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나몰빼미가 챙겨줘야 하는 멜탄
신오신화하면 대형 스케일부터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Pt 이벤트에서 신오신화는 마음의 이야기라고 표현한게 재밌었다네요 4세대 메인 빌런이 감정 때문에 절망해버린 태홍인 것도 그렇거니와 거기서 아르세우스를 우주적 존재보다는 마음의 현상(心の表れ)이라는 개념으로 해석한 것도 좋았고...
포켓몬 캠프 카레 섭취량 관련 재미있는 특징 형제자매들 중에서 혼자만 입이 짧은 기라티나(가장 거대함) 적당하게 먹는 뮤츠(큼)와 많이 먹는 뮤(작음)
"너 날 수 있어?" "그럼 넌 날 수 없어?" "사람이 어떻게 날아?" "불쌍해라..."
다른 포켓몬 밥 먹는 모습 구경하는 호기심이 많은 별구름
모티브가 된 동물 특징이 지나치게 잘 보이는 디자인의 버드렉스
감정표현이 뚜렷한 감정의 신
콧바람 한번 불면 날아갈 한줌들 몸 위에 올라가게 허락해주기
너트를 잃어버린 멜탄과 보호자 나몰빼미
첫인상 : 와... 뭘 의도한 디자인인지는 알겠지만 진짜 기묘하게 생겼다... 스토리 진행 : 와... 생각보다 훨씬 속 넓고 귀여운데 진짜 기묘하게 생겼다... 현재 : 집에 요놈 인형을 둬야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데 굿즈도 진짜 기묘하게 생겼다...
버드렉스는 포켓몬 캠프에서 볼을 잡으면 머리 위에 올립니다
대부분의 초전설 포켓몬은 초기 친밀도가 0이지만 예외로 버드렉스는 자애로운 성격과 포획 전 스토리가 반영되어 초기 친밀도가 매우 높은 100입니다
멜탄은 보폭이 좁고 느려 트레이너와 멀리 떨어질 경우 자그마한 몸으로 열심히 따라오지만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자존심 강한 두 포켓몬의 싸움
소드실드 DLC 한정 지역에서 구현된 따라걷기 시스템은 주인공이 물 위에 존재하면 어떤 식으로든 비행이 불가능한 포켓몬은 지면에서 대기하지만 스이쿤과 케르디오의 경우 나머지 동기와 달리 수면 위를 따라걷는 고증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과거 가라르 지방 풍요의 왕 버드렉스는 무한다이노와 교전한 적 있음이 대좌의 글귀에서 암시됩니다 펼친 손바닥을 두려워 했다는 서술은 무한다이맥스 무한다이노의 형태가 연상되며 실드버전의 [운석의 위험으로부터 숲의 생물을 구했다고 한다]는 도감 설명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선택! 최애 포켓몬 - 성도지방 투표 시작 pokemonkorea.co.kr/pokemon_25th/m…
포켓몬 캠프 초전설 카레 섭취량 정리 ① 뮤츠 : 보통 칠색조 : 많음 루기아 : 많음 그란돈 : 많음 가이오가 : 많음 레쿠쟈 : 많음 디아루가 : 보통 펄기아 : 보통 기라티나 : 적음 레시라무 : 보통 제크로무 : 보통 큐레무 : 보통
프로필사진으로 쭈그러진 2등신 펄기아를 하는게 아니었어 진짜 2등신 쭈글 빛나광휘가 나왔잖아 어떡해
아니진짜내말좀들어보세요 갑자기 2020 2018 2016 이러면서 8세대 7세대 6세대 아래로 내려가는데 2004에서 멈추더니 다펄인트로가 들려 구형 DS가 펼쳐지더니 빛나랑 광휘가 보이는거에요 심장이터질것같았죠 그래!! 이거야!!! 그때 그 찬란함을 다시한번..!!! 그리고 나온 입체적인 2등신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