 관한 일이다.
다른점
힘있고 빽있는 자는 150억 보상의 법원 판단에도 불구하고 버텨서 500억을 받고..
힘없고 빽없는 자들은 생존권 보장을 외치며 버티다가 목숨을 잃었다.
906
존재도 몰랐다던 내곡동땅 2000년에 재산신고,
내곡동으로 이익 봤다면 정계 은퇴 한다는 오세훈,
오세훈이 내곡동 측량하러 온 거 봤다는 증언..
MB의 환청이 들리지 않습니까.
"BBK가 어떻다구요?"
"다스가 어떻다구요?"
"내곡동 땅이 어떻다구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907
길거리 미관상 보기 안좋은 인간들 치우라는 대통령 훈령에, 아이들 포함 죄없는 수천명 사람들 가두고, 패고, 강간하고, 강제노역으로 돈벌어 챙기고, 죽이고.. 심지어 대통령 표창까지 받고..
전두환 시절 얘기다. 어느 인간이 정치 잘했다며 옹호하고 있는 그 전두환 말이다.
908
정작 자신은 일푼의 권력도 없는 일개의 대통령 지지자들을 '대깨문' 이라는 혐오의 언어로 틀에 가두어 악마화 시키면서..
민주당이 저 거대한 카르텔 '국민의힘과 검찰과 언론'을 악마화 한다며 비난중인 어느 변호사..
언론넘들은 참 열심히도 그 말을 전해주고..
909
[秋 "윤석열 부부와 공작 모의"..한동훈 "추미애씨 법적 조치 검토"]
↑
정말 떳떳하다면
휴대폰 비번만 풀어주면
하루면 억울함이 풀릴텐데
대체 왜 안 알려주고 승질만 내냐고.
910
[최재형 전 원장은 역대 대통령 중 헌법 가치 측면에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대통령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꼽았다]
↑
원조 독재자.
국민 버리고 중행랑친 도망자.
정적들 고문 테러 린치 사주자.
부정축재 부정선거 원흉.
종신 독재자 꿈꾸다 쫓겨난 자.
그가 최고라고?
알만하다.
911
사사오입 버금가는 기적의 계산법으로
1인당 100만원 처벌 한도를 피한,
['96만원 술상' 검사들 징계는커녕 핵심 부서에]
이런것들 개혁을 스스로 하게 맡기라구?
news.v.daum.net/v/202103222055…
912
2010.05.20
[내곡동 '보금자리' 2차 지구에 오세훈 부인 땅 포함..·파장]
이때는 땅의 위치와 존재가 기억과 의식 속에 없지는 않았나봐?
newsway.co.kr/news/view?tp=1…
913
문재인이 임명한 사람은.. 대우조선에서 36년 근무한 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해도, 대통령 동생과 같은 대학이니 알박기라 G랄..
윤석열 지가 임명하는 사람은.. 윤석열 지랑 40년지기 친구를 장관에 앉혀도 좋은 친구니까 OK?
참 공정해 자빠진 정신머리 상태다.
914
왜 내곡동 내곡동 하냐면..
서울 금싸라기 강남과
강남만큼 비싸다는 과천과
과천만큼 비싸다는 분당판교 한가운데
개발전이던 논과밭, 다듬기 직전의 보석..
그러니 저것들이 저토록 저곳을 가려 했고 갔고
터를 잡고 돈을 벌었지요.
저것들이 부동산으로 남을 공격중이고요.
915
증시 내려갈때 연금이 매수로 받쳐주면 내 연금 손해본다고 분통이고,
증시 올라서 연금이 매도로 이익보면 내 주식 손해본다고 분통이고..
이넘들 기사 타이틀에 '분통'은 고정인가? 온통 분노 분통..
코스피 3099에 차익실현한거고 국민연금 든든해진거잔아.
news.v.daum.net/v/202102251703…
916
일개 유튜버들 협찬 공개 안한다며 뒷광고 논란으로 요란하게 드잡이하던 언론넘들이..
부수조작으로 수십 수백억원의 혈세보조금 광고비로 부당이익 챙겨온 언론넘들을 비판할 리가 없지.
news.v.daum.net/v/202103220721…
917
조국 집앞에 떼거지로 모여 배달 메뉴까지 1일 100조국 기사 내던 K-iregi들이,
강남에서 10분만 가면 경작인 생태집 특종이 기다리고 있는데 가지도 않고,
일개 라디오한테 뺏긴 특종 분풀이를 못나게도 한다.
[백바지 생태탕 페라가모.. 김어준의 1일 1오세훈]
news.v.daum.net/v/202104030603…
918
의도라는 게 있다.
성매수기사에 조국장관 부녀삽화를 넣고, 대통령 기사에 'sucking'을 쓰는 조선일보가.
쩜오를 텐프로같은 룸살롱 용어로 썼을지, 박명수의 1.5인자 뜻으로 썼을지는 애도 안다.
점잖아 보이던 김웅 전 검사님아.. 타락하신거냐? 애만도 못하신거냐? 우길걸 우겨라.
919
대한민국 100년 적폐들의 콜라보..
G7 국가 이탈리아를 추월하고, 단군이래 세계사속에서 가장 부국강병한 국가 만들자..
무너지고 있다니? 무너지길 바라는 건 아니고?
news.v.daum.net/v/202109130347…
920
국힘 대통령 후보? 내가 가르치면 돼.
국힘 당대표? 내가 알려주면 돼.
아이고 국짐당 대모 납셨네.
921
내가 손검사한테 받아서 전달한건지 안한건지 몰라. 기억안나.
근데 그걸 내가 왜 해?
근데 기사 보니 내가 손검사한테 받아서 전달했을 수도 있어.
근데 몰라 기억 안나.
캠프 대변인 정도는 물러나줄테니 이제 니들이 알아서 밝혀보든지.
↑
이런 옘병..
922
다른 나라는 다 마스크 벗는데 우리만 죽어난다는, 국짐당이 두텁게 신봉하는,
일본이 발표한 저녁 8시 현재 일본(2500명) 한국(320명) 실시간 확진자 현황과 국가별 확진자 순위..
923
[전광훈 "재개발 '강남처럼' 하면 교회에 보상할 수 있어"]
"건축될 아파트의 층수를 5~6층 정도 높여 강남처럼 만들면 충분히 교회에 보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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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살판났네.
924
서울 동대문에 사는 80대 노인이
충청도 개발호재 투성 땅 3000평을
노후대비로 농사짓겠다고 사고
연로해 농사 못짓고 남에게 맡기고
몇배로 땅값 오라 논란 일자
미래 상속인이 사퇴 표명을 하고
오히려 칭찬을 받는다.
저런 쓰레기 언론들이 아군인 집단의 정치질은
얼마나 개꿀인가.
925
아무리 비판이 특권인 게 언론이고, 비판 감수가 숙명인 정부라 해도..
"거리두기를 강화하면 자영업자들은 어쩌라고.." 하시더니,
"거리두기 더 강화하지 않고 어떻게 확산을 막냐.." 하시면..
대체 어쩌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