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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게 예술 안 하고 돈 얘기만 한다고, 페미라고, 메갈이라고, 퀴어 친구 있다고, 명예 남성이라고, 여자들끼리만 뭉친다고, 남의 직업 넘본다고, 동물학대 한다고, 가난 전시한다고, 니 얘기 고만 팔라고. 오늘도 욕을 먹는다. 디엠으로 음원 사이트나 유튜브 댓글로, 한국어로 일어로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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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잘 바로잡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욕 먹어도 강하게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강한 사람이라는 게 따로 있는지 살아봐도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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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지다고 생각했고 응원했던 일본 여성 프로레슬러분이 악플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고, 몇 시간 전에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를 들었다. 잠을 청할 수가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花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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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중인 친구 도진이가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brunch.co.kr/@leedozi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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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의 세대 / 患難の世代 / The Generation of Trib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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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이랑(Lang Lee) - 환란의 세대 / イ・ラン - 患難の世代
youtu.be/zQr2u8qGz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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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 장례식에 와 주신 분들, 인사 전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도진이가 피아노 반주하고 저랑 철희가 노래 연습했던 것 녹음했던 파일이 있어 올려두었어요. 가사 틀리고 음 틀리고 난리지만 반주만은 깔끔하네요🤍
soundcloud.com/lang-lee/ys5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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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재단에서 6월부터 매월 16일에 세월호와 관련한 에세이가 릴레이로 연재됩니다. 저는 두번째 순서인 7월 16일을 맡았습니다. 제목은 “네가 그 친구를 계속 기억하면 된단다”입니다.
blog.naver.com/remember416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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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夜8時、私と国楽チーム(Korean Traditional Music)のコラボライブがオンラインで中継されます。 無料で見ることができます。 公演後には二度と見られないそうです。 こちら >> youtu.be/mvhWmlIXd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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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상류계층이 향유했던 음악 정가를 부르는 팀과 협연을 하며 여성을 꽃에 비유한 정가곡을 개사/편곡해 <칼이었구나>라는 곡을 만들었다. ‘내가 꽃이었구나, 그 봄에 꽃처럼 예쁜 내가 있었다’를 ‘내가 칼이었구나, 그 길에 날이 서 있는 내가 있었다’로 바꿔 함께 부를 때 짜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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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브이로그 찍어달라는 얘기를 듣고 타입랩스를 찍어봤습니다. 저의 하루는 대부분 이 모습입니다. #좋아서하는일에도돈은필요합니다 책을 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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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모일 수 없는 분들이 신발을 보내주셨어요. #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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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삐이🐬수어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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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신이라면> 파트1 (수어 통역사님 꼭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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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쇄가 결정됐습니다! 2쇄 인세는(저자 10%) 3쇄가 결정되면 받을 수 있는 게 함정이니, 부디 3쇄도 찍을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쇄’라는 글자는 쓸 때마다 신기하게 생겼네요. 쇄쇄 #좋아서하는일에도돈은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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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 중절 수술 경험자입니다. 원치 않은 임신과(피임했음) 그 이후에 경험한 일련의 ☠️같은 과정에 대해 “낙태죄”라는 말이 있는 한국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해야지~ #낙태죄폐지