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팁이랄것도 없고 그냥 하는 말인데 정장그릴때 생각보다 정치인 사진이 좋은 자료가 됩니다.... 정장입고 그렇게 다이나믹하게 이상한 자세 취해주는거 정치인밖에 없음
3
'어릴때 잘해줘봐야 기억 못하니 머리 좀 자란다음에 같이 놀아주려구요'라면서 아이들은 어머니 혼자 키우도록 하는 아버지들 종종 보는데 생각보다 유년기의 경험은 중요해서...그렇게 놔두다가 '머리 좀 자란' 아이한테 다가가려고 하면 아이입장에선 '이사람 뭔데 나한테 끼어들지'가 되어버림
4
5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별 시같지도 않은 시 다 지워버리고 소득세 신고방법같은거나 적어놓는게 더 유익할듯
6
공감능력은 없지만 지능 높고 일 잘하는 소시오패스 캐릭터가 유행하면서 자신이 공감능력이 없다는걸 전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내 체감상 드라마캐릭터같은 특수상황을 제외하곤 공감능력은 지적능력에 포함된다는게 맞는것같다,...,,,....
7
부정적인 트윗 말고 긍정적인 트윗을 하자고 마음먹었더니 묵언수행하게됨
8
가끔 예술쪽이 정말 AI로 대체하기 힘든분야인가?에 대해 생각하다가 인공지능도 기피하는 업종이라고 생각하니 간결하게 이해됨
9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걸 들었을 때 ‘쓸데없는 생각을 안하고 산다고?? 어떻게??? 왜?? 일부러 안하는거야 아님 자연스럽게 안하는거야? 나는 또 왜 이걸 생각하고있지? 쓸데없는 생각이란게 이런건가? 이런 생각을 안한다고?? 그게 된다고??’
10
고죠 사토루 五条 悟
#呪術廻戦
#JujutsuKaisen
12
아빠입장에선 애가 자길 안받아주니 서운하고, 애 입장에선 아빠랑 있는게 어색하니 같이있는 시간 자체가 싫고 자꾸 피하고 말 안하고, 아빠는 아이의 그런 단면만 보고 애가 성격이 왜이렇게 소심한가 걱정하면서 나름의 조언을 하게되고, 아이는 이제 잔소리까지 들으니 더 짜증나고
13
세계 제일 멍청한 지도자 뽑기대회
14
굳이 키워드를 하나 드리자면 국회싸움 검색해보세요 생동감넘침
16
지인들이랑 카페같은데서 덕질얘기하다가 흥분해서 목소리 커지면 쉬쉬시키는 역할을 많이 했는데 '왜 어차피 우리얘기 못알아들을걸' '다시 만날사람들도 아닌데 뭐 어때' 등의 반응이 나올때가 있었다...아뇨..대화내용 불문하고 시끄러운게 민폐잖아요...
17
건강검진에서 정상수치 떠도 '아니 그럼 대체 나는 왜 아픈거야?'하는 사람들의 모임
18
첫번째 항목부터 울었다 스토리 먼저 제시하고 디자인하라는 게임회사 거의 없어서.... thisisgame.com/webzine/news/n…
19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는말 별로 안좋아한다. 누구나 걸릴수 있고 치료받으면 나을 수 있지만 더 큰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는 뜻이었는데 점점 현대사회에선 누구나 있으니 유별난척 티내지 말라는 뜻으로 변질되고있는것같아서
21
디자인 하는 법: 마음이 시키는대로 함
부작용: 마음이 안시키면 못함
22
최강콤비(였던 것)
最強コンビ(過去形)
#呪術廻戦
23
아빠는 애 엄마가 고생을 하든말든 훌쩍 모험 여행 실종 잠적해놓고 엄마 혼자 개고생해서 키운 장성한 자식이 아버지..하면서 아련하게 찾아주는 스토리 너무 그렇지않나 늘 생각한다.. 실제론 찾아내서 죽여버리고 싶을거라고 그런 아버지
24
(팁이라기엔 애매한 이유: 핏이 구려요,,)
25
내가 모기였음 11월 넘어간 시점에서 의무감에라도 죽어줬겠다 예의라곤 초파리만큼도 없는새끼들 분명 양친도 모기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