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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오늘 비오는 토요일, 30퍼센트 넘겨봅시다. 사전투표는 어디에서나 할 수 있어요. 마실 다니다, 놀러 다니다, 쇼핑 하다가.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본선거날이 휴일이 아니니 오늘 해치워버립시다. 사전투표,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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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서울은 20%를 넘겼고, 부산은 가깝고. 지난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을 넘어섰습니다. 우중에 고생하셨습니다. 어떻게든 사흘만 더 넘기고보자는 오세훈-박형준.
향후 1년 동안 거짓말덮고 은폐하는 꼴을 보고 온갖 법정 논란에 세금을 써야겠습니까? 사흘동안 더 열심히,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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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선거가 낼모레입니다. 분노로 투표하셔서, 오세훈의 저 치켜든 턱을 내려주십시오! 오늘 오후 2시엔 박영선-오세훈 마지막 토론 지켜봐 보시고요. youtube.com/watch?v=SyJq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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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박형준-윤석열, 하나같이 처가 동원한 치부 행태. 토 나올 것 같습니다. 'ㅂ자 돌림병'에 걸린 기득권 카르텔의 뻔뻔한 행태입니다. 검찰의 힘으로 덮을 수 있다, 언론의 힘으로 덮을 수 있다? 이런 행태를 그냥 놔둘 수 있겠습니까? 뿌리뽑읍시다! news.v.daum.net/v/202104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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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오세훈 마지막 토론에 대한 기사들이 한심해서
더욱 간절해지는 포털 개혁과 언론 개혁. 어제 토론회는 언급조차 하기 싫군요. 뻔뻔하고 뺀뺀하고 능글맞고 비야냥거리고 안면몰수에 적반하장까지, 카멜레온 오세훈 후보의 현란한 색깔 바꾸기. 저들의 본색입니다.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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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누구를 어떤 기준으로 뽑으시겠습니까?
부산시장, 누구를 어떤 기준으로 뽑으시겠습니까?
최선이 아니면 차선으로, 최악이 아니라 차악이라도!
이것이 투표의 선택, 우리 인생의 선택이지요.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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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시점 투표율이 40%를 막 넘겼다고 합니다.
주변에 누가 '투표' 얘기를 하면,
'해야지!' 하는 마음이 한 번 더 들게 되거든요.
여러분들도 한 번이라도 더 투표 독려 해주십시오.
마지막 순간에 더 가고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저녁거리 사는 길에 투표!
퇴근길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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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7 현타]
시민들이 느끼는 절박함에 같이 했던지?
거대 여당에 대해 깔려있는 거부감을 깨달았던지?
공감가는 의제에 정면승부했던지?
태도에 대한 신뢰를 왜 깨뜨렸던지?
질문할 것, 의문할 것, 찾아내야할 것은 무척 많습니다.
패자는 또다른 출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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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헝그리, 스테이 풀리쉬! Stay Hungry, Stay Foolish!] 더불어민주당에도, 열린민주당에도, 물론 저 자신에게도 새겨야 할 말. "더 커, 더 배워!" 다만 단어 뜻 고대로, 어리석은 자, 권력에 주린 자를 경계합시다.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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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부터 자성할 세 가지 지점] 1. 열린민주당의 민주당에 대한 애매모호한 스탠스 2. 열린민주당내 사유화는 없나? 3. 열린민주당은 대중정당인가?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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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 못/안 그리는 거대 여당? 이낙연-이해찬]
다양한 민주당 내부 자성론이 나오는데, 의아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왜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인물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겁니까? 바로 이낙연 전 대표/재보궐선거 상임선대위원장입니다. (내친 김에 이해찬 전 대표까지)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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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무거운 글을 쓰고 나니, 저도 힘이 들어서 오늘은 조금 쉬어가지요. 여러 오해와 곡해와 비난과 힐난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메시지를 꾸준하게 쓰겠습니다. 매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오늘은 연두 초록 가로수와 함께.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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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총선 끝나고 세월호 6주기에 갔었는데, 지난일년동안 가슴아픈 유가족 만남들이 기억납니다. 운영위국감에선 세월호특별법 연장개정에 국민청원 하소연도 드렸고, 국회앞 유가족 만남들, 그리고 지난2월 청와대 앞 촛불들던 유가족과 예은아빠 찾아뵙던 추운 밤도. 오늘 다같이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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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의 조건] 알릴레오북스를 보니, 유시민이사장이 요즘 쏟아지는 대선출마설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었네요. 한마디로, '답습니다.' 아무리 선을 그어도 설은 멈추지 않겠지요? 씁쓸한 현상이죠. 대선 주자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다가 떠오른 몇가지 기준들.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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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완화? 속 터진다 민주당, 종부세 지방세 전환? 속 보인다 오세훈] 보궐선거 졌다고,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기조 바꿨다가는 보통시민들이 더 크게 분노하실 겁니다. 오세훈-국힘-보수언론이 제기하는 온갖 규제완화는 15년 전 기름붓던 레퍼토리와 똑같습니다.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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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오후에 좋은 소식 들려와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화이자 백신 추가 확보. 총 9,900만명 분 확보. 이제 속도입니다. 방역 피로와 함께 거리두기에 조심성도 줄어들고 확진자가 늘어나는 시점에, 반갑습니다. news.v.daum.net/v/2021042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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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오스카 수상 소식이 넘 반갑습니다. 제가 '이 배우다'라고 찍었던 첫 배우 윤여정. 그 이후에, 메릴 스트립, 문소리, 주디 덴치, 케이트 블란쳇, 전도연, 김고은, 김태리 등을 꼽았었지요. 앞으로도 더 많은 영광, 더 근사한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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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확인도 본인 확인도 없이 이름 주르르 엮어서 지들 입맛대로 기사쓰는 건 기레기짓이죠. 김진애는 KBS열린토론 진행하며 중립성 요구로 2018년에 당적을 정리했답니다. 사실 당적 없이 편파정치하는 언론이 더 문제 아닙니까? 메이저일수록 더 큰 문제. news.joins.com/article/24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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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기레기짓 더 지적. 제가 유시민급은 못되지만, 의원직 사퇴하면서까지 서울시장 후보경선한 김진애를 국토부장관, LH사장, 그외 기타 등등에 이름 올려붙이는 건 모욕. 그정도 감이 없나요, 기자님들? SNS 쓰고 방송에서도 얘기했는데, 여전한 짓들. 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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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의원, 드뎌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 나왔네요. 10년+4년 족쇄 속에서도 주목 행보를 해온 정치인. 이제 완전 나르샤 하기를 바랍니다. 활기가 필요한 열린민주당에 큰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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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방지법] 8년만의 국회 통과를 환영합니다.
21대 국회의 성과가 되겠지요. LH 사태로 촉발된
공직자의 'ㅂ자 돌림병' 방지. 겨우 발을 떼었네요.
부디 속히 현장에 안착하기를 바랍니다.
news.v.daum.net/v/2021043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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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지도부의 등장. 송영길 당대표와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 최고위원 득표율에 큰 차이가 없다는 특징. 건강한 생태계가 있다는 증표로 보렵니다. 긍정으로 봐야 긍정에너지가 퍼집니다. 건강한 정치를 기대합니다.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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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좌표 찍고, 고소한 국힘당과 기소한 검찰] 황당무계한 고발에 기소였지요. 특정 인사를 괴롭히고 활동을 묶으려드는 무리한 기소들. 무죄 판결이 나올 것을 확신하는 것은 사법정의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이지요. 최강욱 대표의 튼튼한 멘탈, 건투!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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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동산특위위원장에 김진표 의원을 내정한 뜻은?] 바로 이 시점의 가장 중요한 정책 이슈 중 하나인
'부동산 정책'이기에, 또한 민주당 내에서 그동안 혼선이 빚어졌던 바 있었기에 모른 채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facebook.com/jkspace/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