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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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aruda instagram.com/innaruda 이런 오마쥬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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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ccea smeccea.com 약간 채도와 명도가 낮아져서 탁색이 될 때도 넘 아름답다. 작품이 출처도 크레딧도 없이 돌아다니는 걸 많이 보다가 드디어 계정들 쏴악 다 찾았다. 트위터 계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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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ishen J huaishen.artstaion.com 빛이 인물을 아름답게 하는 순간을 포착한 듯한 인물화 사람에게 이끌리는 건 그의 분위기와 그가 만드는 공기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포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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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잠시, 지구야 진정해 기원을 담는 트윗 theultralinx.com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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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Ambarzumjan david-ambarzumjan.com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과 인류가 만들어 온 지구의 모습을 붓자국 안에 담은 Brushstrokes in time 시리즈. 화가의 설명은 여기까지인데 소개 기사마다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접합시켜 해석하는 현상이 예술과 문화의 멋있는 점.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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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etje Postma (1961~) 네덜란드의 목판화가가 빚어낸 초록. 온통 초록에 나무 그림자와 백색 볕도 여름과 어울리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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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vanni Medalla behance.net/ivantot97 Holographic Textures Collection 디지털 아트로 구현된 홀로그램 섬유의 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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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Williams 파도가 그린 무늬. 건축가이기도 해서 공중사진을 찍으시다가 가장 불규칙한 자연을 이토록 아름답게 발견하게 되는 일 참 흥미롭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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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bio instagram.com/doan_ly 이 사진작가님 조명의 음영을 꽃잎의 선과 색으로 담아내는 능력에 감탄 또 감탄. 조명 자체에 색이 있고 그 색이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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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l Leiter (1923~2013) 2008년에야 지난세기 중후반의 올드 뉴욕 분위기를 제대로 담아낸 사진작가로 재조명된 분. 집 주위 동네(맨해튼)를 주로 담은 그의 사진은 감상자가 사진의 스토리텔링을 궁금하게 만드는 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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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 Klimenko 과육과 액체를 통하는 빛과 석류알 빨간 그림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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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푹 터져버렸어… 웃음 당한 뻘한 기분… 작가계정 찾음 instagram.com/luciaheffernan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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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at Ignatov 화가의 풍경화도 붓자국이 역동적이어서 쏟아지고 번지는 비바람의 실감이 전달된다. 추상화되고 있는 비의 날씨 같기도 하다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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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 Aivazovsky (1817~1900) 보름달빛 환한 바다. 이 화가도 바다그림의 대가로 기록되는데 포착하는 날씨와 표현하는 색을 보면 낭만주의 예술사조가 뭔지 알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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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yn Lord carolynlord.com 타임라인에 오렌지 레몬 나무 예뻐서 생각난 초록과 오렌지옐로의 조합. 유화 붓자국을 다듬어 몽글몽글해진 형태감 너무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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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niz Rodriguez instagram.com/albeniz_rodrig…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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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Crump instagram.com/mattcrump 색감 미친 것 같아요. 안정과 진정을 주는 색이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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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Bailey pbailey.com 마음이 가있는 곳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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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old Hall haroldhallphotography.com 부드럽게 펼쳐진 풍경이 너무 좋네. 아침에 보니 더 상쾌한 것 같고. 각 사진을 찍기까지의 이야기를 함께 써놓으셨는데 이런 풍경 속에서라면 기다림도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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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 Shim instagram.com/eatcakebemerry 이제 슬슬 명절음식 아닌 음식이 하나둘 생각날 때가 됐나보다. 케잌을 패턴으로 장식해도 예쁘구나. 계정 이름 넘 귀엽다, “케잌 먹고 즐거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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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Falks 푸르게 쌓인 눈 위에 오렌지빛 노을, 눈 같은 구름과 노을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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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행위이고, 본능이고, 계획하지 않은 순간들과 작은 몸짓들이 불러일으키는 반응이며,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것” 미셸 자우너, <H마트에서 울다> 책 읽다가 이렇게 책 속 한 문장으로 책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문 보기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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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트위터 지식 메모: 벚꽃 떨어지면 딸기 끝물, 서둘러 얘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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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ne Brancowitz carinebrancowitz.com 코발트블루라는 말보다 파란볼펜색, 파란잉크색이라고 부르게 되는 익숙하고 친숙한 색인데 (진짜 볼펜에 파랑 빨강, 사무적 조합) 통으로 파랗게 그리니까 멋지고 시크하다, 시원스러워진 사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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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빛속> 리커버를 좋아하는 작가님이 그리심. 저 곰돌이를 자세히 보고 싶으면 또 사면 돼, 라고 말씀하시는 거 맞죠... twitter.com/cornerjn/st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