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계들이 분당을 우습게 보는 것 같은데 분당이 만일 호남지역구 중심으로 스크럼이 짜지면(최근 호남의원 전원이 이재명 불출마 촉구 선언했음을 주목) 호남 중심 신당은 가까스로 버티고 잔류친명민주당은 설 곳이 없을 것. 빙하 잃은 북극곰처럼 될 거야.
거기에 신당이 자객공천으로 전국 출마해버리면 친명계는 아예 흔적없이 사라지게 됨
박지현에게 해주고픈 말 그러니까 좀 개딸들 일찍 입당시키지 그랬슈
이재명쪽은 전대 앞두고 룰 변경과 투표자격 개정 두 개를 던져 다 의제로 올라왔고 그 중 하나는 성공했다. 반대 진영은 던진 것 자체가 없고 이재명 불출마만 외쳤으며 실제로는 자신들이 불출마했다. 이 꼴을 5년 봤다.
참고로 지난 보궐선거는 이재명 측근 변호사들이 LH폭탄을 던져서 졌는데 초재선들이 다음날부터 지랄해 당일로 지도부가 총사퇴했다.
대통령님은 인간만랩이란 단어 외에는 무엇으로 형용할 수 없다. 이 단어를 처음 만들었을 때의 흐뭇함이 지금도 생생하다.
퇴임 후에도 지지자들 일상을 SNS로 살피며 도움까지 주시는 대통령이라니.
사실 반이재명계는 이재명 불출마를 요구한 것 자체가 미스였다. 사실 내가 봐도 별 납득 안 간다. 심지어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을게 분명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주장한 쪽만 정치적 내상입는다. 중간층에서 보면 억지다. 심지어 불출마를 점잖게 요구하려니 '당소자','무형문화재','BTS'등
립서비스, 올려치기만 남고 반 이재명 지지자들에겐 역겨움만 남았다. 그럼 뭐가 답이냐. '지선 대선 참패 책임자가 뻔뻔하게 출마한다', '부도덕한 인물이 뻔뻔하게 출마한다','수많은 비위사건 피의자가 뻔뻔하게 출마한다'며 출마를 비판해야 공감을 끌어낼 수 있었다.
지난 한달여간 의미 있는 이재명 비판이 있었나? 싸워서 이기려면 1위 격하캠페인이 필요한데 불출마요구로 주저 앉혀 날로 먹으려는 사고방식이었다. 싸우지 않고 이기려다 보니 이재명 비판 자체가 없었던 것이다. 잘 모르는 당원들은 비판의 구체성 없이 불출마하라니 어리둥절하기만 하지
반 이재명계는 이재명에 68번은 당해봐야 뭔가 깨달을 것이다.
"국민여러분, 민주당은 이재명당입니다. 이재명이 수사받으면 민주당이 수사받는 것이고, 기소되면 당이 기소되는 것이고 유죄나오면 당이 유죄입니다. 이재명의 도덕성은 민주당의 도덕성과 일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내는 해당행위자
진짜 민주당엔 각자 나름의 훌륭한 인생을 살아온 의원들이 많다. 그들의 인생을 건 선택이 '이재명과 함께 죽자'이다. 민주당에 기여하기는 커녕 이용만 해온 그를 위해. 거대한 자학의 물결. 장엄한 몰락의 충동.
이재명 지지자들이 어이없을 정도로 팩트를 모르는걸 보면, 저들끼리는 카톡방 통해 내려오는 뉴스 외엔 못 보게 금지되어있는 규칙이라도 있나 싶다.
민주당에 많은 의원들이 수사를 받거나 언론에 비위의혹을 받고 있는데 우상호는 왜 이재명 수사만 정치보복이라 계속 서비스해주나? 나머지 민주당 구성원들은 이렇게 차별받고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나? 하루 밥 세끼 먹고 사는건 같은데 왜들 그리 등신들처럼 사나?
민주당 86들은 이재명 무서워 찍소리도 못하고 뒷다마만 까는데, 어떻게 전두환 독재정권과는 싸웠는지 몰라.
진짜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민주당 뱃지들이 가야 할 곳은 양산사저가 아니라 경찰청 본청 아닌가? 자꾸 양산 내려가 욕 소리가 크더라, 수갑이 흉악하더라는 감상만 내놓는 이유가 뭐냐? 본청에서 집회중지 막는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뭣들 하냐?
단체로 미친거지?
그러게 이낙연이 됐어야 했는데 cm.asiae.co.kr/article/202107…
이재명에게 문재인동향보고.hwp 제출하려고 찾아갔다에 한 표
대선경선 관리를 책임지는 송영길은 이재명 위해 기본소득 재원 마련해준다며 이재명 선대위원장 노릇을 했고, 전당대회 관리를 책임지는 우상호는 이재명 수사는 정치보복이라며 이재명 선대위원장 노릇을 한다. 이재명은 쟤들 귀여워서 미칠 것 같겠지.
그뿐이냐. 선관위원장 이상민은 사사오입을 자행했고 전대 전준위원장 안규백은 이재명 위해 전대 룰도 바꿔준다.
첫번째 아해가 양산에 가서 '대통령님 고생 많더라' 두번째 아해가 양산에 가서 '대통령님 고생 많더라' 세번째 아해가 양산에 가서 '대통령님 고생 많더라' 네번째 아해가 양산에 가서 '대통령님 고생 많더라' ..... 이중 아무도 유튜버 신고하잔 말 조차 안해. 경찰청장 항의방문도 안해
얘는 대통령의 언어를 쓰지 않음. 당대표의 언어를 씀. 지지율 낮은 핵심 원인이 이것.
대통령과 여당이 극렬지지층만 보고 정치를 하면 야당도 필히 그렇게 흘러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합리주의는 실종된다. 결국 민생 안보 경제 민주주의 다 망가지게 되는데 중도는 냉소주의와 정치혐오를 갖게 되고 양 극단은 정치게임에 빠져 삶의 고통조차 못 느낀다. 결론 : 우리만 고통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