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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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듀이 Limduey instagram.com/limduey 이 빛 좀 봐…. 전에도 소개한 적 있는 작가님인데 채광이 예술인 관점으로 다시 보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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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f Fjaestad 별빛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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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Winifred Tarrant (1888~1959) 스무살부터 약 오십년간 삽화와 동화를 만든 작가의 겨울 요정 그림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모양인데 드루와드루와 자막 달고 싶은 그림이 생각나서. 따뜻함을 나누고 싶은 추운 겨울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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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에 담긴 아이리스 그림도 언제나 기복없이 좋아하는 색감. 팔레트에도 인성이 있어서 서글서글한 마음씨로 편안하게 대해주는 것 같음. 다른 장미 그림의 그린도 예쁘다, 화이트의 진취적인 돌출감이 실제로 꽃을 봤을 때의 탐스러운 존재감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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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푹 터져버렸어… 웃음 당한 뻘한 기분… 작가계정 찾음 instagram.com/luciaheffernan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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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agick behance.net/yomagick 좋은 꿈을 꾸게 될 것 같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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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 Shim instagram.com/eatcakebemerry 이제 슬슬 명절음식 아닌 음식이 하나둘 생각날 때가 됐나보다. 케잌을 패턴으로 장식해도 예쁘구나. 계정 이름 넘 귀엽다, “케잌 먹고 즐거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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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빛속> 리커버를 좋아하는 작가님이 그리심. 저 곰돌이를 자세히 보고 싶으면 또 사면 돼, 라고 말씀하시는 거 맞죠...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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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ko Noji nojimikiko.jp 꽃잎이 흩날리는 계절은 지나갔어도. 사실 순한 초록이 가득한 그림을 보고 싶어서 찾았다가 극적으로 날리는 꽃잎에 아련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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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itigoitienosora 이 분 작품 굉장한 점은 빛에 따라 하늘색이 달라진다는 점.(은 인스타에서 더 잘 보임) 또 한 작품이 다양한 그림자를 만들고 다 신비하다 겨울 한봉지 귀여워 twitter.com/sora2hana2/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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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라임그린색 팔레트를 찾다가 애플그린보다 노란색 한방울 섞여 형광빛이 감돌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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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sily Kandinsky (1866~1944) 모든 색이 각각의 음으로 연결되는 색채공감각자였던 칸딘스키는 자신의 그림을 보며 음악을 다시 들었겠지, 악기마다 색이 보여서 그가 거듭 예찬한 파랑은 첼로였다고 한다. 침묵의 색은 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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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Heng Swee instagram.com/limhengswee 레고 말놀이그림 그린 작가의 풍경 고양이 cat landscape 시리즈 귀엽다. 달이 차는 걸 보면 이제 고양이 생각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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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try Kustanovich 물감덩이로 쌓아올린 것 같은 바다와 선이 독특한 배. 배에서 왠지 햇빛에선 해골로 보이는 해적이 나올 것 같은 으스스 신비한 분위기 되는 것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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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 Shryack sari.studio 이 톡톡 튀게 귀엽고 예쁜 감각 뭐지요!! 그림 크기가 굉장히 커서 실물이 더 멋질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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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Morse (1974~) aaronmorse.com 하늘을 넓게 높게 쓰는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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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f Fjaest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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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 Aivazovsky 달이 화폭 안에 담기지 않아도 달빛으로 환한 풍경도 신비롭다. 세번째는 베수비오(베수비우스)산이 보이는 나폴리의 보름달밤. 화산 활동 중인 과거의 장면을 보니 묘하다. 색을 비운 창백한 보름달밤도 뭔가 심금을 울리는 서정이 있고 괜히 뭉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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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앤즈에서 시즌한정이라길래 덥석 물어온..건 아니고 마스크 벗기 뭐해서 집에 와서 식은 걸 먹었는데도 진짜 꿀고구마임. 급해서 두 개 먹고 사진에 저 고구마 필링을 담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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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Summer instagram.com/erinsummer_ 시원하면서 따뜻한 사물, 풍선과 비누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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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Courtney Curran 그 중에서도 걸온탑인 그림들은 아찔한 높이의 배경이라 가슴이 웅장해져서. 색채도 아름답다, 빈티지 파스텔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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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향기가 진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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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š Simić instagram.com/decak_iz_topole 맑고 투명한 날씨로, (추운 겨울을 제외한) 여러 계절을 한 장에 담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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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e Baumann (1881~1971) 목판화가가 담은 나무의 풍경. 봄빛의 화사함을 지난 세기 중반의 빈티지 분위기로 보는 느낌. 고운 색감에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미국에서 목판화를 다시 부흥시킨 인물이었다는 점이 납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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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Head 방역으로 못 갈 곳이라서인지 이 색감 너무 아련하다. 물의 촉감이 일렁일렁 느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