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251
멈머 무슨 일이야… twitter.com/cornerjn/statu…
252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쇤부룬Schönbrunn 궁전의 벽화도 사진에서 푸른 숲향기가 연상된다 (촬영 Alexander Eugen Koller) 그림을 그렸던 Johann Benzel Bergl 이름을 따 Bergl Room으로 불리는 여기는
253
Kazuhisa Kusaba kusaba-kazuhisa.com 색이 번지는 감각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감탄하다가 도자기공예방식으로 완성한 작품인 걸 읽고 기절함. 캔버스 대신 흰 세라믹 위에 채색하고 굽기를 여러번 해서 발색한 색의 그라데이션
254
Ignat Ignatov 아우라를 뿜는 술병, 빛이 통과하는 액체의 색. 그림에서 가만히는 못 있겠는 에너지가 넘침
255
서은영 Eunyoung Seo instagram.com/eunyoungseoill… 첫번째 그림이 “파티 끝나고” 널브러진 자태들이 넘 귀엽다. 하나하나 귀여운 개구쟁이들
256
부처님 오시는 중이니까 오늘내일 잘 버티자
257
그립톡이 충격적으로 귀엽다 귀여움이 두둥!하고 등장함
258
Sophia Collier 조형작품 표면의 질감도 너무 예쁨. 밤의 물결 너무 멋지고 물결에서 카리스마를 느껴보게 되네요…
259
Frangipanbine
260
팬톤의 셀라돈은 웨지우드의 도자기색이랑 유사하다. 참, 셀라돈은 문학작품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다, 사랑에 빠진 목동의 색. 안개 낀 숲의 색
261
Beata Paziewska 파란 동네. 캔버스에 아크릴
262
난 지금 그냥 누워 있는 게 아니라 내일 출근하기 싫은 울적함을 달래고 있는 중이야
263
식물 포스터 예쁘고 재미있다. Rerootgardens rerootgardens.com 9번 몬스 좋아하지만 2번 실물로 봤을 때 굉장했다. 세번째에 칼라데아 있으니까 이제 칼라디움도 만들어주셨으면.
264
Lily Seika Jones 다시 소형 캐릭터
265
Claude Monet 당시에 그림에 흰색을 즐겨쓰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화가는 설경 백여점을 그렸다. 모네가 있네!싶은 색채로도, 그냥 아주 솔직한 색채로도.
266
Suzanne Geary suzannegeary.com 공간감이 독특한 인테리어 그림 빛을 표현하는 색채도 아름답다
267
회색 도는 연청색도 좋아하는 색인데 이 귀한 색조로 드레스 많이 지으셨어 Frieda Lepold
268
Jeff Daniel Smith 노을빛 윤슬 속에 떠있는 배들에서 하루일과를 마치고 편안한 집의 품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연상되며 따스한 격려가 되었던 유화. 조금만 힘내서 잘 버티고 진짜로 집의 품에 안기는 것 같은 그 순간을 만끽해야지 하면서
269
Karen Offutt karenoffutt.com 인물을 포착하는 각도가 정말 아름답다고 감탄했던 화가인데 책표지로 쓰이고 자주 보게 된 후로 자꾸 캐럴라인 냅으로 이름이 헷갈리게 됨
270
Daniel Garber (1880~1958) 모든 계절마다 가장 빛나는 볕을 표현하는 화가이신데 특히 인물이 빛을 뿜듯 받고 있을 때 너무도 찬란한 느낌인 것. 그리고 좋아하는, 노릇하고 나른한 볕. 때로는 모든 것을 풍요롭게 보이도록 하고 한켠으로는 아련해지는.
271
Felicia Forte feliciaforte.com 유화 물감의 결이 정말 독특하고 예쁘다, 리얼리즘인 거 알겠는데 자국은 슥슥 보이고 그러면서 질감은 또 매끈하게 정돈된 듯한 둥그스름한 형태감을 만들고. 중간색의 음식이 이렇게 고왔나 싶은 표현
272
Ryoko 역시 먹을 수 없겠잖아...
273
Jordan Williams jwillyagaze.com 공중사진을 보면 bird’s eye view라는 말이 참 예쁜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들의 시선으로 보는 바다. (번역해서 조감도가 돼버리면 느낌 이상해짐)
274
꽃대가 꺾인 라넌이 생겨서 “과연 이 꽃잎 갯수를 헤아려 본 사람이 진짜로 있단 말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해...보려 했지만 120장까지 세다가 아직 한참 나올 것 같고 잎은 작아져서 중단 twitter.com/cornerjn/statu…
275
Borja González borjailustracion.com 스페인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그림을 보다가 샤를페로의 동화나 안젤라 카터의 <피로 물든 방>처럼 동화 기반의 각색한 이야기가 생각났던 기묘한 변형의 느낌이 매력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