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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ing 퍼피 어뚜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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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은 실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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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라서 살짝 웃는 것도 좋은데 다시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 섹시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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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사 종방연에서 물기 젖은 목소리로 멋지게 성장하겠다고 다짐하던 어린 시절의 도경수와 이를 잊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지금의 도경수가 너무 기특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말은 너를 두고 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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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전설의 자외선 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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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음 입덕 했을 때 얼굴이랑 똑같애”
레알… 처음 반했던 순간과 똑닮아 있어서 내가 왜 너를 좋아하는지 다시 깨닫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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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 디오
강아지로 치자면 말티즈. 진지해도, 조용해도, 애교부려도 말티즈는 말티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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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 잊지 않도록 챙기는 ‘진짜’ 어른의 모습에 질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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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Fueras Mia 현지인 반응만 봐도 발음 자체가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만약 디오가 아니면 경수 형일 거라고 한 것도 웃김 ㅜㅜ 주접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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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한테나 문 못 열어 준다고 장난치니까 헛웃음 치는데 그냥죽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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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보컬 톤으로 쫀득하고 맛있게 노래 부르는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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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 실수를 하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해짐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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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의 질려 보이는 얼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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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햇병아리라고 혼내는데 병아리는 노랗다고 중얼거림 보통이 아니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