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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창경궁을 놀이공원 창경원으로 만들어 500년 조선을 능욕했듯이, 청와대를 대책없이 공원으로 만들어 70년 대한민국 역사를 모욕하는 윤석열 정권. 역사의식, 문화 의식 젬병. news.v.daum.net/v/2022062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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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제목은 "김건희 여사는 정상배우자 프로그램에 불참하고 별도 개인 일정에 나섰다'가 맞습니다. 대통령 배우자의 공식일정을 거부한 게 외교 현장에서 가당합니까? 무슨 사진을 이렇게 많이 뿌립니까? 영부인은 공적 신분이지 셀럽이 아닙니다. v.daum.net/v/202211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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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다세대주택에 삽니다. 30여년 아파트 팔아 지었고, 20년전 어쩌다 다주택자가 됐고 종부세 납부합니다. 고가아파트에 사는 것보다 사회기여한다는, 제 선택입니다. 1%만 내는 종부세 인상 발의했고, 임대차3법 발의통과시켰습니다. 노블레스오블리주 정신을 잊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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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열린민주당 열린공천 부름에 응합니다.
절체절명의 시기에 절박한 의지로 참여합니다.
팀업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대승적 행보를 촉진하고,
소금이 되고 지렛대가 되는 활약으로,
착하고 유능하게,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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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뒤척였습니다. '검찰당'에 '판사당' 나올 판입니다. 대통령이 재가한 윤석열 징계 무효화한 판사 - 표창장 위조로 4년 선고에 법정구속까지 한 판사 - 나경원 13건 무혐의 종결한 검찰 - 한동훈 검사 검언유착 무혐의 처리하려는 검찰 등. 검찰당+판사당의 출현을 국민들께서 용납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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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세요. 한 여성시민이 통솔할 수 있던 일을, 경찰이 배치되어 일방통행과 통행제한을 지휘했더라면 참사를 방지할 수 있었던 것아닙니까? 저녁 7~8시에 이런 위험이 생겼는데, 경찰도 용산구도 서울시도 아무도 안 나섰다니, 속이 터집니다. 여성시민님, 감사합니다! v.daum.net/v/2022103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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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법사위, 김진애-국토위 사보임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최강욱 의원 지금 법사위 참여했으니 생중계 보십시오. 국회의장님을 비롯하여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지자 여러분들의 열망이 가장 크게 작동했습니다.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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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짓인가? '최고존엄 모독죄'라도 만들 셈인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학생공모전에서 <윤석열차> 패러디 만화 그린 고등학생에게 상을 줬다고 문체부가 '엄중경고'조치 했다고? 학생 상을 뺏기라도 할텐가? v.daum.net/v/2022100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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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당선인, 국방부 집무실 기자회견. 확실히 못박은 건, '청와대엔 절대 안 들어간다' 한 가지. 국방부 이전은 당선인 권한 아니고, 이전비 사용 역시 인수위 예산으로는 불가.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을 열흘만에 독단으로 결정하는 건 독재시대나 가능. 저 조감도는 누가 날밤새고 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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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축하드립니다. 송영길, 위로 드립니다. 민주당 대패, 깊이 고민합시다. 다만, 오늘은 덕담을 합니다. 빠르게 입방아 찧는 당권싸움파들을 견제합시다.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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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4시간 전부터 112신고가 쇄도했다는 사실에 갑자기 태도 바꿔 사과하는 서울시장, 행안부장관 등, 참사 다음날 여론동향 경찰보고서, 외신브리핑에서 총리의 비실비실 웃음, 사과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까지. 이게 국가적 '선제 애도'의 본색이었습니까? 무정부적 행태에 분노하고 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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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99세 영면. 멋진 인생이셨어요. 자립심 강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하시고, 혼자 잘 노시고, 엄마 속 깊이 사랑하셨고, 자애롭진 못해도 든든한 아버지셨고, 장난기 많은 할아버지셨어요. 알게모르게 제 삶의 모델. 엄마 생전에, '진애가 아버지를 젤 많이 닮았다'.. facebook.com/jkspac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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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무거운 짐을 가볍게 지고 헤쳐나가기를 진정 바랍니다. 저는 오늘 밤 9시에 <백분토론>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 논란 토론에 나갑니다. 많이 봐주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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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은 필리버스터 한다고 잔뜩 바람넣고 본회의장앞에서 피켓들더니만 결국 길게 할 자신이 없었던지, 어차피 질거라 빨리 포기한건지, 120여 법안들 의결 막았다는 비판이 두려웠던지, 공수처법 개정안은 8시반 속개해서 상정합니다. 필리버스터 할까요? 다행히 세월호 조사법까지 다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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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정평가가 70퍼를 넘겼습니다. 긍정 평가는 27.7%, 부정 평가는 71.3%. 화자가 자신의 말을 부정도 사과도 없이, 남에게 진상 규명을 넘길 때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비극입니다. v.daum.net/v/20220928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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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에 서울시장 출마보고 기자회견 합니다. 엠바고를 깨고 난 짧은 기사에 반응이 뜨겁지만, 출사표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등 댓글 올려주시면, 오늘 오후 5시에 김진애TV 유튜브라이브로 통답하겠습니다. 환영도 응원도 우려도 다 들으며 더욱 단단해지려합니다. 연말연시, 선물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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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두아들 32억-주호영 23억-박덕흠1000억-조수진 11억 등 국힘 주변엔 왜 이리 '억억억 스캔들'이 많습니까? 재산형성 과정이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는데, 언론들은 뭐 하시는 겁니까? 호재중의 호재일텐데. 발로뛰는기자님들,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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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가 밝힌 윤석렬 총장 장모의 100억원 대 허위 잔고증명서 사안. 당사자도 법정에서 시인했다는데, 왜 검찰은 수사 안했을까? 크게 뉴스화가 되는 것같지도 않고, 영 씁쓸합니다. news.v.daum.net/v/2020030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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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열차 만평작가 스티브 브라이트, "학생의 [윤석열차]는 절대 표절이 아니다. 완전히 다른 아이디어로 칭찬받을 훌륭한 작품이다"는 견해를 밝힘. 문체부와 국힘, 표현의 자유 탄압 구실로 표절 운운하지 말라!
v.daum.net/v/20221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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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후보님, 경선 승리 축하드립니다.
저는 또 씩씩하게 졌습니다.
알을 깨고 바위를 훌쩍 넘어서고 싶었습니다.
희망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제 한 시민으로서 여러분을 마음으로 받쳐드리고
안아드리겠습니다. 송영길 후보님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_김진애
youtube.com/shorts/-gLle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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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비례 개표된 시점에 올립니다. 민주개혁진영 180석 훌쩍 넘어 기쁩니다. 민주당만으로도 180석 넘었으니 역사적 사건입니다. 열린민주당은 3석에 그쳐 아쉽고, 후보들 보면 속상합니다. 그러나 정치란 언제나 바로 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지요. 150만 지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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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낙탄 사건: 1. 낙탄이란 말조차 생소할 정도로 이런 사고 처음. 게다가 탄도미사일? 2. 8시간 동안 엠바고. 재난을 시민에게 알리지 않다니? 3. 탄두폭발로 2차재난이 일어날 수 있는데 덮기에만 급급? 4. 군과 국방부와 대통령실 기강해이? 국민 안전은 어디에? hani.co.kr/arti/area/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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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안정조정위원회, 공수처법 개정 김용민 안으로 통과됐답니다. 전체는 아니지만, - 의결방식 2/3 -추천위원회 기한과 초과시 자동추천위원 - 검사경력 7년으로 -부칙: 현 추천위는 유효존속. 바로 전체회의 열어서 법사위 의결할 겁니다. 후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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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눈물이 나실 것 같습니다. 간첩조작의 피해자 유우성씨, 조작의 당사자였던 이시원 전 검사가 윤석열 정부의 공직기강비서관이 되나니요? 공직기강을 조작으로 세우겠다는 겁니까?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지요. news.v.daum.net/v/20220508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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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건들건들 반말투 태도나 한동훈 법무장관의 끼적끼적 깐족깐족 태도. 같은 DNA, 같은 의식, 같은 동기의 다른 변형일까요? 국회의원의 신상발언 중 한동훈 장관의 끼어들기는 국회는 안중에도 없다, 밀어부치는 건 일도 아니다라는 태도. 한심합니다. 태도가 모든 걸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