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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a Hacker
kieferngruen.de
꿀벌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간지럽다. 제빵과 독서와 꿀차를 좋아함. 우울곰 데려다 상차려주고 제과 바자회도 하는데... 꿀벌 모양으로 먹는 걸 만들어 내놓으면 어떡해 놀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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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Gan
aarongan.com
물결의 무늬, 물 아래 무늬
수채화.
두번째 그림 제목도 귀엽다, 용감하게 새로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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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yl
instagram.com/shinsyle
조랭이냥의 대산책
푸른 그림자 청량하고 상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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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지붕을 사진에 담는 계정
instagram.com/toits_de_paris
옹기종기 모인 지붕들을 멍하게 보고 있으면 건축물들의 다양한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그 풍경이 이상하게 따스한 평온함을 주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 건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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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Mortell
instagram.com/joemortell
3D 아티스트가 만든 휴식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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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윙클색 설경
instagram.com/japp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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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Crump
instagram.com/mattcrump
색감 미친 것 같아요. 안정과 진정을 주는 색이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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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영 Eunyoung Seo
instagram.com/eunyoungseoill…
첫번째 그림이 “파티 끝나고” 널브러진 자태들이 넘 귀엽다. 하나하나 귀여운 개구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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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더 귀여워졌다. 제목이 (몬스테라가 아니라) 미야우스테라Meowstera, 네번째는 (Leave me alone의 말놀이로) Leaf me alone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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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ka Brudny
instagram.com/domsli22
꽃얼음과 꽃음료.
이 분 사진 보다가 설명할 수 없이 편안해지는 감각이 있다. 그냥 흩어 놓은 듯한 패브릭과 어느 순간 어쩌다 만들어진 자연채광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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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ia Forte
feliciaforte.com
유화 물감의 결이 정말 독특하고 예쁘다, 리얼리즘인 거 알겠는데 자국은 슥슥 보이고 그러면서 질감은 또 매끈하게 정돈된 듯한 둥그스름한 형태감을 만들고.
중간색의 음식이 이렇게 고왔나 싶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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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행위이고, 본능이고, 계획하지 않은 순간들과 작은 몸짓들이 불러일으키는 반응이며,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것”
미셸 자우너, <H마트에서 울다>
책 읽다가 이렇게 책 속 한 문장으로 책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문 보기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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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二马 (Bu-Er-Ma)
instagram.com/bu2ma
뚱냥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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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ne Geary
suzannegeary.com
공간감이 독특한 인테리어 그림
빛을 표현하는 색채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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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로 살아난 고흐의 붓자국.
그러고 보면 고흐 붓자국이야말로 자수랑 닮았다. 절묘해!
etsy.com/shop/Aprilinna…
밤의 노천카페 그림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자꾸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