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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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a Ziruffo lidaziruffo.com 여유가 느껴지는 일상의 일러스트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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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e Charles Jacquet 누르면 푸른 안개가 가득차는 그림. 건축가였다가 전업, 독학으로 화풍을 이루셨는데 재료도 (베니어)합판에 산업용 유광도료로 그리신다. 거울처럼 잔잔한 물, 푸른 자연 속에 대칭적인 집과 배와 사람이 등장해 각각의 이야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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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a Hacker kieferngruen.de 꿀벌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간지럽다. 제빵과 독서와 꿀차를 좋아함. 우울곰 데려다 상차려주고 제과 바자회도 하는데... 꿀벌 모양으로 먹는 걸 만들어 내놓으면 어떡해 놀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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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Gan aarongan.com 물결의 무늬, 물 아래 무늬 수채화. 두번째 그림 제목도 귀엽다, 용감하게 새로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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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yl instagram.com/shinsyle 조랭이냥의 대산책 푸른 그림자 청량하고 상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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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지붕을 사진에 담는 계정 instagram.com/toits_de_paris 옹기종기 모인 지붕들을 멍하게 보고 있으면 건축물들의 다양한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그 풍경이 이상하게 따스한 평온함을 주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 건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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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Gardener 이런 서늘한 색감의 사물도 너무 좋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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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Mortell instagram.com/joemortell 3D 아티스트가 만든 휴식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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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 Aivazovsky (1817~1900) 보름달빛 환한 바다. 이 화가도 바다그림의 대가로 기록되는데 포착하는 날씨와 표현하는 색을 보면 낭만주의 예술사조가 뭔지 알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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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윙클색 설경 instagram.com/japp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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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Crump instagram.com/mattcrump 색감 미친 것 같아요. 안정과 진정을 주는 색이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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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Fedotov (1970~) 여름인가 하면 가을이 한방울 공기중에 떠돌아다니는 요즘 나의 계절감에 딱 떨어지는 그림을 만났다. 경계가 흐려지며 추상화 느낌나는 모호함까지 종잡을 수 없는 계절감각을 닮았다. 푸르고 무성한데 가을볕 노랑이 내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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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영 Eunyoung Seo instagram.com/eunyoungseoill… 첫번째 그림이 “파티 끝나고” 널브러진 자태들이 넘 귀엽다. 하나하나 귀여운 개구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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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더 귀여워졌다. 제목이 (몬스테라가 아니라) 미야우스테라Meowstera, 네번째는 (Leave me alone의 말놀이로) Leaf me alone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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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a Paziewska 파란 동네. 캔버스에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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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Savoie 도시의 야경 못지 않게 눈 덮인 숲의 빛도 아름답다. 파스텔로 그렸다니 자꾸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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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ka Brudny instagram.com/domsli22 꽃얼음과 꽃음료. 이 분 사진 보다가 설명할 수 없이 편안해지는 감각이 있다. 그냥 흩어 놓은 듯한 패브릭과 어느 순간 어쩌다 만들어진 자연채광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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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ia Forte feliciaforte.com 유화 물감의 결이 정말 독특하고 예쁘다, 리얼리즘인 거 알겠는데 자국은 슥슥 보이고 그러면서 질감은 또 매끈하게 정돈된 듯한 둥그스름한 형태감을 만들고. 중간색의 음식이 이렇게 고왔나 싶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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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행위이고, 본능이고, 계획하지 않은 순간들과 작은 몸짓들이 불러일으키는 반응이며,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것” 미셸 자우너, <H마트에서 울다> 책 읽다가 이렇게 책 속 한 문장으로 책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문 보기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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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二马 (Bu-Er-Ma) instagram.com/bu2ma 뚱냥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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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l Leiter (1923~2013) 2008년에야 지난세기 중후반의 올드 뉴욕 분위기를 제대로 담아낸 사진작가로 재조명된 분. 집 주위 동네(맨해튼)를 주로 담은 그의 사진은 감상자가 사진의 스토리텔링을 궁금하게 만드는 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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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Hockney 리튓한 맑은 프랑스 날씨 보니까 호크니의 노르망디 그림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색채구나. (비 그림 귀여워!) 작년 봄 락다운 동안 노르망디에서 하루종일 그리고 매일 그려서 Spring cannot be canceled 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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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개랑 족두리 귀여워주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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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ne Geary suzannegeary.com 공간감이 독특한 인테리어 그림 빛을 표현하는 색채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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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로 살아난 고흐의 붓자국. 그러고 보면 고흐 붓자국이야말로 자수랑 닮았다. 절묘해! etsy.com/shop/Aprilinna… 밤의 노천카페 그림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자꾸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