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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tlana Zyuzina
instagram.com/snszart
노릇하게 기울어 든 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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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e Mizushima
hinemizushima.com
펠트와 실로 섬유 조형작품을 만드는 작가의 <바다 생명체과 그의 소중한 반려생명>시리즈.
뚜껑을 열어 케이스로 만들었지만 그 쓰임새보다 뚜껑 들어올린 오징어발이 너무 귀여움.
약간 “반려”라기보다 사로잡힌 어딘가 괴기스런 기분이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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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Ambarzumjan
david-ambarzumjan.com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과 인류가 만들어 온 지구의 모습을 붓자국 안에 담은 Brushstrokes in time 시리즈.
화가의 설명은 여기까지인데 소개 기사마다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접합시켜 해석하는 현상이 예술과 문화의 멋있는 점.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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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ia Forte
feliciaforte.com
유화 물감의 결이 정말 독특하고 예쁘다, 리얼리즘인 거 알겠는데 자국은 슥슥 보이고 그러면서 질감은 또 매끈하게 정돈된 듯한 둥그스름한 형태감을 만들고.
중간색의 음식이 이렇게 고왔나 싶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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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Crump
instagram.com/mattcrump
색감 미친 것 같아요. 안정과 진정을 주는 색이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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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꽃다발이지 무슨 컵케잌인가 하다가 흩어 놓은 사진 보고 그렇다면 핫도그처럼 꼬챙이에 끼워져 다발로 묶었을까 궁금해짐
instagram.com/cakesbyjane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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