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Zombeing)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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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선물이나 칭찬 받으면 감사하고 기분 좋은데, 평소에 존중 안해놓고 잠깐 그런거 준다고 존중 못받은거 다 잊고 호감도 상승 될 사람 현실에 몇 없지않나? 오히려 '넌 이래주면 기분 좋아질거지?'하고 깔아보는 느낌이라 기분 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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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잘못이라기보다 애초에 회사들 자체가 스토리따위 신경쓰지 않는거라...기획자들도 불쌍하고... 이미지 잡기 편하려고 스스로 설정 생각해서 역제시하긴 하는데 그나마도 잘 반영하긴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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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서 개발되고있는 대다수 게임이 장르나 플랫폼 특성상 지속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기 어렵고 한국 시장에서 게임의 성패가 스토리에 달려있지 않다는 건 알고있어서 이해는 하지만 스토리 재밌는 게임 좋아하는 입장에선 속상하지 않을수가 없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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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문제에대해 이야기하다보면 군대문제로 논점이 넘어가는데 난 크게 두가지이유에서 두 논제를 동일선에 놓지 않았으면 한다.. 1.군대에 가지 않은/못한 남성은 마찬가지로 차별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한가 2.군대에 다녀온 여성은 차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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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른뒤 알바를 했는데, 버스를 탈때마다 청소년 요금을 내면 눈을 흘기거나 '*학생*맞아?'라고 묻는 버스기사때문에 감정이 상해 성인요금을 내고 다녔다. 한국 다양성 존중 더럽게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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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범죄 소재 픽션작품에서 몇몇 수단은 적당히 쩌는 능력으로 얼버무리거나 현실에 없는 기술력으로 대체하는거 좋아한다..그런것까지 전부 다 리얼하게 표현한다고 뭐가 좋은거지 모방범죄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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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면 좀 같이 일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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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내가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으로 돈벌고 싶어했으니까 돈 좀 안받아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실거에요.. 저도 그랬었구요 근데 일해보시면 '내가 그리고 싶어했던 그 그림'과 '일'은 전혀 별개라는게 느껴집니다.. 일은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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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함이란게 그냥 육체적인것에서 오는게 아니라는것도.. 오히려 나이들고 눈까지 다쳤는데도 노련함으로 커버하는 모습이 최고다. 그런 여캐가 지금까지 얼마나 있었나 생각해보니 노련함을 보여줄만큼 나이와 경험이 있는 여캐자체가 별로 없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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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난제: 회사에서 혼자있을때 집중이 제일 잘되는 사람은 회사원 체질인가 프리랜서 체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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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복에 캔디구두 포함이었는데 (다른신발 신으면 교문에서 압수) 발 뒤꿈치 까져서 피 줄줄나고 겨울에 발가락 동상걸리는 애들 있었음 ㅋㅋ... 뭐가 학생다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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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자택근무나 추가수당 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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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면 자택근무 하는 법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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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남들보다 생각이 앞선사람이라 출근하기도 전에 퇴근하고싶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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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못해도 일을 하고, 일을 하면서 발전하는게 이 업계인데. 솔직히 회사 내부에서 '저사람 일 정말 완벽하게한다'라고 느낀적 한손에 꼽는데, 왜 시작도 안해본 신입들한테 완벽을 요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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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ina_one ㅋㅋ 힘든소리 한마디만 하려고하면 "그래도 넌 하고싶은일 하잖아~"소리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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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소설 시장 커지면서 나도 그렇고 주변에 삽화랑 표지제의 많이 받는데 그림작가도 어떤 내용의 어떤 소설인지 좀 알고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맡았더니 싫어하는 소재더라'이거 너무 슬픔.. 잘 맞는 사람끼리 맞춰서 일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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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팅 능력과 리더쉽 부재에 대한 문제를 신입에게 커버하길 요구하고있다고밖엔...생각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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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꿈 너무 이상했다 편의점 음료수에서 벌레가 나와서 따지러갔더니 편의점 사장 가족들이 우린 사실 테러리스트니까 그딴걸로 시비걸면 후회할줄 알라고 그랬는데 나도 사실 청부살인업자라 이번엔 동종업계인이니 봐주겠지만 장사 똑바로하라고 짜증내고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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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날 남캐유저,남캐옷 언급하는 이유가.. 제가 정말 남캐만 플레이하는 것도 있지만 업계에서 일하다보니까 '어차피 게임 타겟층은 남자고, 여자들도 예쁜여캐 하고싶어하는데 남캐옷 디자인에 신경쓸거 뭐있냐'는 소리 업계에서 138046번 들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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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승리포즈 머랄까... 메달대신 사람 목 들고있어야 될 것 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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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ooono 저도 말하다가 시끄러우니까 목소리 점점 커져버릴때가 있지만 ㅜㅜ 기본적으론 공공장소에선 조용히 말하는게 좋아서요... 종종 덕질얘기 크게하는거=당당한 덕후 로 생각하는분들 보면 Aㅏ..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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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을땐 통장잔고와 이달 카드내역을 확인한다..그러면 놀랍게도 살기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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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줄 돈이 없거나 아까운데 속 내용물은 별거 없으니 꼭 아트로라도 포장해야되겠고. 그 포장지는 아트에 투자 많이한 게임들이랑 같았으면 좋겠고. 그러니까 가격 후려쳐야되는데 지들 아쉬운거 티내면 가격 올리거나 안한다고 할까봐 작가도 같이 후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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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라고 써있는거 볼때마다 포켓몬 그랜드오더로 보인다 어떡하지.... 묻는다 그대가 포켓몬 마스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