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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입장에선 애가 자길 안받아주니 서운하고, 애 입장에선 아빠랑 있는게 어색하니 같이있는 시간 자체가 싫고 자꾸 피하고 말 안하고, 아빠는 아이의 그런 단면만 보고 애가 성격이 왜이렇게 소심한가 걱정하면서 나름의 조언을 하게되고, 아이는 이제 잔소리까지 들으니 더 짜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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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는말 별로 안좋아한다. 누구나 걸릴수 있고 치료받으면 나을 수 있지만 더 큰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는 뜻이었는데 점점 현대사회에선 누구나 있으니 유별난척 티내지 말라는 뜻으로 변질되고있는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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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하는 법: 마음이 시키는대로 함
부작용: 마음이 안시키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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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쎄14에서 예쁜 시계를 보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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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키워드를 하나 드리자면 국회싸움 검색해보세요 생동감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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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고 있는 스터디 8월 주제 타로카드! 저는 The Fool 그렸어욤..! 다른 존잘님들 그림은 이쪽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natelove123.blog.me/2208075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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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정상수치 떠도 '아니 그럼 대체 나는 왜 아픈거야?'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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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스피리츠] 지브릴 일반/각성 작업했습니다. 개발자노트 뜬거보고 업로드해봐욤. 하고싶은 말이 길어져 포스팅도 따로 링크합니다..▶zombeing.blog.me/22087197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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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압수 뭔가 재밌어보여서 해볼까 하다가 요즘 일하면서 매일 하고있는거라 갑자기 안재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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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정리 페이지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다가 지인분한테 추천받은 어도비 포트폴리오 portfolio.adobe.com 어도비 제품 쓰고있는 사람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듯... 어도비한테 매달 꼬박꼬박 돈 갖다바친게 n년인데 이제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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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랑 카페같은데서 덕질얘기하다가 흥분해서 목소리 커지면 쉬쉬시키는 역할을 많이 했는데 '왜 어차피 우리얘기 못알아들을걸' '다시 만날사람들도 아닌데 뭐 어때' 등의 반응이 나올때가 있었다...아뇨..대화내용 불문하고 시끄러운게 민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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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i_UR 디지털 해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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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그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별개로 그림 안그리는 사람 만나면 "기업한테 돈 받아서 먹고살정도로 잘 그립니다"하는 스탠스를 유지하게되는데 이유는 괜히 겸손떨었다가 내가 일하는 직군이 "별 볼일 없는애들도 하는 직업"으로 인식되는게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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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라기엔 애매한 이유: 핏이 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