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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까 조지아 오키프의 귀여운 구름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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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wei Li
instagram.com/stocktoon
아이슬란드의 여름, 시원한 노랑 초록 파랑
저기 노랑파랑구조물(이름까먹음) 사진작가가 준비한 게 아니고 그 나라 농업가의 센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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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marie Yang
instagram.com/rosemarieyang
오후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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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lies 아넬리스
anneliesdraws.com
오일파스텔, 색연필, 수채 등 매개의 질감을 살려 따스하고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
작은데 섬세하게 금손이시고 손길에서 친밀한 우정 같은 느낌이 오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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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 & Lark
lavenderandlark.com
겨울 숲에 동물들과 요정이 찾아온 걸 촬영한 줄 알았는데 펠트 동물과 봉제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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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ás Sánchez
tomassanchez.com
무성한 초록 속에 명상에 잠긴 사람. 자연은 크고 사람은 작다.
리넨에 아크릴화.
밀림 속 명상을 그리는 것 외에도 쓰레기가 끝없는 매립지도 그리시는데 환경을 생각하는 두 가지 접근인 것 같다, 추구하는 바의 좋은 점 부각 vs 고발로 경각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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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 Ellen MacDonald
meganellenmacdonald.com
도자기 오브제의 감각적인 세계관을 핫한(정말 핫하다는 말 다음에 색에 압도돼서 말을 잃었음) 색감으로 구현하는 화가.
캔버스에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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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ffrey R. Johnson
geoffreyjohnsonart.com
실루엣만으로도 감정을 담고 이야기할 수 있는 화가. 화가가 전하려던 이야기인 도시인의 고독(소외감)이 너무 잘 느껴져서 길게 늘어진 그림자마저 쓸쓸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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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Tarka
채광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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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Neda
instagram.com/riviersneda
포근한 핑크 색조와 아늑한 숨숨집 이미지를 만드는 3D 아트 디렉터.
몸이 조금 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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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Nunno
judynunno.com
크리스털 정물 시리즈, 수채화
햇빛이 사물에 닿아 고유의 물성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니 사물 하나하나의 색이 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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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oît Trimborn
조금 뿌연 날에는 순한 초록빛이 된다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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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n Olah
karinolah.com
패브릭 콜라주가 물결도 되고 밭이랑도 되는 그림. 매개의 혼합 덕분에 따뜻한 농담을 나누듯 경쾌하고 산뜻해지는 풍경. 이 그림들을 보면, 어쩌면 매개와 색채는 그림의 말투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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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그립다는 말 대신 튀 므 망크라고 해요. 당신이 내게 없다는 뜻이죠.”
레베카 레이즌, 이은선 역 <센 강변의 작은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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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yuki Yamada
물결 twitter.com/cornerjn/st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