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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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에 일출 사진을 자주 담으시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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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윙클색 설경 instagram.com/japp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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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 일 : 맛있는 거 많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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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풍부하고 손가락도 예쁘고 티라노사우루스 팔을 가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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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카차 왜 이렇게 짤방각이지. 토끼가 아닌데 티벳토끼로 불리는 친칠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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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휴 어디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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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instagram.com/ajtuana 스터디처럼 토막으로 그린 건데 작가님이 주로 쓰는 팔레트가 필터가 된 것이 귀여운 점. 3은 지브리가 작가님 필터를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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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에서 중간색이 조금 빠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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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을 찾으려던 게 아닌데 파스텔 무지개 그라데이션 풍경에 정신을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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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 Shryack sari.studio 이 톡톡 튀게 귀엽고 예쁜 감각 뭐지요!! 그림 크기가 굉장히 커서 실물이 더 멋질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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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 Klimenko 과육과 액체를 통하는 빛과 석류알 빨간 그림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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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 Klimenko instagram.com/klimenko3131 신문지나 악보 위에 그린 유화. 착시 너무 재미있고 인쇄물이 극사실주의 그림체가 되어 유화 그림체랑 어울리는 것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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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 instagram.com/indig0 사진애 촉촉 몽글 감성 다 적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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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Mell (1942~) edmellpaintings.com 유화. 겨울 풍경만 보다가 건조한 지역에서 하늘을 아주 넓게 쓰면서 급하게 쌓인 구름 그림을 보니 왜 이렇게 좋지. 화가는 광고미술을 하다가 70년대쯤부터 풍경화 전업 화가가 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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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그립다는 말 대신 튀 므 망크라고 해요. 당신이 내게 없다는 뜻이죠.” 레베카 레이즌, 이은선 역 <센 강변의 작은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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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닮은 문자가 왔네... twitter.com/lemonhiska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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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tasia Ropalo anastasiaropalo.com instagram.com/anastasia_ropa… 푸른 색을 다 모아 그린 타일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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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f Fjaestad 풍경만 그리는 화가가 사람을 풍경 속에 넣었을 때 바위처럼 한 덩이가 되어 사람인지 풍경인지도 모를 형체를 보고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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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f Fjaestad 별빛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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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f Fjaest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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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f Adolf Christensen Fjaestad (1868~1948) 햇빛에 아름다운 설경을 환상적으로 그리는 화가. 심장이 두근거리도록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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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y Budan 사계절 자연이 만드는 패턴. 아크릴화 budan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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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lia Sardà juliasarda.com 눈 덮힌 숲의 이야기 <The Wolf’s Secret> 마법사가 잎으로 변한 소나무가 서로 얽혀 신비를 지키는 숲, 늑대와 말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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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Marie Kornachuk 그림을 볼 때마다 여성이 그리는 여성은 어떤가 생각해보게 됐다. 몸의 표정으로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고자 하는 걸 가장 빈번히 느끼고 또 반한다. 신체는 건강하고 역동적이다, 그것이 아름다움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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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Marie Kornachuk annemariekornachuk.com 화가는 각자가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분투하는 매일의 경험을 질문과 답을 던지는 한 장면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자신이 그린 인물들은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대와 내적인 압박에도 엄격할 것이라고 설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