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손 옆모습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 공간에 세손가락을 넣어주면 안정적인 형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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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다리를 접으면 뒤꿈치와 엉덩이가 붙지 않게 그려야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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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가락 첫 번째 마디 꺾이는 각도에 따라서 주먹을 쥔 강도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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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측면 등이 휘어지는 흐름은 앞에서 볼 때 팔에 가려지기 때문에 뒤에서 볼 때 확연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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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앵글에서 동그라미 기준 반지름을 예측하면 보이는 뒤통수 면적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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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옆면을 도형화할 때 정면을 살짝 보여주면 이목구비 기울기 각도를 파악하기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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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손을 올린 포즈에 따라 차이는 생기지만 상체 옆면이 보이는 만큼 손등 면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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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앞면, 옆면, 뒷면 등을 발목 면적과 맞춰 보여주면 입체적인 발 덩어리 형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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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힌 손가락을 그릴 때 손바닥 길이로 4등분 해서 접힌 끝마디만 보일 때 1/4, 두 마디가 보일 때 2/4로 대략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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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에 따라 표현 차이는 생기지만 콧방울/콧볼 라인을 그리면 코가 크고 넓은 느낌의 인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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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윗면을 납작하게 아랫면은 포물선으로 볼륨감을 주면 형태가 자연스럽다
이때 가장 큰 엄지발가락에 적용해 주는 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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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귀가 위에 위치하면 살짝 숙인 것처럼 보이고, 귀가 밑에 위치하면 살짝 들린 느낌으로 보이는 착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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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위치를 얼굴 각도마다 쉽게 찾는 법으로 대략 미간 중간지점에 그리면 안정적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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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잡는 손 형태로 검지와 나머지 세 손가락 덩어리를 분리하면 조금 쉽게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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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의 중심과 목의 중심을 선으로 이어주면 각도에 변하는 턱 밑면 면적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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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을 중심으로 다리를 앞, 뒤 대각선으로 벌리면 안정적인 다리 포즈가 된다
프로픽 드로잉 강사 / 웹툰 작가 / 게임, 애니 컨셉 디자이너 / 이모티콘 작가 linktr.ee/taco1704 드로잉 책 출간 “시크릿/포인트캐릭터드로잉”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