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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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ne Thiebaud 그래서 다시 봤는데 또 감탄하게 된 색조와 결. 사물을 똭! 얘좀봐! 배치하는 감각도 유쾌하고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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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한땀한땀 만드시는 것에 넋놓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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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leen Eaton eatonart.com 불타는듯한 팔레트로 감각 충격 한번 받고, 사람 사는 곳에 사람이 없는 풍경의 감각으로 또 묘한 감흥에 빠지게 한다. 그런데 불타지 않는 창이 그림마다 있어서 또 묘한 궁금증을 생기게 하고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그림. 밤빛이 스며들어 또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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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nda Metcalfe lucindametcalfe.com 밤의 수영장 분위기 약간 느와르면서 강렬한 형광톤이 뜨겁고도 시원한 그 느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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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ie van Breda instagram.com/hannievanbreda 이 분이 담는 고양이 사진 왠지 좋음. 뽀얗고 정갈하게 사물 사진을 주로 하는 작가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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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짱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얘를 잊어버린 것” twitter.com/soaprunsf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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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aue Ayumi 6cca.jp 초록 바람이 부는 풍경 (날아가는 작은 사물로 바람, 울창함의 규모를 느끼게 하는 방식에 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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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Riley instagram.com/nrlyco 봄을 부르는 것 같은 overgrown 시리즈. 소복하게 난 풀 자리 귀엽다, 살랑이는 바람에 풀향도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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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nes Berberian 오렌지 핑크 구름이나 노을의 팔레트 그림도 색에 감정을 진하게 담는 것처럼 느껴져서 멋지다. 붓자국 확대하면 더 멋있어지는 점, 한가지를 꾸준히 그려보았을 화가를 생각하면 또 멋있어지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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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Entwistle susanentwistle.com 부드러운 지평선과 푸르름. 밀밭, 블루벨 들판, 스노우드롭 들판, 자작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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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도 독특하고 곱슬 레이스도 독특한 라넌큘러스. 공처럼 동그랗게 만개하니까 엘리자베스 칼라처럼 생겼어 사진으로는 짙게 담겨 아쉽다. 연지색 훈색 홍색 그라데이션처럼 섞여서 넋놓고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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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 Lewis (1973~) whynlewis.com 눈의 표정이 너무 좋은 멈머. 예쁜 목걸이가 상징이나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잘생겼어 패널에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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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éophile Alexandre Steinlen 전반적으로 경멸하는 표정인 편. 인데 왜 이렇게 좋지. 네번째 삼색이는 민화에서 보던 호랑이도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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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pil Ümit instagram.com/umitserpil_ 수채로 그린 유리의 빛깔 종이 질감 보일 때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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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Ducos instagram.com/maxducos_art 물가의 맑은 날씨와 그늘과 푸른 나무 그림을 보니 아주 상쾌한 바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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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Morimura b.1948 눈 내린 후에 고요한 흑백의 풍경. 목판화. 나무가 사뭇 역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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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멋있어 georgeandtroja.com 딥포레스트 색이랑 멈머색 너무 잘 어울리고 멋지고 위용 넘치지 않냐며. 비도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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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 Dowdell 자수 UP! instagram.com/pennydowd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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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Winifred Tarrant (1888~1959) 스무살부터 약 오십년간 삽화와 동화를 만든 작가의 겨울 요정 그림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모양인데 드루와드루와 자막 달고 싶은 그림이 생각나서. 따뜻함을 나누고 싶은 추운 겨울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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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 Ganuza 익숙한 사물을 즐겁고 아름답게 만드는 색채. 근데 저 문어인형 후대의 사람들도 알게 될까, 아…옛날에 그게 유행하던 때가 있었지… 뒤집는 문어라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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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tasia Dobrovolskaya 계속되는 색깔맞춤 그런데 확실히 먼저 트윗한 모델들이 독보적으로 신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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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ène Chevaleyre solene-chevaleyre.tumblr.com 평화로운 세계를 표현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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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o Watanabe 뽀시래기 아깽이들은 털 길이가 한몸에서 제각각 푸석하고 발가락이 촥 펼쳐져 있어. 그리고 눈이 부리부리, 얼굴이 눈을 다 못 담는 것처럼😆 그런 귀여운 특징들을 포착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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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h Testa ztesta.com 지구의 무늬. 1,2 아이슬란드 3 뉴질랜드 4 아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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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레터링이 넘 예뻐서 꽂아놓으면 책등으로도 감탄하게 되는 책이라고 하면 무슨 책 감상이 그래?싶겠죠… 이 책으로 감동하게 된 또다른 건 읽은이들이 모두 책에 대한 정보 없이 읽어보라는 대동단결의 추천이었고 술술 읽히고 나니 나도 같은 말을 하게 되더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